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먹을때마다 음식이 위아래 잇몸사이에 많이 끼네요.
집에서야, 대충 처리하지만.
밖에서 모임등에서 참 난감하네요.
의식 못하다가 오늘 갑자기 신경쓰이더라구요. 어쩌다가 이런 버릇이 생겼지??? 하면서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참 슬프기도 하구요.
물 마시면서 오물오물 할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음식이 안끼시나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ㅡ,.ㅡ
뭔가 먹을때마다 음식이 위아래 잇몸사이에 많이 끼네요.
집에서야, 대충 처리하지만.
밖에서 모임등에서 참 난감하네요.
의식 못하다가 오늘 갑자기 신경쓰이더라구요. 어쩌다가 이런 버릇이 생겼지??? 하면서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참 슬프기도 하구요.
물 마시면서 오물오물 할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음식이 안끼시나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ㅡ,.ㅡ
나이들면 치아와 잇몸 사이도 더 벌어지고 잇몸이 내려앉기도 하고 그래요..
1년 동안 치과를 드나들었더니 치료하면서 의료진들이 하는 소리 매번 듣게되네요.
충치부터 잇몸 질환 모든 치과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음식 찌꺼기랍니다.
그걸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냄새나고 거기서 부터 아이들 충치, 어른들 잇몸, 치주질환으로
간다고 몇 번이나 잇솔질 잘하는 법 다시 알려주고 치간치실, 치실 꼭 사용하도록..
아주 귀가 따갑게 말하더군요..
치과 한번 가셔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고.. 잇솔질 잘하시면 진행을 많이 많이 늦출거예요..
치과는 미리 미리 가야 안아프고 돈도 안들더군요.. ^^
그게 잇몸이 꺼져서 그래요.
이하고 잇몸 사이에 공간이 커지고 움푹 패여서 음식이 잘 끼게 돼 있어요.
잇몸사이가 벌어져서 그렇대요
나이들거나 잇몸에 질환이 있을 경우 잇몸과 치아사이가 들떠서
그 사이로 음식물이 많이 낀다고 하니 양치후 치간칫솔 꼭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잇몸은 한 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이 어렵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 하세요
ㅠㅠ
늙는 것도 서러운데..
답변 감사합니다.
오랄비가 좋아요~~
전 앞이와입술사이 살들속(?)에 음식물이 모여요..
아~~나이드니 왜그런지..
손가락으로 입안을 훑어줄수도없고...^^;
늙으면 밥먹는게 추해져요
엄마가 상추쌈 드시면 잇몸을 상추가 덮어서 참 보기 흉했는데 제가 그 조짐이 보이더라구요 ㅠㅠ
워터픽 들고다니면서 하면 좋아요..
치실해도 안나오는게 워터픽으로 하면 나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3202 | 항상 한술더뜨는사람 2 | ㅡ | 2013/07/12 | 1,258 |
273201 | 카드 수수료 | 카드 | 2013/07/12 | 545 |
273200 | 신혼부부 빌라전세에서 시작하는 경우... 8 | 히히 | 2013/07/12 | 3,546 |
273199 | 비듬냄새 없애는 방법없을까요? 5 | ㅇㅇ | 2013/07/12 | 1,868 |
273198 | 아이들 핸드폰을 몰래 확인해보나요? 4 | 초딩맘 | 2013/07/12 | 1,197 |
273197 | 남들이 쓰는 호칭에 신경쓰는게 더 이상해요 17 | ... | 2013/07/12 | 2,201 |
273196 | 이 평화로운 일상... 1 | 부정선거혜택.. | 2013/07/12 | 1,430 |
273195 | 본 조비 좋아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 Living on a p.. 8 | LA갈비 | 2013/07/12 | 1,203 |
273194 | 최근 가전가구 구매하신분들 조언부탁해요 5 | 결혼10년차.. | 2013/07/12 | 1,206 |
273193 | 자기야의 김소현 어머니.. 머리를 살짝 떠시던데.. 무슨 증세인.. 13 | ... | 2013/07/12 | 18,080 |
273192 | 이시영도 입꼬리 수술했네요 24 | ,. | 2013/07/12 | 33,427 |
273191 | 엉덩이 피부염 1 | 피부염 | 2013/07/12 | 3,568 |
273190 | 전수학교가 공부를 얼만큼 못해야 가는 학교였나요? 4 | .... | 2013/07/12 | 2,250 |
273189 | 이시영 되게 매력있는 사람이네요 10 | 무릎팍보니 | 2013/07/11 | 4,639 |
273188 | 사랑이란 | 단언 | 2013/07/11 | 916 |
273187 | 9살아이랑 둘이 해외여행? 3 | 여행 | 2013/07/11 | 1,623 |
273186 | 관람후기] '퍼시픽 림' - 한줄 평. 스포없음 6 | 별1개 | 2013/07/11 | 2,021 |
273185 | 항상 '어'만하는 친구 2 | 카톡 | 2013/07/11 | 1,761 |
273184 | 언론 장악 심각하네요 10 | 히야 | 2013/07/11 | 2,077 |
273183 | 언니가 연하남이랑 요즘 연애하는데,그렇게 좋다네요..ㅋㅋ 8 | ..,,~ | 2013/07/11 | 5,500 |
273182 | 저는 은지원이 왜 이리 싫은지 모르겠어요. 47 | 전 | 2013/07/11 | 11,466 |
273181 | 초2아이가 절친집에서 자고싶다고 일년을 조르네요 8 | ///// | 2013/07/11 | 1,624 |
273180 | 오늘은 날씨도 덥고 지치네요.. | 힘든날 | 2013/07/11 | 690 |
273179 | 아 종석이~~ 26 | ㅁㅁㅁ | 2013/07/11 | 4,888 |
273178 | [원전]'끝나지 않은 후쿠시마 악몽'.."오염수가 바다.. 1 | 참맛 | 2013/07/11 |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