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지금 한두시간째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경비실에 말해야하나요 저러다 뭔일날것같아요...
층간소음으로도 경비실에 얘기하니까 저분들 조용히 하라고 민원 들어오면 좀 잠잠해질까해서요
시끄럽고 무서운것도 있지만 뭔일날거같아요 막 부서지는 소리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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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음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3-04-08 23:29:03
IP : 175.213.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쿠
'13.4.8 11:29 PM (219.254.xxx.30)경비실에 인터폰 하세요
2. 경찰
'13.4.8 11:31 PM (175.201.xxx.185)경찰서에 신고하세요
3. ㅇㅇㅇ
'13.4.8 11:35 PM (222.112.xxx.131)경찰서가 답이에요.
4. ㅇㅇㅇ
'13.4.8 11:49 PM (222.112.xxx.131)그건 경찰들이 알아서 할일이에요.. 윗님... 신고하세요. 경찰들 그런거 하라고 월급받는 사람들이에요.
5. 저도 경찰에 한 표
'13.4.8 11:51 PM (183.102.xxx.20)부부싸움이든
아동학대든
발견하는 즉시 이웃이 신고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6. 저희
'13.4.9 12:08 AM (124.195.xxx.137)빌라 윗층에서도 부부싸움인 아들이 행패 부리는 건지 너무 시끄러워서 112 신고 한 적 있어요.
우당탕탕 던지고 부수는 소리도 시끄러웠지만 온갖 쌍욕이 생생히 들리는게 너무 짜증나서 신고했어요. 경찰아저씨들 싸이렌 울리며 엄청 빨리 출동하더라구요.7. ...
'13.4.9 12:09 AM (114.206.xxx.100)근데 경찰서 신고하면 옆집에서도 누가 신고했는지 알수 있지않나요?
그것때문에 신고 못하는 사람 많던데..혹시 알수 있나요?8. 저희
'13.4.9 12:35 AM (124.195.xxx.137)빌라 싸움난 집 신고 할 때 무슨빌라 몇호 움하는데 너무 시끄럽다 뭔일 날 거 같다라고 신고했어요. 누구냐고 묻길래 같은 빌라 사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경찰 왔다 가고 나서 그집이 항의하거나 그런 일 없었구요. 경찰아저씨도 시끄럽다는 항의가 들어와서 왔다라고 얘기한 거 같았어요..
9. 신고해줘요
'13.4.9 12:44 AM (175.193.xxx.33)신고해주세요...폭력이 오고가면 여자나 아이들이 피해자에요
글고 누가 신고했는지 알수 없어요...저도 한번 신고해 준적 있는데
신변이 노출된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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