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후 졸음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17,480
작성일 : 2013-04-08 21:15:59
아침에 2시간 가량 걷기운동으로 현재 3키로 감량중입니다.
운동하고 나면 땀도 많이 나서 샤워하고 1-2시간 지나면 저도 모르고 쇼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요..
운동을 나가지 않는 날은 괜찮은데 이상하게 운동만 하고 집으로 오면 평소엔 정말 낮잠을 모르고 30평생
살아왔는데 운동만 하고 집으로 오면 잠이 너무 와서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IP : 175.126.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9:16 PM (1.241.xxx.27)

    제가 좀 운동중독인데 세시간정도 운동하고 돌아와선 꼭 자요. 잠이 와서 밥도 못먹는답니다.

  • 2. 피곤해서 그렇겠죠
    '13.4.8 9:17 PM (180.65.xxx.29)

    얼마나 하셨는데 3키로 빠졌나요? 부러워요

  • 3. 무리했다는
    '13.4.8 9:18 PM (211.234.xxx.129)

    신호죠 저도 한창 다이어트 중독 일 때
    졸면서 페달을 밟곤 했지요.
    그리고 많이 체중 조절 했고요
    문제는 현재 도루묵 ㅋ

  • 4. 원글이
    '13.4.8 9:20 PM (175.126.xxx.6)

    3주정도 했어요.. 평소엔 숨쉬는게 운동의 전부였는데 제가 생각해도 몸이 힘들다 할정도로
    열심히 걸었어요..
    디스크가 있어서 등산은 못하고 평지걷기를 좀 빠르게 걸으면서 마테차 꾸준히
    마신것 밖에 없어요..
    먹는건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었는데 단.. 평소보다 반으로 줄여서 먹었어요.

  • 5. 에버린
    '13.4.8 9:23 PM (58.143.xxx.172)

    저도 2시간여 걷다오면 몸이 으슬으슬 오한이오고 (겨울 여름 가릴것 없이) 졸려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 6. maybe
    '13.4.8 9:36 PM (14.40.xxx.131)

    엔돌핀이 분비되서 졸음이 온다는군요...
    몸이 힘들었다는 거죠~~

  • 7. ,,,
    '13.4.8 9:39 PM (112.186.xxx.6)

    2시간은 힘들다는 신호에요

  • 8. 다욧시러
    '13.4.8 9:42 PM (117.111.xxx.224)

    운동해도 졸립군요
    쌩으로 굶어도 졸려요
    기운없어서...

  • 9. ..
    '13.4.8 11:26 PM (182.216.xxx.215)

    피로물질 젖산 때문일거예요. 쿨 다운되게 스트레칭 신경써서 꼭 해주시고 비타민 잘 챙겨드시고 욕조에 몸도 뉘이시고.. 운동후 끝났다고 집에와서 바로 앉거나 쉬면 그럴 수 있어요.
    30분정도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주세요. 시간지나고 적응하심 점점 좋아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443 미샤화장품대리점 하면 어떨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4/17 3,369
242442 윤선생과 영어 학원에서 갈등 중입니다. 3 영어 2013/04/17 2,244
242441 혹시 스팽스?라는 브랜드 보정속옷 입어보신분 계시나요??? 6 부끄 허리군.. 2013/04/17 3,015
242440 맞벌이맘들 애들 얼집이나 유치원에서 몇시에 데려오세요? 6 손님 2013/04/17 1,822
242439 연예인 지망생들이 본 영화 '노리개' 어땠나 샬랄라 2013/04/17 734
242438 국정원 기조실장, 직원 수십명에 주식 투자 알선 세우실 2013/04/17 516
242437 직장다니시는 분들, 임신 중 추천하실 만한거 도움 부탁드립니다... 1 태교는 남일.. 2013/04/17 401
242436 어제 직장의신을 보니... imf때 제일은행 정리해고당한분들의 .. 3 빛나는무지개.. 2013/04/17 2,475
242435 회사명 - 주식회사 띄어쓰기 4 haha 2013/04/17 2,013
242434 진주의료원 진짜 웃기는 노조네요 17 웃긴다 2013/04/17 2,676
242433 두산그룹.수천억 적자설,,주가 확 빠지네요. 1 ~.. 2013/04/17 1,190
242432 유낭히 깜짝 깜짝 잘 놀라는 아가들은 왜 그런 걸까요? 3 고양이 엠버.. 2013/04/17 768
242431 삼생이,,동우총각 연기좋네요. 드라마 2013/04/17 1,395
242430 자녀경제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소박하고품위.. 2013/04/17 488
242429 세입자가 가스오븐을 가져간다네요 53 2013/04/17 15,271
242428 힐링 콘서트 부산에서도 한데요.ㅋㅋ 2 사뽀레 2013/04/17 513
242427 요즘 볼만한 공연(연극/뮤지컬) 추천해주세요 시민광장 2013/04/17 727
242426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기가 넘 저를 솔직히 부려먹어요... 34 미추어요 2013/04/17 4,575
242425 세븐라이너 쓰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3 .. 2013/04/17 2,544
242424 北 ”개성공단 책임 전가하면, 상황 악화” 세우실 2013/04/17 373
242423 텍을 뗐는데 반품이 될까요? 18 다시 여쭙니.. 2013/04/17 3,770
242422 남자아이들, 기술로 먹고 살만한 일 뭐가 있을까요? 10 아들맘 2013/04/17 2,949
242421 무의식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3 명상 2013/04/17 985
242420 엊그제 압력밥솥을 샀는데...후회가 밀려와요 1 쿠쿠 2013/04/17 1,734
242419 생리중에 뼈도 시립고...온몸이 뼈근하고 아픈 이유가 뭔가요.... 2013/04/17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