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5분이면 가는 공장을 지척에 두고 가지 못하는 심정이 참담하다 "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의 말입니다. 내일이면 공단 가동이 멈춰설 것으로 지금 우려가 되는데요, 오늘 3부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 그리고 대북외교 전문가인 새누리당의 길정우 의원과 함께 이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가 침착하고 냉정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이었습니다. 푸틴은 어제 독일 메르켈 총리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한반도 상황을 언급하면서 한반도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날 경우에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동화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 해양수산 인사들이 청문회를 보고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 자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역시 윤진숙 후보자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여당 내 평가가 이렇게 찬반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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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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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가난하고 적게 가진 것을 근심하지 않고
처우가 고르지 못함을 근심하며
민심이 안정되지 못함을 걱정한다.
- 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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