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아니면 석유부자나라요..
한국은 주변 이웃나라들도 별로고
한국자체도 약소국, 분단국가라
늘 불안해서 걱정이잖아요..
자국민끼리 경쟁구도인 사회이기도 하고..
부자나라, 안전국가 국민으로 살고 싶네요ㅡㅡㅋ
후쿠시마에서 12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또 누출됬다는 소식을 들으니ㅡㅡ
위로는 북한, 옆으로는 일본, 우리나라 자체도 불안
내외로 심난한 환경이네요
방사능 오염수가 1만3천톤이나 더 있다는데
그건 어떻게 버릴셈인지...
일본산 수입좀 국가가 막어줘야할텐데...
과연...ㅡㅡ
1. ㅇㅇㅇ
'13.4.8 1:35 PM (59.15.xxx.193)호주인? 아님 독일인...
2. ㅇㅇㅇ
'13.4.8 1:35 PM (182.215.xxx.204)저는 북유럽쪽이요ㅋ
노르웨이는 너무 딱딱하고..
스웨덴 정도요.. ㅎ3. 지현맘
'13.4.8 1:37 PM (211.58.xxx.181)전 여성을 존중해주는나라요
4. ..
'13.4.8 1:37 PM (121.129.xxx.43)유럽도 못사는 나라 많아서 아무나라는 싫고
스위스나 스웨덴요..5. 딸랑셋맘
'13.4.8 1:40 PM (221.138.xxx.3)이꼴저꼴 뵈기싫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걸로~~ㅠㅠ
6. 저는
'13.4.8 1:41 PM (180.182.xxx.153)이건희 딸이요.
돈만 많으면 우리나라만큼 좋은 나라는 없을 듯 싶어요.
단지 돈만으로 권력과 명예와 존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7. ...
'13.4.8 1:41 PM (203.255.xxx.22)날씨좋은 미국 서부에서 백인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8. ㅇ
'13.4.8 1:41 PM (121.188.xxx.90)다시 태어난다면 꼭 한국에서 태어나고싶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ㅎㅎ;;9. 음
'13.4.8 1:49 PM (118.42.xxx.98)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기도 하네요
바다빛이나 하늘빛이 그림속 풍경같은 나라
정말 눈이 부시게 푸르고 예쁜 하늘과 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태어나고도 싶네요 ㅎㅎ
근데 돈, 명예 아무리 있어도
주변국이 전쟁놀이 북한, 지진공포 일본이면
저는 돈 필요없네요 ㅋ
다른나라에서도 돈있으면 잘살텐데
불안한 환경 속에서 굳이 살고싶지는 않아요;
돈보다 귀한게 목숨 아닌가요
돈은 적당히만 있어도 평화로우면
사치욕심만 없다면, 그닥 아둥바둥 안살아도 될거같아요10. 아마존
'13.4.8 1:56 PM (223.62.xxx.13)남자 없는세상이요..ㅋㅋ
11. 호야
'13.4.8 1:58 PM (121.219.xxx.92)전 이민와서 호주에서 사는데, 인생 두번 사는거 같아요.
한국도 넘 좋았지만, 호주도 넘 좋아요. 어느 나라나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아요.12. ㅋㅋ
'13.4.8 2:05 PM (14.52.xxx.104)이꼴저꼴 뵈기싫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걸로~~ㅠㅠ 22222
13. ...
'13.4.8 2:08 PM (221.147.xxx.209)저도 다시 태어나기 싫으네요..
14. ...
'13.4.8 2:12 PM (58.29.xxx.8)이꼴저꼴 뵈기싫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걸로~~ㅠㅠ 33333
15. ㅇㅇ
'13.4.8 2:19 PM (218.38.xxx.235)아이고 힘들어서 요번만 열심히 살고 끝인걸로.
16. 무지개1
'13.4.8 2:27 PM (211.181.xxx.31)전 유럽..그중에서도..스위스!!!!!
17. ---
'13.4.8 3:20 PM (188.99.xxx.179)복지 좋고 국력도 되는 나라...
북유럽은 날씨때문에 춥고 싫고..
캘리포니아가 살기 좋은 듯. 미국.18. ,,
'13.4.8 3:27 PM (203.128.xxx.6)캐나다, 호주..
19. 음
'13.4.8 3:28 PM (175.114.xxx.118)산유국에서 여자로 태어나면 별로 좋은 꼴 못볼텐데요...
20. 저는
'13.4.8 3:51 PM (110.70.xxx.96)스위스요~
21. 흠..
'13.4.8 3:57 PM (218.237.xxx.250)굳이 고르자면 오스트리아에서 살고 싶네요.
22. 전
'13.4.8 3:58 PM (152.99.xxx.11)저도 다시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인간이 아닌 동물도 아닌 높은 절벽위에 있는 외로운 풀 한자락으로....
그리고 정말 재수없게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면
국가가 없는 사회에서.....원시공동체 사회, 모계사회,,,농사짓기 이전의 사회, 문명화가 덜된 오지의 원주민...23. 저는
'13.4.8 4:16 PM (110.15.xxx.96)캐나다요.. 정말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생각만해도 가슴이 시려옵니다.
24. ㅇㅇ
'13.4.8 5:06 PM (223.62.xxx.99)안태어날래요.
25. 44444
'13.4.8 8:54 PM (114.29.xxx.137)이꼴저꼴 뵈기싫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걸로~~ㅠㅠ 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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