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씨 44이라는

한마디 조회수 : 13,049
작성일 : 2013-04-08 12:35:08
나이가 무색하네요.
피부도 좋고 몸매도...
멋진 여인같아요.
너무 멋져 범접을 못하는건지
IP : 118.222.xxx.8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
    '13.4.8 12:37 PM (121.141.xxx.125)

    타고난 연예인이죠.
    너무 깡마르지 않아서 피부도 좋은듯해요.

  • 2. ^^
    '13.4.8 12:41 PM (124.51.xxx.101)

    진짜보면 안뚱뚱해요. 이뻐요

  • 3. ...
    '13.4.8 12:42 PM (222.108.xxx.252)

    예전에 저 대학때 실물보고 되~~~게 실망했어요.
    "어라... TV에선 우리같은 애들 몸매랑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이쁘다" 라고요..ㅋㅋㅋ
    착각도 한참을 착각했더라구요 제가... 통통했단 소리 듣던 시절의 김혜수도 정말 끝내주게 아름답더군요.
    그 뒤로 일하다 한 두번 더 봤는데 더 늘씬해지고 아우라며 태도며 정말 여배우의 전형이다 싶었어요.

  • 4. ..
    '13.4.8 12:48 PM (222.107.xxx.51)

    근사한 스타일이죠.

  • 5. ...
    '13.4.8 12:50 PM (218.51.xxx.220)

    나이만큼 보여요..스타일은 멋지네요

  • 6. ...
    '13.4.8 12:54 PM (1.244.xxx.23)

    김혜수만 놓고보면 점점 나이들어가는게 보이지만
    제주위에 일반인 44세정도를 잠시 떠올리면
    넘사벽이지요.

    통통해보여도(말라보이지않는것)
    노출을 해도 군살이 없는 라인인걸 보면
    실제로는 엄청 날씬한거겠죠.

  • 7. 사이즈
    '13.4.8 12:59 PM (121.136.xxx.134)

    ㅋ전 사이즈가 44라는줄 알고
    설마? 하며 들어왔어요.

    이부진이랑 동갑이던데 제 눈엔 이부진이 더 어려보여요~
    제 나이도 44인데 밖에 나가면 30대 후반으로 봐주긴 하던데..연예인과 비교하면 넘사벽입니다

  • 8. 어려보이는것보다...
    '13.4.8 1:03 PM (116.120.xxx.111)

    나이 들어도 김혜수처럼,
    근사하게 보이고 싶어요.
    동안병은 공주병과 유사한 바이러스인듯...ㅋ

  • 9. ..
    '13.4.8 1:03 PM (121.160.xxx.196)

    드라마에서 44 아줌마 분위기 나요.

  • 10. 시엘
    '13.4.8 1:05 PM (59.24.xxx.52)

    김혜수 언니 ..카리스마 있고 멋지죠...ㅇㅎㅈ 씨랑 의외로 잘어울려서 은근히 잘되길 원했는데 ^^

  • 11. 동안병
    '13.4.8 1:30 PM (223.62.xxx.198)

    참 큰일이네요... 아무 글에나 동안자랑이 무차별 출몰...사진이나 올라던가.. 어디 겁나서 댓글 읽겠어요

  • 12. ^^
    '13.4.8 1:40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요즘 드라마에서 나이든 티가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정말 훌륭하죠.. 멋있어요..

  • 13. --
    '13.4.8 3:27 PM (188.99.xxx.179)

    어머...생각보다 어리신데요;;
    이부진이 훨씬 어려보이는데 동갑이라니 ㅎㄷㄷ

  • 14. 댓글..
    '13.4.8 8:51 P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요.김 혜수가 나이들어 보이면 도대체 누가 어려보이는건지..
    매번 82 연예인들 어려보여요 이런 얘기에 꼭 그나이대로 보여요라고 댓글 다시는분들.
    그 나이대로 안보이는 동안은 누군지 좀 가르쳐 주세요.진짜 기준이 궁금해요.
    연예인들은 김혜수가 아니라도 얼굴로 먹고사니,다들 동안이던데,제나이로 보이는 사람들 거의 없지 않나요?

  • 15. 댓글..
    '13.4.8 8:52 PM (176.41.xxx.114) - 삭제된댓글

    매번 82 - 매번 82글 중에

  • 16. ---
    '13.4.8 11:48 PM (188.99.xxx.179)

    아니..말마따나 동안이라는 얘기는 본인 외모보다 훨씬 어려보여야 하는 건데 솔까말 혜수씨 멋지긴 하지만 "동안"은 아니잖아요. 데뷔때부터 훨씬 나이들어 보였고...
    오히려 나이들어서 자기나이로 보이는 건데..멋진거랑 동안인거랑은 다른 문제죠.

