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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너무 짠데 이 육수로 뭐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짠육수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3-04-08 11:29:15

황태미역국 끓였는데 너무 짜요.

큰남비에 까나리액젓 2숟갈 조금 더되게 넣었는데 이럴수가...

멸치육수로 국물낼때 멸치를 넘 왕창 넣어서 그런가,

아니면 미역자체가 짜서 그럴까요.

물에 오래 안불리고 했어요.

황태가 아까운데 저 육수 어쩝니까.

버리기 아까운데.

멸치도 볶음용 비싼거 엄청 넣었는데.

 

 

 

IP : 115.136.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8 11:29 AM (219.254.xxx.30)

    물을 더 붓고 좀 더 끓이세요

  • 2. ....
    '13.4.8 11:30 AM (180.230.xxx.83)

    물 더 붓고 칼국수, 떡국 , 수제비 등 해 드세요~

  • 3. 물을 이미 많이 부은 상태라
    '13.4.8 11:31 AM (115.136.xxx.239)

    냄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으려는데

  • 4. ㅇㅇㄷ
    '13.4.8 11:33 AM (218.38.xxx.235)

    두부나 무 더 넣어요

  • 5. 무우요?
    '13.4.8 11:39 AM (115.136.xxx.239)

    근데 마늘도 넣었는데...

    하여간 반 덜어내고 물붓고 다시 함 끓여볼께요.
    미역이 보니깐 불어서 엄청 많아졌고 멸치도 넘 많은데 무슨 맛이 날지...

  • 6. 건새우볶음
    '13.4.8 11:44 AM (202.136.xxx.231)

    해물탕이나 매운탕 끓이실 때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

  • 7. ,,
    '13.4.8 11:45 AM (110.14.xxx.164)

    액젓 많이 짜서 조심해야 해요

  • 8. ㅇㅇ
    '13.4.8 12:11 PM (218.38.xxx.235)

    아 황태 미역국.... 황태국인 줄 착각해서 무 넣으시라고 했네요. 죄송해요 ^^;;;;

  • 9.
    '13.4.8 1:08 PM (218.154.xxx.86)

    덜어서 한 끼 국 분량으로 소분해서 다 얼리고,
    남은 반 끼 국 분량에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여보시면 어떨까요,..
    얼린 국물로 나중에 국 끓일 때 육수로 쓰시되, 매번 물을 더 부어서 끓이고, 나중에 간 봐서 물이나 국간을 다시 하시는 걸로,.

  • 10. ...
    '13.4.8 5:43 PM (222.109.xxx.40)

    음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물을 부어서 국물이 휑하다 싶으면 새알 만들어
    넣으셔도 돼고 수제비 넣고 끓이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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