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재미로 하면 몰라도.
일부 개독교인들 수준이네요.
대출까지 받아서 매일 점집에 갔다가 바치는 어머니라니...;;
저 몇년전에 식구들 보러 함 갔었는데 애들도 다 좋고 저한테 대운이 들었다고 운받이 굿을 500들여 하라더군요~
무슨굿을 하냐면서 나올려는데 뒷통수에다데고 신랑쫄닥망하고 죽는수가있다고~ㅎㅎㅎ
어찌나 굿을강요하든지....
귀얇은사람들은 곧이곳대로 다 하겠드라구요
남편이 일찍 죽었는데 그걸 맞춘 점쟁이가 있었군요
답답하다가 좀 짠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저정도면 치료받아야 할 정도라고 봐요. 아들 인생까지 망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