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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 막혀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내게도 이런일이.. 조회수 : 15,026
작성일 : 2013-04-09 11:18:11
ㅋㅋㅋ기막혀..
컴이 나가서 수리기사님을 불렀는데..
실컷 얘기 잘 하고 그분은 방바닥에 앉으셔서..
저는 그분 앞쪽에 서서..
거의 가실 때쯤 돼서 거울을 우연히 봤는데..
치마를 뒤집어입고 있은거 있죠?
솔기가 다 드러나서 훤하게!
그분 계속 저 올려다 보면서 설명해 주셨는데..
미치겠다.정말..
전화가 마침와서 치마 바꿔 입고 다시 나가서 얘기 좀 더 하다 배웅했는데 치마 바꿔 입은뒤 그분표정이 안다는듯한 느낌?
이 챙피 어쩌죠? 기가 차서 웃음밖에 안나와요..
IP : 211.246.xxx.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1:20 AM (218.238.xxx.159)

    남자는 그런거 별로 담지도않고 신경안써요
    다시 볼것도아니고 그 남자 일분후에 다른집가면 잊어버려요
    괘념치마세요 ㅎ

  • 2. 제생각엔
    '13.4.9 11:21 AM (180.182.xxx.109)

    치마 거꾸로 입은거 그 기사분 모를것 같아요 ㅋ

  • 3. ㅎㅎ
    '13.4.9 11:24 AM (115.136.xxx.7)

    남자들 무심해서 그게 유행인가보다~할겁니다.
    잊어버리세요. ㅋㅋ

  • 4. ㅎㅎ
    '13.4.9 11:24 AM (180.230.xxx.83)

    아~~~~~넘 웃겨서 죄송~~
    지난번 쓰레기 버리러갔다가 아는 택배 아저씨
    만났는데 뒤에 치마가 팬티속에 아저씨가 알려줬다는 얘기 보단 양호한데 뭘~~요

  • 5. ㄴㅁ
    '13.4.9 11:25 AM (115.126.xxx.63)

    그 정돈...

    팬티에 치마가 끼인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돼야,,..

  • 6. ㅎㅎㅎ
    '13.4.9 11:26 AM (125.187.xxx.22)

    저는 십몇년전인가 길을 걷는데 계속 다리를 저는 듯하게 걷는 거예요.
    같은 검은 색 구두를 짝짝히 신고 거리를 활보

  • 7. 차라리
    '13.4.9 11:26 AM (121.165.xxx.189)

    끝까지 뒤집은채로 입고 계셨으면 오히려 눈치 못챘을듯..하하하

  • 8. ㅎㅎ
    '13.4.9 11:27 AM (223.62.xxx.226)

    살다보면 가끔 정말가끔. 나도내가 이해안되는 그런날있어요.오래전 아파트상가에서 모하나 얼른사온단생각에.급히나가 엘레베이터를탓는데.몇층누구네아빤지하고 단둘이 탓는데 무심코 아래를 쳐다보니 나속바지입고 그것도 꽃분홍색 미치는줄아랏어요ㅎㅎ

  • 9. 음.
    '13.4.9 11:29 AM (112.217.xxx.67)

    님 저는 남편 트렁크 팬티 입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에효...

  • 10. 패션인지 알거예요 ~
    '13.4.9 11:36 AM (112.169.xxx.34)

    요즘 그런 스타일도 있으니까 ^^

  • 11. 봄햇살
    '13.4.9 11:38 AM (112.172.xxx.52)

    저는 수유티 자쿠 열어놓고 택배 받았어요.....ㅜ.ㅜ

  • 12. 미친
    '13.4.9 11:38 AM (211.246.xxx.6)

    여잔줄 알면 어쩌죠,
    괜히 중간에 치마 바꿔입었나봐요.
    그냥 있었으면 패션인줄 알았을텐데..