  • 17. 저도
    '13.4.8 11:49 PM (221.146.xxx.73)

    사이즈 44라는 얘긴줄....
    근데 목소리와 연기력이 너무 에러... ㅠ.ㅠ
    본인도 고민좀 될듯요... 언제까지 아우라 하나로 밀고갈건지...

  • 18. 실제로
    '13.4.9 1:07 AM (175.210.xxx.94)

    실제로 보면 배우 분위기 나긴 하더라구요
    박중훈씨랑 영화하고 초창기는 성숙해보이긴 했는데
    30대부터는 꾸준히 비슷한 것 같아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배우중에는 이 두개 거치면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더 나이 들어보이는 배우들도 있긴하죠

  • 19.
    '13.4.9 2:04 AM (222.233.xxx.172)

    나이가 44에요?
    약간 들어보인다는 생각하면서 봤는데
    나이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 늙은거네요.
    저는 김혜수가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다능....
    진짜 이쁘고 멋있는데
    티비에 실물보다 너무 안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실물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 20. 솔직히 그나이로 보입니다.
    '13.4.9 2:42 AM (24.103.xxx.168)

    단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나이들어 보입니다.
    그 정도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되니까요.제나이로 보이는게 나쁜거 아닌거 같아요.
    옷이나 얼굴이나 제나이로 보일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그래서 전 김혜수씨 보면 참 아름답게
    나이 드는 갓 같아 좋아 보여요.

  • 21. 애니메이션 캐릭터같은 목소리
    '13.4.9 6:06 AM (175.124.xxx.114)

    만 아니면 좀 나을텐데,,,여러모로 아쉬운 김혜수
    아무리 저음으로 깔아도,진지하게 연기중인데도
    항상 키득키득하게되는....참 안타깝네요.
    나이는 44인지 55인지 느낌이 없네요.

  • 22. 저도개띠
    '13.4.9 7:29 AM (14.39.xxx.225)

    저도 대학때 봤는데 너무 이뻐 놀랐어요.
    목소리도 밝고 명랑하고 저는 너무 부러운데요.
    우리큰애가 고3인데 저와같은나이에 그몸매 얼굴유지하고 멋지게 사는 부럽구만요.
    저는 20년전부터 아줌마소리 듣고 살았는데ㅠㅠ

  • 23. ㅇㅇㅇ
    '13.4.9 8:24 AM (211.36.xxx.228)

    멋진여성상이죠

  • 24. ...
    '13.4.9 8:24 AM (1.241.xxx.27)

    제 주위 44아줌마들 저런 사람 아무도 없는데 나이가 보이신다는 분은 거울속 본인이 아름다우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김혜수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죠. 연예인다운 연예인.

  • 25. 방송
    '13.4.9 9:41 AM (121.151.xxx.247)

    사건보면 133번 프로포폴 한 연예인도 있더군요.
    연예인이면 당연히 그런식으로 관리해야한다고 인터뷰하데요

    2-3년 수치니 1년에 4~50번씩 시술받는다는 말이되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병원가서 시술받는다는 말이잖아요.
    그정도면 일반인 귤껍질 얼굴도 파리가 미끄러지지않을까요?

  • 26. 동안 아니라니 뭔 솔
    '13.4.9 9:53 AM (183.97.xxx.46)

    김혜수 씨 20대나 30대 초반으로 보이진 않지만
    44살로도 절대 안 보이는 얼굴이죠.
    나이가 보인다는 둥. 이부진이 더 어려보인다는 둥 하시는데
    저도 40대 초반인데 어디서 제 나이보다 젊게 봐주지만
    그래도 김혜수 씨 저보다 훨씬 더 젊어보입디다.

    뭐 드라마상 그물망핀 하고 나올때는 44살까지는 아니더라도
    40들어선 분 같았는데
    첫화에서 그 부시시한 헤어스타일 하고 나올때는
    예쁘다 예쁘다 연발을 했네요.

