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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만 돼지

흠..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3-04-08 14:14:01

저같은 분 있나요?

몸은 말랐는데 얼굴만 돼지예요 ㅜ;

한때 스트레스로 거의 거식증 환자처럼 살이 빠진적 있는데

얼굴살은 정상인. 건강해 보이는 정상인

 

그렇다고 그 몸무게를 유지할 수도 없고

수술은 무섭고

 

몸은 날씬한 편이라 옷 신경쓰면 몸은 예뻐보여요 (편하게 입으면 없어보이고;)

그럼 뭐해요

얼굴이 돼진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은 진리더라구요

 

못생겨도 차라리 턱라인, 이중턱 얼굴살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개성있게라도 꾸미기라도 할 수 있지

이건 뭐

 

예전에 이요원이 얼굴에 지방 넣은거 보고

절대 이해불가

돈주고 뭐하는짓이지?

아무리 봐도 전이 훨~~씬 예뻐보이는데

 

어릴 때 부터 이랬어요

그때는 주위에서 젖살이라 그랬는데

나이들어보니 젖살 아니고 그냥 내 살이였어요 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세를 항상 반듯하게 하고

국, 찌개 안먹고

짠거 안먹고

운동하고 이럼 될까요?

 

IP : 182.21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2:15 PM (59.86.xxx.85)

    얼굴큰건 어쩔수가...

  • 2. ---
    '13.4.8 2:28 PM (182.213.xxx.137)

    세상에...
    이런 절망적인...

    소녀시대 수영이도 그렇고
    슈가 아유미도 그렇고

    몸따로 얼굴따로던데
    지금은 얼굴이 갸름하잖아요

    수술밖에 방법이 없나보네요..

  • 3. 볼살
    '13.4.8 2:38 PM (39.118.xxx.142)

    은 나이들수록 있는게 좋고..이중턱..턱라인은 지방흡입하면 되요..근데 체질이면 되돌아 올수도..알아보세요

  • 4. 만족하삼
    '13.4.8 3:13 PM (121.141.xxx.125)

    볼 푸욱 패인 할매보단야...그래도...

  • 5. 40
    '13.4.8 3:16 PM (39.116.xxx.16)

    되어가니 빠져요. 저도 한볼살 했는데요. 나이드니 저절로 빠져요 빠진게 딱 문채원수준이지만요 ㅋ 얼굴말고요

  • 6. 40
    '13.4.8 3:18 PM (39.116.xxx.16)

    글구 나이드니 적당히 살집있는게 좋아보여요. 저도 몸은 날씬하고 얼굴통통에 어좁이... 흑흑 잘못하면 츄파춥스되서 코디 조심해야하지만 그래도 요샌 통통한얼굴이 예뻐보여요

  • 7. ..
    '13.4.8 3:21 PM (39.115.xxx.91)

    아마 님은 얼굴이 돼지가 아닐거예요.
    몸이 날씬한데 얼굴이 두턱에 돼지일리가 없죠. 과대 망상이거나, 스스로 너무 자학하는거라고 느껴집니다.
    님이 그렇게 느낀다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통통한 얼굴 정도가 다 일듯해요.
    스스로 돼지라고 느낄 정도면 심각하니, 치료가 필요한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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