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고 볶을 땐 괜찮았는데
먹을 때는, 항상 어딘가의 면이 뭉치고 좀 딱딱해져있어요.
이거 왜그럴까요? 수분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삶은 물을 끼얹어서 볶는데도... 더 많이 부어야 할까요? 아님 올리브유를 더 많이 써야 하나?
아님 제가 뭐 잘못 삶은 걸까요
아님 후라이팬이 너무 작은걸까요 -_-
삶고 볶을 땐 괜찮았는데
먹을 때는, 항상 어딘가의 면이 뭉치고 좀 딱딱해져있어요.
이거 왜그럴까요? 수분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삶은 물을 끼얹어서 볶는데도... 더 많이 부어야 할까요? 아님 올리브유를 더 많이 써야 하나?
아님 제가 뭐 잘못 삶은 걸까요
아님 후라이팬이 너무 작은걸까요 -_-
딱딱할 정도라면 삶을 때 문제예요.
면을 넣을때 제대로 다 안펴져서 그래요~
냄비에 면 넣을때 해바라기처럼 좍 펴지게 넣어주시고
끓을 때 자주 저어주세요.
보통 9분 정도 삶는데 안 저어주면 넣을 때 잘 넣어주셔도 뭉치기 마련이예요.
이 두가지만 지켜주시면 면끼리 들러붙는 경우는 잘 없어요.
가는 것을 쓰세요.
파스타면중에 제일 가는 것으로 쓰시면 되구요.
충분히 삶아서 쓰세요..
.../ 제가 냄비가 큰 게 없어서 면발 삶을 때 좀 힘들긴 해요.
손으로 막 스파게티면을 구겨넣거든요 ㅠㅠ
그래도 잘 저어주긴 한 거 같은데.. 한 번 더 해봐야겠네요.
작은 냄비에 하면 그래요
파스타는 물을 아주 많이 해서 삶아야 제대로 삶아져요
전 최소 1리터에다 삶아요
파스타든 잔치국수든 물양이 많아야 국수가 뭉치지 앟고 쫀득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