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갔다가 김세아씨 봤어요...

@@ 조회수 : 8,515
작성일 : 2013-04-08 21:02:30

아주 예전에..한13년쯤 전에 일관계로 한번 만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뭐랄까, 복숭아씨 같은 미인?  조금전 코스트코 갔다가 봤는데 (물론 그녀는 저를 모르지요.)

분위기는 예전과 비슷한데 ..그 아름답던 미인이... 전형적인 성형미인이 되어 있네요.

정말 요즘 말하는 강남 성형미인...저희 남편은 성형 이런거 잘 구분 못하는 사람인데도 딱 보더니 너무 성형티 난다고 하고, 근데 예쁘데요 ㅋㅋ 그리고 몇살로 보여? 물으니 스무살? 이러네요...

IP : 175.114.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13.4.8 9:14 PM (182.218.xxx.169)

    얼굴형이 빗살무늬 토기 같아요-_-;
    입매도 이상하고-_-;
    피부도 도자기 같아서 이질감 들고--;;;;;
    예전 얼굴 좋아했었는데.

  • 2. ㅋㅋㅋ
    '13.4.8 9:15 PM (125.186.xxx.154)

    윗님..빗살무늬토기 같다는 말에 저 빵 터졌어요.ㅋㅋㅋ

  • 3. ..
    '13.4.8 9:18 PM (39.121.xxx.55)

    예~~전이랑 얼굴이 정말 많이 변했죠.
    심은하 동생으로 나왔고 그랬는데..
    그땐 사각얼굴..

  • 4. 사각형 얼굴을 왜 싫어하는지...
    '13.4.8 9:24 PM (182.218.xxx.169)

    박모양처럼 심한 경우가 아니면 사각형 얼굴, 각진 턱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무슨 경쟁하듯이 턱을 깍다가, 이제 양악까지 유행처럼....
    나중에 진짜 우짤라고 그러는지...
    무튼 나중도 상관 없이 천편일률적으로 턱이 없는 개턱형 얼굴...좀 무서워요.
    옆얼굴 보면 무섭다구요!!!
    미적 감각이 있는 연예인들이 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불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꼽힌 올리비아 와일드도 사각턱이라구요-_-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할텐데도 굳이! 왜! 깍고 세우고 조각을 하는지!
    얼굴에도 비율이 있어서 무조건 얼굴이 작다고, 눈이 크다고, 코가 높다고 이쁜 게 아닌데...
    수술 후 미묘하게 비율이 달라져 수치상으로는 객관적인 미인형에 가까울진 몰라도
    개성과 매력이 완전 사라져버린 얼굴들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5. 성형미인
    '13.4.8 9:36 PM (117.111.xxx.224)

    맞아요
    턱을 왜그리깍아대는지
    오늘 김태희랑같은드라마에 나오는 홍수현도 무지깍았더라구요..턱이 다없어요 연옌들

  • 6.
    '13.4.8 9:40 PM (175.118.xxx.55)

    전 금요일에 문국현씨 봤어요ᆞㅎㅎ 부인과 함께

  • 7.
    '13.4.8 9:50 PM (175.114.xxx.118)

    복숭아씨..같은 미인은 뭐에요?
    복숭아 씨앗은 안이쁘잖아요 우둘투둘...
    보통 미인은 복숭아에 비유하지 않나요?

  • 8. 맞아요
    '13.4.8 9:58 PM (114.207.xxx.42)

    누구 동생으로 나온 드라마때 진짜 이뻤어요.늘씬하면서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67 피부과 치료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어요. 4 관심 2013/04/09 2,926
239266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74
239265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601
239264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90
239263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3,038
239262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860
239261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714
239260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412
239259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983
239258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443
239257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465
239256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193
239255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990
239254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794
239253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374
239252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130
239251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91
239250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84
239249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065
239248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52
239247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3,007
239246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80
239245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6,967
239244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607
239243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