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수직증축 된다고 명품신도시로 재도약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동네 방네 붙어 있네요.
리모델링되면 정말 분당이 다시 비싸질까요?
리모델링 수직증축 된다고 명품신도시로 재도약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동네 방네 붙어 있네요.
리모델링되면 정말 분당이 다시 비싸질까요?
저도 그 옆에다 플랜카드 붙이고 싶네요.
'염병하네' 라고요.
꼬라지를 보아하니 부동산을 끝까지 몰고가서는 완전히 개박살을 낼 모양입니다.
다만, 저는 수직증축한 아파트에 가서 살 생각 없어요.
그걸 돈주고 살 생각은 더더구나 없고요.
전세도 월세도 싫어요.
구조보강을 얼마나 제대로 할지 모르겠지만,
못 믿어요.
삼풍백화점 무너진 기억도
성수대교 무너진 기억도 생생합니다.
전 무서워요. 지금도 낮은 층수가 아닌데, 어떻게 보강해서 증축을 하겠다는 건지..
그리고 동간격은 어떻게 되는지도 잘 이해가 안되요..
리모델링 하는 아파트보니 사실상 새로 짓는거나 다름 없더라구요.
안전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될듯...완전 새아파트죠.
빨리 보온병 들고 휴전선이나 가라
그네가 너 찾더라
살고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살지만...지금 시국에 리모델링????????
거부합니다요.전 확정되면 이사갈거에요.
북한넘어가서 아파트장사나 해라. 거기가 니가 진정 원하는 엘도라도라고 생각한다.
니가 아직 멍청해서 모르는거 같은데, 거기는 개발할 땅이 무궁무진하단다.
니가 평생을 지어도 다 못짓고 죽는다.
이번엔 철근을 얼마나 또 속여 먹을지.
포동포동은 왜 이렇게 된 걸까? 궁금하다. 뭐가 문제였지?
북한에나 신경쓰지 왜 부동산은 자꾸 건드리는지....
아마 가격도 비싸게 받으려고 할텐데 누가 미쳤다고 비싼돈 주고 안전도 보장 안되는 겉모습만
리모델링한 헌 아파트를 사요. 삼풍의 기억도 있고 저래도 안가요.
말이 리모델링이지 실제 재건축 하는거랑 거의 같습니다.그래서 절대 안전하구요.
건축비가 재건축하는거랑 크게 차이 안나잖아요.
새아파트나 다름 없답니다.안전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요.
바다모래때문에 관도 다 삭고
녹물 천지라 분당에서는 좋은 정수기거 필수던데
모래위에 지은 집이
아무리 예쁘고 높아도
내실을 기하지않으면
언제든 내부의 문제는 쓰나미가 되어 덮칠거란 생각은 못하는지...
플래카드, 틀리기 쉬운데
원글님 잘 쓰셨네요
플래카드 O
플랜카드 X
플랭카드 아닌가요?
리모델링 아파트에서는 절대 주거하시면 안돼요 건축업계도 리모델링 아파트 안전을 보장할수가 없다고 그랫대요 옆으로 증축해도 그런데 수직증축이라니 제정신이 아니예요 절대 사시면 안돼요
건축업계는 절대 안전하다고 하죠.국토부가 안전을 이유로 반대했지만 사실 안전하다는건 국토부도 알아요.국토부는 사실 재건축과의 형평성과 집겂땜에 반대한거죠.
예전에 리모델링 설명회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45평을 리모델링하는데 거의 3억 정도가 들더라구요. 취등록세도 따로 내야한다고 들었어요. 이주비도 본인부담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건설사에서 대출해준다고..
근데 만약 지금 사는 집에 대출 없고 여윳돈 있는 사람은 괜찮지만 대출만땅인 사람은 잘못하면 그냥 집 날리는거에요. 주민 몇%이상 찬성하면 리모델링 되는건데 돈 없어서 못하는 사람은 건설사에 집을 팔아야 하는데 그게 현시세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팔아야 하더라구요.
암튼 건설사 그놈 들이 하는 말이 그렇게 집 안날리려면 대출 받아서 리모델링하고 오른다음 팔고 나가는게 최고라고 하는데..
집값 안오르면 정말 하우스푸어라고도 할수 없는 상거지 되는거에요..
재건축 평당 350, 리모델링 300이면 30평 기준 1,500만원만 추가하고 50평 기준 2,500만원만 추가하면 되는데, 굳이 리모델링을 하는 이유라도 있는지...
분당아파트는 바다모레 문제도 있고 철근도 덜 들어갔다고 하고, 또한 지하주차장 증설 등의 문제등도 있을텐데..
거지들도 아니고 부자동네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몇 천만원 아끼려고 생명을 담보로 리모델링을 하려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요.
마구 지어진 용인아파트보다 못할 듯
우리말의 플래카드는 긴 천에 구호를 쓴 것을 말하는데 올바른 영어 표현은 banner다. 영어의 placard는 구호를 적은 작은 종이나 나무판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말의 피켓에 해당한다.
아파트는 통짜로 된 박스인데 그 박스위에 또 콘크리트 박스를 올려 놓고 풀로 붙이면 안전할까요?
저도 절대 수직증축된 아파트에서는 안살거임
사고 못받나요?
새아파트도 그런데 너무 무섭습니다.
분당까지 갈것없이 바로 그 옆 성남 신흥동이나 보세요
거기 그 오래된 아파트 새로 짓느니 마느니 얘기나온지가 언젠데 꿈쩍도 안하고 있는데
분당이 행여나???
다 필요없고 일본이 어떤식으로 지금까지 왔는가를 살펴보세요.
일본과 똑같이 될리는 없겠습니다만, 그와 유사하게 될겁니다.
일본 부동산이 어떻게 변해 왔는가를 살펴보시면 우리의 앞날이 대략 보일겁니다.
placard ... 아닌가?
윗분처럼 placard가 맞죠. 플래카드..
진짜 매매가 되고 있나요 ??
이번에 잘 팔고 나와야 한다고 고민 하시는 분이 계서서리 ,,
20년 된 아파트 위에 추가로 더 집을 얹어놓는다는 생각만 해도..사기는 커녕 전,월세로도
들어가 살고 싶지 않겠다 싶던데..그놈의 명품은 갖다붙이는데도 많네요.
일단 건설사가 안달려들것 같아요.
누가 분양받으려 하겠어요. 그럼 손해는 건설사와 조합원이 안는건데요.
5년뒤 입주 할때... 여럿 죽겠네요.... 이자 5년간 감당하는게 가능할까요?
20여년전 설계도 대로 지어질리도 만무하고.
속을 어떻게 믿고 증축을 합니까?
몇년 전에 부동산계엥서 유명하고 전 건축가 출신도
수직증축은 위헙해서 안된다고. 한마디로 자르던데요.
건설사들이야 달려들자면 안전하다고 하겠죠.
과일팔면서 과일 맛 없다고 하는 장사꾼이 어딨겠나요?
과일 맛있다는말 듣고 사는 사람이 안됐을뿐이지. ㅋ
전 수직증축된 동네 근방도 안갈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