  • 13. 하하아아
    '13.4.9 11:40 AM (218.158.xxx.95)

    벌써 30년도 더 지난 여학생때 얘긴데
    치마뒤쪽에 있는 훤히 드러나는 지퍼를 안잠근채
    버스를 탔었죠..
    그뒤..그생각만하면 자다가도 하이킥 수없이 날렸고
    오랫동안 창피했어요
    나쁜사람들
    여럿 보았을텐데 누가 얘기좀 해주지..으허허엉엉엉엉

  • 14. 청바지
    '13.4.9 11:45 AM (112.165.xxx.109)

    그건 아무것도 아님.
    전 며칠전에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스니키가 싸길래
    입어보고 그냥 두고 왔어요.
    집에 와서 보니 겉옷에 그 붙이는 사이즈 길다란 거 있죠??
    그게 세로로 길게 붙어 있더만요ㅡㅡ;;
    사이즈라도 작나~
    무려 79사이즈를.
    그 바지 들어가자마자 입어 보고 3~40십분을 돌아 댕겼는데.

  • 15. 이런
    '13.4.9 11:54 AM (121.165.xxx.189)

    댓글들이 젤로 재미나요 ㅋㅋㅋ
    저 얼마전에 멸치육수내고 거름망에 건더기만 남겼다고 글올렸던 멍충이임 ㅋㅋ

  • 16. 까페디망야
    '13.4.9 11:54 AM (116.39.xxx.141)

    저는 블라우스... 옆에 지퍼 한뼘정도 달린거요.. 그거 안잠그고 기차 탄 적 있어요..

  • 17. ...
    '13.4.9 12:24 PM (110.14.xxx.57)

    저도 티 원피스 뒤집어 입고 나간적 있어요 ㅎㅎ
    바로 들어와서 고쳐 입긴 했으나..
    티에 사이즈 붙은거 M 입고 다니기도 하고...
    남에게 피해 주는것도 아닌대요 뭐 그분도 다니면서 별 사람 다 볼거에요
    신발 짝짝으로 신고 몇시간 돌아다닌 친구도 있고요 - 바로 알았으나 집에 들어가긴 이미 늦음

  • 18. ㅎㅎㅎ
    '13.4.9 12:24 PM (121.178.xxx.157)

    에효..이런 실수담들이 올라올때마다 맘놓고 웃을수 없는 현실이 슬퍼요..남이야기가 아니야..ㅠㅠㅠ

  • 19. ..
    '13.4.9 12:38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전 평생지워지지 않는 악몽이있어요
    10년전쯤 흰정장바지를 입고 남편 회사식을하는데 부부동반으로 따라갔어요
    뷔페식이고 왔다갔다하는데 다른커플들이 저에게 집중하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냥 오늘 내가 넘 예쁘나? 했는데 세상에 그러고1시간째 부페먹으로 왓다갔다하고 화장실을 갔더니...
    그흰바지에 생리가 시작되어 엉덩이 부분이 피로 물들어있던.....정말 그,날의 치욕스런기억은 절대 안지워지네요......왜하필 그날이 생리시작에다 전혀 느낌이 없었는지....

  • 20. ..
    '13.4.9 12:39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그걸몰랐던 남편도 넘넘 미웠네요TT

  • 21. 고기육수
    '13.4.9 1:00 PM (1.236.xxx.53)

    식혀서
    위에 굳기름 걷는다고
    냄비체 들고 따르다가
    거름망에 기름 남기고
    육수는 그대로 개수통으로... 흑
    이래 늙는구나.

  • 22. 저도....
    '13.4.9 1:03 PM (219.248.xxx.16)

    시어머님 칠순 잔치 63 빌딩에서 거하게 했어요.

    치마 뒤집어 입고 사진까지 다 찍고 집에 오는 엘리베이터에서 큰 형님이 그러시데요.

    자네....치마 뒤집어 입었나?

    도대체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줬을까요....

    다행히 솔기만 봐서는 앞뒤 분간 잘 안되는 치마라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몰랐을거에요.

    무늬 뚫어져라 쳐바본 사람만 알았을거에요.

    며느리들 똑같은 치마 입었는데 내것만 흐리멍텅했을텐데.....

  • 23. ㅇㅇ
    '13.4.9 1:04 PM (118.148.xxx.154)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회식하는데 화장실다녀와 앉아있는데
    종업원이 제게 오더니...
    바지에 화장실 휴지 꼈다고 ㅠㅠㅠㅠ

    으악..ㅠㅠㅠㅠ

    지금도 화끈거려요..
    변기위에 휴지깔고 앉는버릇있거든요...

