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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남편 숨막히네요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3-04-08 19:59:16
달라졌어요 남편 하나하나 지적질에
돈 쓰는것 감시에 ᆢ
전부 방송을 다 본건 아니지만
아내분 대단하고 불안증 걸릴것 같아요ㅠ
IP : 58.227.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8:01 PM (182.218.xxx.191)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 2.
    '13.4.8 8:58 PM (58.227.xxx.46)

    전 이남편 전혀 이해 불가던데요

    아내는 십원한장도 상의하고 허락받고 써야한다는데
    미장원 가는 거도 허락받구요

    그런데, 자기는 헬스도 다니고 춤도 배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청 나름 멋내고 다니던데요
    ㅠ.ㅠ

  • 3. ㅇㅇㅇ
    '13.4.8 10:06 PM (182.215.xxx.204)

    제정신 아닌 남자더라구요...
    달라졌어요 프로그램 보면
    진짜 자란 환경이 중요하구나 생각 들어요
    엄격한 잣대대면 누가 그렇게 문제없이 자랐을까 싶지만
    진짜 심한 사람들 보면..
    갑갑도 하고 애잔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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