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너무 짠데 이 육수로 뭐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짠육수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3-04-08 11:29:15

황태미역국 끓였는데 너무 짜요.

큰남비에 까나리액젓 2숟갈 조금 더되게 넣었는데 이럴수가...

멸치육수로 국물낼때 멸치를 넘 왕창 넣어서 그런가,

아니면 미역자체가 짜서 그럴까요.

물에 오래 안불리고 했어요.

황태가 아까운데 저 육수 어쩝니까.

버리기 아까운데.

멸치도 볶음용 비싼거 엄청 넣었는데.

 

 

 

IP : 115.136.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8 11:29 AM (219.254.xxx.30)

    물을 더 붓고 좀 더 끓이세요

  • 2. ....
    '13.4.8 11:30 AM (180.230.xxx.83)

    물 더 붓고 칼국수, 떡국 , 수제비 등 해 드세요~

  • 3. 물을 이미 많이 부은 상태라
    '13.4.8 11:31 AM (115.136.xxx.239)

    냄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으려는데

  • 4. ㅇㅇㄷ
    '13.4.8 11:33 AM (218.38.xxx.235)

    두부나 무 더 넣어요

  • 5. 무우요?
    '13.4.8 11:39 AM (115.136.xxx.239)

    근데 마늘도 넣었는데...

    하여간 반 덜어내고 물붓고 다시 함 끓여볼께요.
    미역이 보니깐 불어서 엄청 많아졌고 멸치도 넘 많은데 무슨 맛이 날지...

  • 6. 건새우볶음
    '13.4.8 11:44 AM (202.136.xxx.231)

    해물탕이나 매운탕 끓이실 때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

  • 7. ,,
    '13.4.8 11:45 AM (110.14.xxx.164)

    액젓 많이 짜서 조심해야 해요

  • 8. ㅇㅇ
    '13.4.8 12:11 PM (218.38.xxx.235)

    아 황태 미역국.... 황태국인 줄 착각해서 무 넣으시라고 했네요. 죄송해요 ^^;;;;

  • 9.
    '13.4.8 1:08 PM (218.154.xxx.86)

    덜어서 한 끼 국 분량으로 소분해서 다 얼리고,
    남은 반 끼 국 분량에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여보시면 어떨까요,..
    얼린 국물로 나중에 국 끓일 때 육수로 쓰시되, 매번 물을 더 부어서 끓이고, 나중에 간 봐서 물이나 국간을 다시 하시는 걸로,.

  • 10. ...
    '13.4.8 5:43 PM (222.109.xxx.40)

    음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물을 부어서 국물이 휑하다 싶으면 새알 만들어
    넣으셔도 돼고 수제비 넣고 끓이셔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38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3,015
239237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739
239236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87
239235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376
239234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946
239233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393
239232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433
239231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162
239230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942
239229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761
239228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340
239227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067
239226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72
239225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64
239224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045
239223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31
239222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2,986
239221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57
239220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6,922
239219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470
239218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264
239217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545
239216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476
239215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34
239214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