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구가의서나 전설의 고향 단골 메뉴인 구미호를 보면
인간이 되기 위해 숱한 역경을 헤쳐나갑니다.
그런데 반인반수든 구미호든 일단...
인간보다 월등하잖아요.
구미호 같은 경우는 천년먹은 ~나오는 데
무려 천년을 사네요.
그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보니 그런가보다 했는 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간이 되봐야 능력 떨어져,수명 낮아져 뭐하나 좋을 것 없는 데
뭐하러 인간이 되려 할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요즘 나오는 구가의서나 전설의 고향 단골 메뉴인 구미호를 보면
인간이 되기 위해 숱한 역경을 헤쳐나갑니다.
그런데 반인반수든 구미호든 일단...
인간보다 월등하잖아요.
구미호 같은 경우는 천년먹은 ~나오는 데
무려 천년을 사네요.
그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보니 그런가보다 했는 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간이 되봐야 능력 떨어져,수명 낮아져 뭐하나 좋을 것 없는 데
뭐하러 인간이 되려 할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정말 그렇네요...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꽌~ㅋ
여우가 드라마를 만든다면 구미호가 되고 싶어 안달하는 인간을 등장시키겠죠~
전 그런류 영화나 드라마 볼때마다 그 생각 했어요
왜 인간일까? 백년도 못살고 그나마 젊은 시절은 딸랑 길어야 30년
그뿐인가요 병들면 힘들고..
'소가 그림을 그릴 줄 안다면
소는 소를 닮은 신을 그릴 것이다'
어느 위대한 철학자의 말입니다.
사랑때문이 아닐까요?
서화를 사랑하게된 구월령.
인간이 만든 것이라 그렇죠. 종교도 문화 예술도 인간이 만든 것이라 다 똑같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