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인 꽃들을 봤습니다..
해바라기옆에 작은 해바라기가 둘러싼 형태..
딸기에 씨 대신 잎이 나 있는 상태.
국화의 중앙 부분이 둥글지 않고 뱀처럼 길게 휘어져 있더군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사는 걸까요??
오늘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남을 미워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형적인 꽃들을 봤습니다..
해바라기옆에 작은 해바라기가 둘러싼 형태..
딸기에 씨 대신 잎이 나 있는 상태.
국화의 중앙 부분이 둥글지 않고 뱀처럼 길게 휘어져 있더군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사는 걸까요??
오늘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남을 미워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 생전에 지옥을 볼 까 겁이 납니다.
태양빛도 제법 강한 방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원글 님이 본 사진들은 아주 강한 방사능에 쪼인 것들입니다. 아주 강한 열이나 전기, 수증기에도 노출이 되면, 아주 끔직하게 됩니다.
가끔 보면, 오바하고 싶어서 핑계를 찾아다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위엣분이 더 오버네요
세상 참 태평하게 사시네요.
님의 정신건강에는 좋을 듯 싶으나,
객관적인 사실에도 조금 관심을 가져보심이...
세상이 글쎄, 동화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제가 본 것들이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것이라든가, 정말 심한 방사능 누출 근처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어서 제가 느끼는 감정이 잘못된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끔찍한 사진이었어요.
망가지는 환경만큼이나 점점 기형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주말농장 하다보면
정말 기형적으로 생긴 야채 꽃 많이 봐요
온통 무리지어 그렇게 나오는거 아니면 단언하긴 어렵지 싶어요
사진 너무 징그러워......
세상이 글쎄, 동화가 아니더라고요 2222222
무섭네요.
쟤들은 일년마다 자라니 더 방사능의 결과를 바로 보여주네요.
인간이나 동물은 그나마 그 영향이 더 늦게 나타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