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면서 한 한달정도 시간이 남네요.
사정상 여행은 좀 불가하고,
머를 하면 좋을 까요??
빈둥거렸는데, 좀 아까워서 머라도 해야할 거 같아요 ㅋㅋㅋ
이직하면서 한 한달정도 시간이 남네요.
사정상 여행은 좀 불가하고,
머를 하면 좋을 까요??
빈둥거렸는데, 좀 아까워서 머라도 해야할 거 같아요 ㅋㅋㅋ
머리도 하고 쇼핑도하고 영화도 보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더 시간이나면 여행도하고..
직딩에 육아로인해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잘 못하는 소소한 일들 파고파요 전 ㅠ
전 마땅히 같이 놀 친구도 없어서 혼다 조조 영화도 보고 혼자가도 괜찮은 맛집 찾아서 점심이나 브런치 먹으러 가고 미술 전시회도 가고 낮 공연도 보러 다니고 지난주처럼 날씨 따뜻할때는 한강 운동도 나가기도 하고 돗자리 하나 들고 가서 잠깐 앉아서 책도 보고 했네요. 바람이 차서 오래는 못 있었지만... 덤블러에 커피 한잔 내려서 담아가니까 좋더라구요
집에서 원없이 하루 죙일 뒹굴거리고 싶어요. 질릴때까지..
여행이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그럼 운동,등산,친구만나기,인문학강좌듣기,서점에서 살기,공원산책하기,재래시장이나 오일장가보기,인사동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