  • 27. 굳세어라
    '13.4.9 10:39 AM (211.201.xxx.241)

    저도 김혜수씨 40으로 보이던데.. 그게 나이를 알고 봐서 그런가요.. 피부와 몸매는 확실히 좋은데 분위기가 나이들어보이는 분위기.. 혼자 있을땐 제 나이로 보이는데 일반인 또래랑 있으면 확실히 같은 나이로 보진 않겠죠.. 전에 가수 박미경씨가 동창회하는거 봤는데.. 박미경씨 열심히 노력하고 멋지게 늙어가는구나라고 몸매는 참 좋은데 젊어 보인다 생각은 않했거든요. 가수들은 특히 어린애들만 나와서 그런가.. 그런데 동창회에서 친구들 만나는거 보니.. 훨..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 28. 저는 그저 감탄 감탄
    '13.4.9 11:19 AM (112.186.xxx.156)

    드라마고 뭐고 하나도 관심없는데
    누가 김혜수씨가 너무 멋지게 나온다 해서 돌려보기로 직신 1회 보고나서
    정말 김혜수씨한테 감탄했어요.
    그런 캐랙터를 어느 누가 김혜수씨만큼 소화해 낼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44세라니 더욱 놀라고 갑니다.
    30세라 해도 믿겠어요.
    진짜 연기자로군요.
    하이틴 연기자로 데뷔해서 연기자로 점점 더 성장해온 김혜수씨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

  • 29. ........
    '13.4.9 11:26 AM (60.44.xxx.31)

    저 김혜수씨 매력 전혀모르겠는 일인이에요.
    실제로 봤을때도 너무나 평범하고
    화면에 나올 때도
    저에겐 이미지가 참 촌스럽고 둔탁한데..
    말하는 투가 뭔가 있어보이는 듯 포장하는 것같아
    거부감도 드는데...저만 이래요.
    꽤 오래전 토토즐사회인가 보고 각종시상식사회볼때마다 가슴을 무조건 부각시키는 드레스입는것도
    거부감이 있었던 것같아요. 그 땐 그렇게 가슴드러내는 사람 몇 없었잖아요. 딱 이승연과 김혜수 둘뿐이었던 것같은데 둘다 좀 가식적인 느낌이었어요.
    제 취향이 이상한가봐요.
    좋아하시는 분 참 많네요.

    옛날에 호텔리어인가 에서 송윤아씨 인기몰이할때도
    전 좀 싸보이는 이미진데 주위에선 고급스런이미지라해서 괴리감에 이래가안갔었는데.
    왜 제 취향은 이리 소수파인가요 ㅠㅠ

  • 30. 굿라이프
    '13.4.9 11:57 AM (121.139.xxx.161)

    나이를 알고 있으나 피부 좋고 날씬하고~
    한번씩 놀라네요.
    일반인하고는 비교불가죠.

  • 31. 00
    '13.4.9 12:12 PM (218.145.xxx.59)

    외모 둘째 치고
    한마디로

    정말 멋진 여자.

  • 32. ㅇㅇ
    '13.4.9 1:21 PM (122.34.xxx.15)

    자기 스타일이 있고 아름다워요. 세월 거스르려고 뭐 맞고 할매입되는 동안 강박있는 그나이대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 더 돋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17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872
238916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32
238915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48
238914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31
238913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561
238912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898
238911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587
238910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238
238909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1,978
238908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619
238907 장옥정..ㅜㅜ 3 jc6148.. 2013/04/08 3,135
238906 작금의 상황 어떠세요? 1 2013/04/08 1,016
238905 방금 우울하시다 글지우신분.. 힘내세요. 4 토끼언니 2013/04/08 984
238904 뼈다귀 감자탕은 3 국물맛 2013/04/08 891
238903 초등 1학년 아이 친구한테 맞았는데요... 3 ..... 2013/04/08 945
238902 판교로 출퇴근하기 좋은 서울시내 동네는 어디일까요? 6 전세구하기 .. 2013/04/08 2,967
238901 렌즈끼고 안경 쓰면 이상할까요? 6 ... 2013/04/08 5,008
238900 전쟁 안나니 걱정 그만하세요. 증거가 여깃어요.. 15 ........ 2013/04/08 5,293
238899 왜 인간이 되려 할까요? 7 2013/04/08 1,142
238898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는데 주변에 시험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 25 흠.. 2013/04/08 7,227
238897 JYP 미스터리영상........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1 ... 2013/04/08 1,741
238896 양파즙 한꺼번에 두팩씩 먹어도 괜찮나요 1 지현맘 2013/04/08 1,475
238895 구가의서 자극적이예요. 6 ... 2013/04/08 3,841
238894 아이가 옆구리가 아프다는데요.. 2 도와주세요... 2013/04/08 1,428
238893 맑은물에는 고기가 꾀이지 않는다는 건 5 rnd 2013/04/08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