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너무 짠데 이 육수로 뭐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짠육수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3-04-08 11:29:15

황태미역국 끓였는데 너무 짜요.

큰남비에 까나리액젓 2숟갈 조금 더되게 넣었는데 이럴수가...

멸치육수로 국물낼때 멸치를 넘 왕창 넣어서 그런가,

아니면 미역자체가 짜서 그럴까요.

물에 오래 안불리고 했어요.

황태가 아까운데 저 육수 어쩝니까.

버리기 아까운데.

멸치도 볶음용 비싼거 엄청 넣었는데.

 

 

 

IP : 115.136.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8 11:29 AM (219.254.xxx.30)

    물을 더 붓고 좀 더 끓이세요

  • 2. ....
    '13.4.8 11:30 AM (180.230.xxx.83)

    물 더 붓고 칼국수, 떡국 , 수제비 등 해 드세요~

  • 3. 물을 이미 많이 부은 상태라
    '13.4.8 11:31 AM (115.136.xxx.239)

    냄비가 이미 8부능선을 넘으려는데

  • 4. ㅇㅇㄷ
    '13.4.8 11:33 AM (218.38.xxx.235)

    두부나 무 더 넣어요

  • 5. 무우요?
    '13.4.8 11:39 AM (115.136.xxx.239)

    근데 마늘도 넣었는데...

    하여간 반 덜어내고 물붓고 다시 함 끓여볼께요.
    미역이 보니깐 불어서 엄청 많아졌고 멸치도 넘 많은데 무슨 맛이 날지...

  • 6. 건새우볶음
    '13.4.8 11:44 AM (202.136.xxx.231)

    해물탕이나 매운탕 끓이실 때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

  • 7. ,,
    '13.4.8 11:45 AM (110.14.xxx.164)

    액젓 많이 짜서 조심해야 해요

  • 8. ㅇㅇ
    '13.4.8 12:11 PM (218.38.xxx.235)

    아 황태 미역국.... 황태국인 줄 착각해서 무 넣으시라고 했네요. 죄송해요 ^^;;;;

  • 9.
    '13.4.8 1:08 PM (218.154.xxx.86)

    덜어서 한 끼 국 분량으로 소분해서 다 얼리고,
    남은 반 끼 국 분량에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여보시면 어떨까요,..
    얼린 국물로 나중에 국 끓일 때 육수로 쓰시되, 매번 물을 더 부어서 끓이고, 나중에 간 봐서 물이나 국간을 다시 하시는 걸로,.

  • 10. ...
    '13.4.8 5:43 PM (222.109.xxx.40)

    음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물을 부어서 국물이 휑하다 싶으면 새알 만들어
    넣으셔도 돼고 수제비 넣고 끓이셔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732 어처구니 없는 우리 시부모님 9 맏며느리 2013/05/18 4,284
252731 5 18 아침부터 큰 지진났네요 7 계시네요 2013/05/18 2,605
252730 아들이 말이 느린데 청력검사 재검나왔어요 2 2013/05/18 1,524
252729 나인 이진욱 한국에서의 인기가 어떤가요? 27 누크 2013/05/18 4,234
252728 일베 버러*들 진짜 답 없네요 14 하다하다 2013/05/18 2,014
252727 요즘 신규 스맛폰 어떤게 좋을지요?(신형 말고..) 1 핸드폰 2013/05/18 1,093
252726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876
252725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49
252724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29
252723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58
252722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995
252721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53
252720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381
252719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299
252718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580
252717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571
252716 주변에 바람안피는 남자들. 58 ........ 2013/05/18 25,265
252715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질문이요... 3 예쁜목걸이 2013/05/18 5,599
252714 임신한 아내가 삼선짬뽕 먹었다고 구박하는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6 ..... 2013/05/18 3,606
252713 결혼 생활에 지혜를 구합니다... 1 까만 도너츠.. 2013/05/18 817
252712 도서관간다하고 pc방 다녀온 고등학생 6 바보맘 2013/05/18 1,509
252711 대주피오레 여자아이가 집에 갇혀있고 깡패들이부모를 집에 못들어가.. 4 동백 2013/05/18 2,576
252710 혼전 '순결' 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3 아짐 2013/05/18 3,913
252709 [단독]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7 응?! 2013/05/18 1,149
252708 믿었던 정부가 어떻게… 우리 방북신청 北에 전달조차 안 했다니 4 참맛 2013/05/18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