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구요..승부근성도 있고 이해력도 빨라서 아직까진 공부를 곧잘 하는편입니다
사교육이라곤 영어학원 피아노 방과후한자가 다인데요..
평소엔 스스로 스케쥴 잡아놓고 저녁에 문제집풀고 책읽고 알아서 참 잘해요
근데..5학년되니 수학 심화문제 중에 답안지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엄마가 설명해줘 하는데..저도 원리를 잘 모르니 심하게 꼬아논문제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자꾸 이런문제가 생기니 좀 답답한 모양이예요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아님 과외를 시켜볼까요?
지금처럼 혼자 문제풀고 하는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