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자기소개를 여자가 하기에 좋은 전문직이라고 소개하고
친해지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던 사람이 있어요.
알고봤더니 교사네요.
간호사는 전문직이라는거 어느정도는 공감하는데, 교사도 전문직??
교사도 전문직이라고 표현하나요??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여자가 하기에 좋은 전문직이라고 소개하고
친해지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고 하던 사람이 있어요.
알고봤더니 교사네요.
간호사는 전문직이라는거 어느정도는 공감하는데, 교사도 전문직??
교사도 전문직이라고 표현하나요??
넓은 의미로다..
간호사도 교사도 좋은 직업이지만 전문직은 아닙니다.
그냥 공무원이라고 하는게 좋았을텐데...판검사도 어디가선 그냥 공무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금융권에서 전문직대출이 가능한 직종이 전문직 아닌가요?
택시운전사도 나름 전문직 아녜요?
판검사, 5 급이상 고위공무원들 첨보는 사람 앞에선 공직에 근무한다~이정도로만 말하던데..
교사나 별정직 공무원들이 전문직 타령~~자기네들 사이에서만 하는말을 나와서도 하네~~
하긴 미용사들도 자기네들끼리 선생님~선생님 하긴 하더이다.
직장에 소속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자기 전문 라이센스로 개인사무실을 개업할 수있는 직업을 말하죠.
의사 법조인 회계사 변리사 정도..
추가로 라이센스 없는 자가 라이센스 가진 자를 고용해서 사업하는 게 불법이죠.
의사는 자기 개인병원을 차릴 수 있지만, 간호사는 못하죠.
의사는 전문직, 간호사는 전문직이 아니죠.
공무원이 무슨 전문직인가요..그럼 경찰은 소방관은??전문직은 개업할 수 있어야 전문직인겁니다.
교사가 전문직이냐구요. 참.. 의사 간호사 궁금타 안하구만 ..
아니라고요
전문직
공립학교 교사는 7급 정도 대우로 시작하고, 사립학교 교사는 공무원도 아니죠.
근데 자기네들끼리 말끝마다 전문직 전문직 그럽니다. 무리안에서 단체 세뇌하듯이...
어느직업이나 그런게 있잖아요. 자기 직업 띄울려고 하는거...
밖에서 타인들한테도 동의를 강요하듯이 하는게 불쾌하긴 하죠. 답정너처럼~
노노노노노
맨날 궁금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개업할수 있다는게 기준! ㅎㅎ
맞다 틀리다의 문제인데요.
전문직은 위에서 알려주셨듯이 국가에서 주는 라이센스 가지고 개업해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에요.
교사는 당연히 아니죠.
공무원도 아니구요.
판사 검사는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니까 전문직이구요.
행시 패스한 사무관은 고위 공무원이지만 전문직은 아닌거죠.
가능 여부가 전문직을 가르는 거군요.
전 선시장 기준으로 딱 법조인 + 의사 이렇게만 인 줄 알고 있었어요.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예전에..
X선 촬영하던 영상기사??
남편이 촬영기사였는데..(비하하는 것은 아니구요~)
직업체크란에 당당하게 전문직!!!!ㅎㅎㅎ
나름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전문직으로 오해하시면 안 되요. ㅎㅎㅎ
전문직은 자기 면허증으로 자기 사업장을 차릴수 있고
오랜시간 수련이 필요하고 진입 장벽이 높으며 고액의 연봉을 받는 직종아닌가요?
간호사나 교사나 전문직 아니라던데요.
전 교사가 전문직이라 생각했거든요.
간호사는 당연히 아니라고 알았어요.
직업분류표에 나와있는 전문직종에 포함이 안됩니다.
본인입으로 그리 말하기엔 좀 그러네요
자칭 전문직도 고액연봉자나 그리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