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매거진2580보는데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 나오는데 섬뜩 하더라구요.
가까운 올케언니는 아이가 지금 7살인데 태어나서 bcg빼고는 하나도 안맞췄다고하고
주변에서 은근 일부러 안맞추는 엄마들 있기는한데
그래도 불안해서 전 지금까지는 맞추긴 했고 ㅠㅠ
휴....... 엊그제 도서관에서 병원에 가지말아야하는 81가지이유인가?
제목이 정확히 생각안나는데 병원이나 의사들. 그리고 자본주의가 병을 더 키우고
오히려 조선시대나 더 앞으로 거슬러 올랐을때 딱히 평균수명 많이 차이 안난다고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라고. 예방접종없이도 다들 잘 컸다. 머 이런내용.
끝까진 보지 못했는데 요즘 고민이네요.....
여기 의료계 쪽 일 하시는분 없나요?^^;;
예전에 폐구균 맞추고 이틀 열나서 고생했는데 남은 예방접종들 맞춰야할지 진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