  • 24. 별이별이
    '13.4.9 1:23 PM (112.171.xxx.140)

    지금 은 난감한 기분이시겠지만

    저는 낄낄길 웃겨요

    한마탕 웃음지으면 갑니다

  • 25. ..
    '13.4.9 2:21 PM (118.33.xxx.104)

    그냥 솔기 모양이 원래 치마 모양인줄 알았을꺼에요 ㅋㅋ

  • 26. ㅎㅎ
    '13.4.9 3:09 PM (182.215.xxx.139)

    옷위에 살색브라자하고 택배아저씨 맞은 아줌마도 있던데요

  • 27. 저도 여름에
    '13.4.9 7:46 PM (122.37.xxx.113)

    지하철 탔다가 등 한가운데가 동그랗게 파인 티셔츠를 입은 아주머니를 봤거든요.
    아마 여자 여름옷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섹시하라고 그렇게 만들어둔 거 같은데
    그런 옷 입을땐 속옷을 좀 생각해서 매치해야 하는데..
    아주머니가 그냥 일반 브라를 입으셔서 ㅠㅠ
    그 구멍 정 가운데로 브라가 후크 3단까지 다 드러나 보였다능..

    아 말을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혹시라도 본인이 알고도 개의치 않고 입은 걸지도 모른단 생각에 참았어요 ㅠㅠㅠㅠㅠ

    길가다가 아이 챙기는 젊은 멋쟁이 엄마들 중에
    스키니진 엉덩이골까지 내려간 거 모르고 쪼그리고 앉아있는 분들도 많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T팬티줄은 뭐 애교고... 정말 항문 입구까지 보일 지경이었던 적도.

  • 28. 아아악
    '13.4.9 7:56 PM (121.140.xxx.99)

    항문입구 빵!

  • 29. ..
    '13.4.9 8:03 PM (39.7.xxx.28)

    요즘 희한한 패션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할거에요.
    레이스가 밖으로 나온 스커트이겠거니...

    팬티에 치마가 끼거나,
    휴지끼우고 나온거 아니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30. 재밌..
    '13.4.9 8:35 PM (211.208.xxx.93)

    위에 고기육수님 글 그대로 상상하며 읽다가 빵~~침 튀게 웃었어욯

  • 31. 저는요..
    '13.4.9 8:43 PM (119.82.xxx.71)

    여름에 하늘하늘 거리는 치마 입고 데이트 나갔는데.. 중간에 화장실 들렀다가 다시 남친과 길을 삼청동 길을 한적하게 걷고 있었어요. 갑자기 뒤에 걸어오던 여자가 저에게 와서.. 저기요.. 하면서 귀속에 소근소근 하고 가대요.. ';;;
    " 치마가 팬티에 끼어있어요.. " 흠 ;; 급히 나오느라 팬티에 하늘하늘 치마 한쪽이 끼어서 나온거 있죠.
    그래도 남친 있다고 귓속말로 말해주는 센스.. ㅎㅎ

  • 32. ㅎㅎㅎ
    '13.4.9 9:10 PM (1.225.xxx.37)

    저는 바지 앞지퍼 내리고..거리활보했어요...;; 어느여자분이 알려주셔서 얼른 올렸었고
    빈폴원피스 입고서 남편과 맥주마시러 갔었는데 옆지퍼 긴것 내린상태로 있었어요
    옆테이블 아짐이 알려주셔서.. 얼굴이 얼마나 뜨끈거렸는지..
    요리할때 후라이팬에 기름대신 퐁퐁 넣은적도 있어요..얼른 씼어냈지만서도..;;;.

  • 33. 미치겠어요.
    '13.4.9 9:29 PM (58.238.xxx.229)

    너무 웃겨서 미칠거 같아요.
    근데 남얘기가 아니라는..

  • 34. 칫솔에
    '13.4.9 9:55 PM (108.45.xxx.102)

    치약 짠다고 치약을 들었다가 이유없이 내려놓고
    폼 클렌징을 칫솔에 잔뜩 짜 놓았던 어젯 밤....

