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8정도 키에 57키로

몸무게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3-04-08 14:11:15

제가 168에 57키로인데요

두 아이 출산후 임신전처럼은 도저히 안 돌아오네요(둘째 이제 18개월되었어요)

따로 운동할 시간 없고, 시간 내기도 없는 사람인데,,

한 4-5키로만 빠지믄 좋겠는데,, 마음처럼 참 쉽지가 않네요 살 빼기가

집에서 어찌 조절하면 좋을까요

그런데 의아한것은 밥은 현미잡곡으로 반공기정도 먹고,,,군것질은 거의 안 하고,,

뭐 빵 이런것도 안 사다놓는 집이거든요.. 뭐로 살이 찐걸까요 저는 아니면 아직 안 빠진 것일까요 ㅠ.ㅠ

애들 돌보느라 저녁때면 피곤에 쩔 정도로 몸은 쑤시는데 운동을 집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IP : 112.166.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4.8 2:13 PM (203.226.xxx.121)

    더이상 빠질데가 없어서 안빠지는거 아닐까요. 부럽다 . 킁ㅋ으킁ㅋ

  • 2.
    '13.4.8 2:13 PM (59.86.xxx.85)

    168/57이면 보기좋은데 뭔살을빼요?
    살을빼지말고 근육을 키우면되겠네요

  • 3. 원글
    '13.4.8 2:15 PM (112.166.xxx.100)

    그런데 임신전엔 5키로는 덜 나갔었는데,, 먹는것은 그때랑 비슷하거든요..
    아니면 애들땜시 챙겨먹이느라 저는 더 먹나 덜먹나 그것도 잘 모를정도인데,,,ㅠ

    집안에서 근육을 만드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정말 저는 운동은 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겄어요...

  • 4. 원글
    '13.4.8 2:17 PM (112.166.xxx.100)

    ...님 이소라 다이어트는 디비디를 사서 집에 켜고 그런거 따라하는건가요?
    체지방 17우와 부러워요 전 아마 20%는 넘을 듯 싶은데,,,
    상체엔 살이 별로 없고 거의 허벅지 엉덩이에 몰려있어요 ㅠ

  • 5. 원글
    '13.4.8 2:19 PM (112.166.xxx.100)

    보건소만 가도 알 수 있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네,, 근육을 키워야 되겠군요~~

    고맙습니당

  • 6. .....
    '13.4.8 2:20 PM (116.37.xxx.204)

    잠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살이 안빠진답니다.
    비타민 미네랄부족도 마찬가지래요.

  • 7. 애하나
    '13.4.8 2:26 PM (128.134.xxx.253)

    님 저랑 지금 똑같으신데 전 지금 애 하나 낳고 님 몸무게 되서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다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킬로 넘다가 58킬로되고 진짜 만세부를뻔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전 밤에 스트레칭 따라해요. (전 여기서 추천받은 강하나스트레칭 핸폰으로 켜고 따라해용~)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앉으면 다리 꼭 붙이고 앉아요. 허벅지에 좀 도움되는거 같더라구요

  • 8. 원글
    '13.4.8 2:30 PM (112.166.xxx.100)

    스트레칭,,,저도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스트레칭을 정말 어려워해요
    저는 정말 뻣뻣한 몸이에요 안 굽혀져요 몸이 ㅎㅎ

  • 9. 엉엉
    '13.4.8 4:12 PM (76.105.xxx.48)

    저는 160에 원글님 몸무게. 몸무게 재보고 깜짝 놀랐어요. 바지는 28입지만, 처녀적에도 골반이 커서 비슷한 사이즈 입었어서 그리 심각한거 몰랐고 상의도 스몰입거든요. 외투는 넉넉하게 미디움, 혹은 스몰. 미국이라 사이즈가 후하게 나오는걸까요? 정말 저야말로 심각하네요. 보기엔 그렇게 안보인다고 생각하는데... 허리둘레 재보니 28. 애 낳기전엔 23이었는데 ㅜ.ㅜ

  • 10. 원글
    '13.4.8 6:00 PM (112.166.xxx.100)

    엉엉님 정말 허리가 23인 사람이 있었군요,, 전 애 낳기 전에도 23이 아니었습니다 ㅠ 키가 있어서 그런가,,지금보다 5키로정도는 항상 적게 나갔었는데,,

    그런데 친구들 보니까,,체구가 아담한 편이면 사이즈가 살이 있어도 작더라고요 전 그게 부러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79 출산 후 뱃살은 정말 어떻게 빼야하나요... 4 이티 똥배 2013/04/11 2,064
240078 출근길 옷차림 풍경 2 ㅁㅁ 2013/04/11 2,356
240077 하인즈 데미글라스소스는 1 궁금 2013/04/11 1,272
240076 이경우 시아버지께 제가 다시 전화를 했어야 하나요.. 36 .. 2013/04/11 4,642
240075 브로콜리의 너마저 라디오 들으며 82하삼.. 2 국민티비라디.. 2013/04/11 578
240074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아롱 2013/04/11 1,241
240073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시골할매 2013/04/11 1,516
240072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고민고민 2013/04/11 1,381
240071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교권주장마라.. 2013/04/11 3,002
240070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나만의쉐프 2013/04/11 1,015
240069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에구 2013/04/11 18,240
240068 지금일본에선.. 5 .... 2013/04/11 1,629
240067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2013/04/11 968
240066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바닷가 2013/04/11 1,911
240065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주름방지 2013/04/11 22,338
240064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어설픈주부 2013/04/11 3,083
240063 전기방석 코드 라벤다 2013/04/11 730
240062 부킹했어요^^ 4 gmgm 2013/04/11 1,754
240061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001 2013/04/11 13,152
240060 한반도에 평화기원 1 평화 2013/04/11 567
240059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나! 2013/04/11 1,263
240058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김소남 2013/04/11 1,519
240057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나도명색이새.. 2013/04/11 2,601
240056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깜짝이야. 2013/04/11 761
240055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해달 2013/04/11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