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부사시사의 국문학적 의의가 뭘까요,,

국어숙제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3-04-08 20:35:25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해결사 82에 물어봅니다,

도와주셔요,,

 

 

IP : 175.113.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8:51 PM (180.70.xxx.11)

    어부사시사에는 어부가 없고 오우가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국문학적 의의는 모르겠지만 고산이 참.... 천상천하 유아독존한 외로운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네요...

    도움 못드려 죄송~~

  • 2. 오래되서
    '13.4.8 8:57 PM (14.52.xxx.59)

    기억 안나는데
    계절표현 가사문학 후렴구 윤선도 문학특징 보세요
    이거 가사는 맞나요?ㅎㅎㅎ

  • 3. ....
    '13.4.8 9:01 PM (221.163.xxx.214)

    조선왕조실록을 빌리자면
    윤선도는 당파싸움에 시달리다못해 진저리친 사람인데요,

    어부사시가 역시 좋은뜻,기분좋은걸로 지은것이 전~혀 아닌걸로알아요

    http://blog.naver.com/ipsi1004?Redirect=Log&logNo=156405849

  • 4. 들들맘
    '13.4.8 9:01 PM (220.72.xxx.152)

    이 노래는 1653년 지은이 나이 67세 이후 전남 보길도의 부용동에 은거하면서 지은 것이다. 고산 윤선도는 조선 후기 시조 문학의 일인자로 언어의 조탁이 뛰어나며, 특히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작가이다. 에 실린 이 작품은 춘하추동에 따라 변하는 어부의 생활과 경치를 읊은 연장체 형식의 연시조이다. 는 춘하추동 각 10수씩 총 40수로 되어 있는데, 각 수에 나타난 여음구를 빼곤 각기 초장, 중장, 종장 형태의 평시조가 된다.
    이 작품은 고려 시대부터 전해 오던 작가 미상의 를 조선 중종 때 이현보가 개작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지은 것으로 시조 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진다
    3장 6구의 시조 형식에 후렴구를 첨가한 형태의 이 노래는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냈을 뿐 아니라 표현 기교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고산을 국문학상 단가의 제일인자로 꼽는 데 전혀 손색이 없도록 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5. ....
    '13.4.8 9:07 PM (175.113.xxx.143)

    와아,,,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29 애들위해서 어떤거 해주세요? 1 중딩맘 2013/04/18 707
242028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 8 우리는 2013/04/18 1,781
242027 Mixsh 이런 건 어떻게 글을 보내나요?? 4 --- 2013/04/18 408
242026 제 사랑.. 로이킴이 드디어 나오네요 ㅎㅎㅎㅎ 4 미둥리 2013/04/18 1,483
242025 학원에서 울 아이 대회에 내보내고 싶다네요. 7 피아노콩쿠르.. 2013/04/18 1,574
242024 오자룡에서 글로리 킹~ 6 포기하지말자.. 2013/04/18 1,886
242023 인사할때 예의 ... 2013/04/18 583
242022 초코파이도 예전엔 파란색이었는데 3 예전이랑 다.. 2013/04/18 1,823
242021 속상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어요.ㅠㅠ 8 ... 2013/04/18 2,112
242020 양천구 괜찮은 붸페집 소개 부탁해요 3 힐링이필요해.. 2013/04/18 871
242019 혈관수술 1 혈관 2013/04/18 900
242018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900
242017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502
242016 퇴임한 가카 ... 2013/04/18 801
242015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492
242014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015
242013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3,921
242012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835
242011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479
242010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064
242009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899
242008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758
242007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199
242006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590
242005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