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3-04-08 23:29:03
옆집이 지금 한두시간째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경비실에 말해야하나요 저러다 뭔일날것같아요...
층간소음으로도 경비실에 얘기하니까 저분들 조용히 하라고 민원 들어오면 좀 잠잠해질까해서요
시끄럽고 무서운것도 있지만 뭔일날거같아요 막 부서지는 소리나고..ㅠ
IP : 175.213.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3.4.8 11:29 PM (219.254.xxx.30)

    경비실에 인터폰 하세요

  • 2. 경찰
    '13.4.8 11:31 PM (175.201.xxx.185)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3. ㅇㅇㅇ
    '13.4.8 11:35 PM (222.112.xxx.131)

    경찰서가 답이에요.

  • 4. ㅇㅇㅇ
    '13.4.8 11:49 PM (222.112.xxx.131)

    그건 경찰들이 알아서 할일이에요.. 윗님... 신고하세요. 경찰들 그런거 하라고 월급받는 사람들이에요.

  • 5. 저도 경찰에 한 표
    '13.4.8 11:51 PM (183.102.xxx.20)

    부부싸움이든
    아동학대든
    발견하는 즉시 이웃이 신고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 6. 저희
    '13.4.9 12:08 AM (124.195.xxx.137)

    빌라 윗층에서도 부부싸움인 아들이 행패 부리는 건지 너무 시끄러워서 112 신고 한 적 있어요.
    우당탕탕 던지고 부수는 소리도 시끄러웠지만 온갖 쌍욕이 생생히 들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신고했어요. 경찰아저씨들 싸이렌 울리며 엄청 빨리 출동하더라구요.

  • 7. ...
    '13.4.9 12:09 AM (114.206.xxx.100)

    근데 경찰서 신고하면 옆집에서도 누가 신고했는지 알수 있지않나요?
    그것때문에 신고 못하는 사람 많던데..혹시 알수 있나요?

  • 8. 저희
    '13.4.9 12:35 AM (124.195.xxx.137)

    빌라 싸움난 집 신고 할 때 무슨빌라 몇호 움하는데 너무 시끄럽다 뭔일 날 거 같다라고 신고했어요. 누구냐고 묻길래 같은 빌라 사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경찰 왔다 가고 나서 그집이 항의하거나 그런 일 없었구요. 경찰아저씨도 시끄럽다는 항의가 들어와서 왔다라고 얘기한 거 같았어요..

  • 9. 신고해줘요
    '13.4.9 12:44 AM (175.193.xxx.33)

    신고해주세요...폭력이 오고가면 여자나 아이들이 피해자에요
    글고 누가 신고했는지 알수 없어요...저도 한번 신고해 준적 있는데
    신변이 노출된적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83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570
252682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420
252681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250
252680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320
252679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471
252678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1,056
252677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82
252676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888
252675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481
252674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96
252673 주진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그 기사 4 시작 2013/05/15 1,763
252672 나인: 평행이론 7 소프티 2013/05/15 3,168
252671 직장의 신.. 다 좋은데 출근 인사가 영 걸려요 6 데이지89 2013/05/15 3,140
252670 전 나인결말 이해석이 젤 맞는거 같아요 10 숙제하는 기.. 2013/05/15 3,141
252669 (급)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불편할까요?(특히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 오월 2013/05/15 921
252668 영어로 H라고 오른쪽하단에 쓰여진 가방이 뭔지 아시는분 1 궁금 2013/05/15 2,411
252667 그자식 연락왔어요....뭐라고 해줘야 할까요(사귀기위해 ㅁㅌ가는.. 32 0k 2013/05/15 15,041
252666 나인 결말 mlb에서 8 하늘 2013/05/15 2,843
252665 나인의 결말... 뫼비우스의 띠(스포별로 없는 제 기분) 3 나마스떼 2013/05/15 2,294
252664 김어준 - 종북프레임 공작 대기중, 최종 타겟은 문재인 8 ... 2013/05/15 2,243
252663 향을 피운 미래의 선우에 대한 얘긴 어제 죽은걸로 끝인가요? ... 2013/05/15 668
252662 오늘 나인에서 이진욱 키스씬 떄문에 온몸이 찌릿찌릿해졌어요 7 노트북짱 2013/05/15 4,114
252661 '현 단계에서 주기자를 구속해야할만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렵다' 2 경고 2013/05/15 989
252660 나인 마지막 장면이요 4 모야 2013/05/15 3,219
252659 지금 국민tv서 나오는 나꼼수 막방 때도 나왔다던 노래 4 궁금해요 2013/05/1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