  • 35. 삼년전
    '13.4.9 10:29 PM (220.124.xxx.28)

    주방에서 나는 냄새에 와..계란찜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계란풀어 끓인 북어국이 가스불에 쫄아있더라는 ㅜㅜ

  • 36. 옷걸이친구
    '13.4.9 10:30 PM (211.202.xxx.29)

    예전에 제 친구는 코트 뒤쪽 체인에 옷걸이 걸고 나온적 있어요
    너무 웃겨서 말도 못해주고 주저앉아 웃었던 기억이^^

    제 친구는 일화가 많아서
    모아서 사보에 냈다가 선물도 받았었네요(고맙다 친구야~~)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37. 저는
    '13.4.9 11:49 PM (110.8.xxx.44)

    부부동반 모임 식사를 밖에서 하고 차는 저희집에서 마시자하여 저희 집으로 다들 오심 ㅠㅠ 외출복이 하도 불편해서 들어오자마자 안방에서 후다닥 플레어 롱 스커트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남편 친구들 앞에서 엉덩이쪽 팬티안으로 스커트 말아올라 간줄도 모르고 왔다갔다 ㅠㅠ 파들짝 놀란 남편이 얼굴이 빨개져선 얼른 와서 빼줬어요~~

  • 38. *****
    '13.4.10 12:32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 때 일부러 청바지 뒤집어입고 다닌 적 있어요 ㅋㅋ 패션으로다가~ 이쁜 리바이스 내부 흰 주머니 나오게 ㅋㅋㅋ

    젊음의 힘으로 그땐 그게 이뻤고 전 얼굴 하나 안 변했어요...

    님도 일부러 입었다.. 새로운 유행인가보다 ..하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어요

  • 39.
    '13.4.10 1:25 AM (175.210.xxx.94)

    고기육수님 글 재밌어요
    리플들 웃긴데 생각해보니 일상이랑 비슷해요 ㅠㅠ

  • 40. 꽈리
    '13.4.10 3:17 AM (124.56.xxx.47)

    제 친구는 미국에 있는 딸한테 멸치를 다듬어서 보냈는데 딸한테서 전화가 왔대요
    "엄마 왜 멸치 똥하고 대가리만 보냈어? "

  • 41. 꽈리님
    '13.4.10 5:37 AM (80.202.xxx.250)

    진짜 거짓말안하고 안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뻥 터져주시네요 ㅋㅋㅋ

  • 42. ㅋㅋ
    '13.4.10 9:31 AM (211.207.xxx.180)

    멸치 대가리만 남은 것 도 넣고 끓이니 멸치육수 진하고 맛있던데..대가리라도 넣고
    끓여먹으라고 하시지...떵은 버리더라두요.근데 웃겨요 ㅋㅋ

  • 43. 저 위에
    '13.4.10 9:42 AM (125.177.xxx.190)

    검정 짝짝이 구두얘기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ㅋㅋ

  • 44. dhdus
    '13.4.10 10:41 AM (180.68.xxx.126)

    자고 있는데,술잔뜩 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 이 닦으면서 " 뭔 치약이 달달하네?" 아침에 깨서 보니 바퀴벌레약으로 양치했네요.ㅎㅎ

  • 45. 나두
    '13.4.10 10:42 AM (211.34.xxx.224)

    여고 졸업 후 취업...호텔부페에 갔는데 처음 가본거라 어리둥절 앞선 남자직원 따라 그대로 모방.
    물위에 하얀자태의 이쁜이를 1개 집어..난 2개집어 같은테이블에 앉아 그사람이 고기먹으면 나두 고기 야채먹으면 나도 야채..그러댜가 이쁜이를 먹는거야 나두 한개를 푹 찍어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는 순간
    뱉지도 못하고 얼른 넘겨 버렸는데 그로 인해 찐살이 아직도 안빠져 ...그 이쁜이는 바로 빵에 발라먹는 버터덩어리를 이쁘게 모양낸거였스~ 29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영상지원되는 그분의 오물거리는 입술 그사람도 엄청 힘들었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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