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밀크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3-04-08 14:10:30

삶고 볶을 땐 괜찮았는데

먹을 때는, 항상 어딘가의 면이 뭉치고 좀 딱딱해져있어요.

이거 왜그럴까요? 수분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삶은 물을 끼얹어서 볶는데도... 더 많이 부어야 할까요? 아님 올리브유를 더 많이 써야 하나?

아님 제가 뭐 잘못 삶은 걸까요

아님 후라이팬이 너무 작은걸까요 -_-

 

 

IP : 121.16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2:13 PM (115.126.xxx.100)

    딱딱할 정도라면 삶을 때 문제예요.

    면을 넣을때 제대로 다 안펴져서 그래요~

    냄비에 면 넣을때 해바라기처럼 좍 펴지게 넣어주시고
    끓을 때 자주 저어주세요.
    보통 9분 정도 삶는데 안 저어주면 넣을 때 잘 넣어주셔도 뭉치기 마련이예요.

    이 두가지만 지켜주시면 면끼리 들러붙는 경우는 잘 없어요.

  • 2. 면을
    '13.4.8 2:17 PM (121.187.xxx.63)

    가는 것을 쓰세요.

    파스타면중에 제일 가는 것으로 쓰시면 되구요.

    충분히 삶아서 쓰세요..

  • 3. 밀크
    '13.4.8 2:17 PM (121.166.xxx.231)

    .../ 제가 냄비가 큰 게 없어서 면발 삶을 때 좀 힘들긴 해요.
    손으로 막 스파게티면을 구겨넣거든요 ㅠㅠ
    그래도 잘 저어주긴 한 거 같은데.. 한 번 더 해봐야겠네요.

  • 4.
    '13.4.8 2:25 PM (219.254.xxx.30)

    작은 냄비에 하면 그래요
    파스타는 물을 아주 많이 해서 삶아야 제대로 삶아져요
    전 최소 1리터에다 삶아요

  • 5. 맞아요
    '13.4.8 8:52 PM (114.29.xxx.137)

    파스타든 잔치국수든 물양이 많아야 국수가 뭉치지 앟고 쫀득하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15 저 불안해죽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10 월세 2013/04/09 3,555
238914 피부과 치료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어요. 4 관심 2013/04/09 2,895
238913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42
238912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568
238911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52
238910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2,998
238909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664
238908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71
238907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363
238906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923
238905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368
238904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421
238903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148
238902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909
238901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751
238900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326
238899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046
238898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60
238897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53
238896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036
238895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22
238894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2,980
238893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49
238892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6,884
238891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