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렇게 어색하게 보는 사람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연기를 하더니..
지금 장옥정을 다시 보기로 보니 그럭저럭 기본은 되네요.
크게 어색하지도 않아요.. 발음도 꽤 또박또박하고요...
발군의 연기력은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연기가 되는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미모는 20대때보다 더 예뻐진것 같고요 ㅎㅎ
근데 그동안의 장희빈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참.. 드라마 자체가 적응이 안되네요..
예전엔 그렇게 어색하게 보는 사람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연기를 하더니..
지금 장옥정을 다시 보기로 보니 그럭저럭 기본은 되네요.
크게 어색하지도 않아요.. 발음도 꽤 또박또박하고요...
발군의 연기력은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연기가 되는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미모는 20대때보다 더 예뻐진것 같고요 ㅎㅎ
근데 그동안의 장희빈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참.. 드라마 자체가 적응이 안되네요..
저도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놀랬습니다
나름 튀지않고 잘묻어가는 연기더군요.
전 ost, 배경, 의상, 배우들 다 마음에 들어서 나름 만족하며 봤네요
김태희 연기는 시간을 지나야 좀 더 평가해야 할듯. 다들 기대치가 낮아서 10여년을 주연만 하는 이 츠자가 연기 좀 늘었다고 칭찬해야 하는 모습. ㅜ ㅜ이번 장옥정으로 출연료 많이 받았을건데 못 하면 주연으로 자격 없는 거죠
일단 계속 보려구요 특히 조연들 연기가 재미나서~윗윗님처럼 오스트,배경,의상,그리고 배우들이 저한테는 타드라마보다 맞아요.
1mm 씩 전진하는 굼벵이도 그것보단 빠르겠구먼요. ㅋㅋㅋ
연기력 참~~일취월장 했습니다요.
공중파에서 언제까지 연기공부하는걸 지켜봐야하는건지. 쯧.
고작 고만큼 보일락말락 나아져도
연기력 좋아졌다고 '기특'해하고 이뻐해주는 분들이 이리 많으니
김양이 그리도 못하면서 계속 주연 자리 꿰차는 거겠죠.
전 김양 미모도 그리 감동적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분위기가 너무 꽝이고, 어떤 특정 표정에선 진심으로 못나 보이기까지 합니다)
일단 연기가 안되는 사람을 계속 주연 시키는 관행 정말 못봐주겠어요.
10대 아이돌 가수들도 김양 만큼은 합니다.
ㅎㅎ 정말 얼마나 연기를 못햇으면 살짝 늘었는데 이렇게 열렬한 반응이..
진짜 돈값 못하는 배우는 맞나봐요...
무한도전 나오더니 착한남자에서 박변(김변이던가...?) 으로 나오고 이제 장옥정까지...잘 생겼는데 얼굴
작고 눈 코 입은 커서 화면에 특히 사극이라 좀 이상하게 나온듯해요 동평군도 유아인도 성동일도
다 좋네요
스토리도 좀 이상해요.
너무 역사랑 동 떨어진 듯해요.
조선시대 의상실에 디자이너라니...
게다가 한승연은 인현왕후 몸종???
그래도 이쁘긴 해요.
보고있음 여자인 나도 반할지경.
김태희 표정에 아무 감정이 안 느껴져요. 기본적으로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예술적 감성이 없는 듯. 맨날 두 눈 동그랗게 뜬 표정.. 목소리는 좋은데 표정에서 아무 캐릭터나 정서를 읽어낼 수 없으니 연기자로서는 치명적이죠.
10년째 연기 늘었단 소리 듣는 연기자가 연기자인가요...
저는 대사전달이 잘 안 되서 몰입이 안되서 포기 ... 연기는 두번쨉디다 ㅠㅠ
진짜 김태희는 발음은 둘째치고 발성도 ...
구강구조의 문제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인가? 의치인가? 대체 치아구조가 왜 당나귀 동키같냐구 ...
눈은 즐거운데, 판타지도 아니고 어물쩍~ 섞어놔서 별로였어요.-_-
아예 해품달처럼 완전 판타지로 가던가 하지 역사 속 인물들은 다 등장시켜 놓고 역사에 없는 이야기들을 늘어놔서 별로던데요...
이 작품은 해외에 판매 안했음 좋겠어요...ㅡㅡ;
혼자 책읽고 있더만요.
갈수록 감정연기는 어떻게 소화할건지...
유아인땜에 보는데 완전 큰누이 같고
입은 왜그리 벌리나요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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