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월요일부터 발레 시작해요 음훼훼~

이힛~!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3-04-09 10:56:07
고민끝에 성인발레 클래스 담주부터 시작합니다.

제 비루한 몸뚱이 말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몰라서 여기 여쭤요. 쌤이 인터넷에서 구입하라시는데..
옷은 위아래 뭘 사 입어야 하는지, 슈즈는 뭘 살지, 스포츠브라같은게 필요한건지..발레타이즈도 신나요?
우힛~
설레요 ㅎㅎㅎ
IP : 125.18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3.4.9 10:58 AM (112.163.xxx.151)

    레오타드, 타이즈, 레오타드 위에 두르는 치마 비슷한 거 입구요.
    스포츠 브라는 따로 안 해요.
    슈즈는 어차피 처음이라 덧신 비슷한 연습화 신을 거예요.

  • 2. 원글
    '13.4.9 11:00 AM (125.186.xxx.11)

    복단이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포츠브라를 안한다면 일반브라도 안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무것도 안하고..춤을 추면...쳐진 가슴이 뛸때마다 따귀때릴거 같은 두려움..

  • 3. 축하
    '13.4.9 11:02 AM (58.235.xxx.109)

    시작이 반이라하니 나머지 반도 열심히 하셔요~~~
    저는 오늘부터 생활가구만들기반 수업 들으러 가요.
    집에 있는 가구 다 만들어 바꿀 기세로 ㅋㅋㅋ

  • 4. 저도
    '13.4.9 11:10 AM (61.74.xxx.99)

    복싱 시작했어요
    오래전발레도했는데
    자세는 많이 교정되었는데
    그때뿐이고 또 안하니 그냥 그대로되더라고요
    그래도 재밌었어요ㅋㅋ
    복싱도 일주일짼데 진짜 체력은좋아질것같아요

  • 5. 추카추카
    '13.4.9 11:11 AM (180.230.xxx.83)

    완전 축하드려요
    비루한 몸띵이 ㅎㅎㅎ

  • 6.
    '13.4.9 11:15 AM (211.198.xxx.115)

    원래는 그냥 입기도 하는 모양이던데 아무래도 일반인은 부담스럽죠. 발레복 사이트 가보시면 만원에 언더브라 팔아요. 레오타드 진짜 이쁜 거 많음*_* 반팔에 치마 붙어있는 것도 있던데 이게 시작할 때 부담이 적을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재밌슴니다. 재밌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69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074
261968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1,910
261967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120
261966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251
261965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324
261964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877
261963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098
261962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330
261961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066
261960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65
261959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137
261958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80
261957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492
261956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603
261955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을 잘 아시는 분~ 3 망고망고 2013/06/10 1,304
261954 남친이런 행동.. 14 슬픔 2013/06/10 3,444
261953 땡큐에서 이지연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아요. 4 새삼 2013/06/10 4,053
261952 빨리 집을 사야겠어요.. 4 .. 2013/06/10 2,646
261951 사장과 한판하고 회사 관둡니다. 5 ... 2013/06/10 2,247
261950 고2딸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1 부럽다 2013/06/10 869
261949 아이쿱생협은 뭐고, 자연드림은 뭔가요? 8 궁금 2013/06/10 14,841
261948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종합) 1 세우실 2013/06/10 462
261947 여쭤봅니다 질문 2013/06/10 277
261946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문상을 가야 할까요? 12 하늘사랑 2013/06/10 3,169
261945 차가 금같은 남편 7 답답해요 2013/06/1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