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따야되는데..
운전석에 앉아있는 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긴장이 되요.ㅠ.ㅠ
자전거는 조금 타는데.(이것도 겨우탐)
자동차는 훨씬 훨씬 어렵겠죠??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어떤 사고시 대비하기 위해 운전은 해야만 한다는 자기암시를 하는데
막상 다음날이면 또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합니다.
운전면허 따야되는데..
운전석에 앉아있는 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긴장이 되요.ㅠ.ㅠ
자전거는 조금 타는데.(이것도 겨우탐)
자동차는 훨씬 훨씬 어렵겠죠??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어떤 사고시 대비하기 위해 운전은 해야만 한다는 자기암시를 하는데
막상 다음날이면 또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합니다.
어이쿠 자전거랑은 비교 못하죠
안전과 직결되니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그만큼 능숙해야 하구요
저는 반대요.
자전거 무서워서 배우기만 하고 절태 못타고,
그 이유로 운전은 면허따고 15년을 장농에 모셔놓고 녹색면허였는데요.
지금은 욕한다고 흉봤던 사람 욕이 제입에서 육성으로 나올 지경으로
욕도 제법하면서 운전하고 다닙니다.
여전히 자전거 타라고 하면 못 탈 것 같아요.
자전거 무서워서 못타는데 운전 잘해요~~~
자전거도 무서워서 못 타면서 자동차는 10년째 운전..ㅎㅎ
자전거는 바퀴두개
자동차는 바퀴네개
그래서 자동차가 더 안전한거래요 ㅎㅎ
중학교때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여러차례 시도했으나 실패.
하위 0.0001%의 운동신경.
그러나 자동차는 운전하고 잘 다닙니다.
물론 남들보다 심하게 연수를 많이 받긴 했지만요.
바퀴가 네개인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등3학년때 아빠 자전거로 독학해서 배웠으나 지금은 벌써 장농면허 20년째입니다.....
자전거는 바퀴두개라 넘어지기라도 하니 어렵지만 바퀴네개짜리가 넘어지지도 않으니 운전이 훨씬 쉽죠^^
하지만 자전거는 못탑니다. 자동차는 기계만 잘 조작할 줄 알면 갑니다. 첨엔 감이 잘 안잡혀 어렵지만 계속하다보면 감이 와요. 자전거는 내가 다칠까봐 그게 겁나는거고 자동차는 타인을 다치게 할 까봐 겁나는거죠.
운전은 결국 많이 해 본 사람이 잘하는 것 같은데 그게 첨부터 잘 배우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연수를 꼭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연수 받는 돈 아까운 거 아님. 나중에 사고나면 그 보다 돈 더 나가요.
연수 꼭 받으세요.
자전거는 절대로 못타는데(끌고 가는것도 잘 못함^^)
운전은 잘해요.^^
자전거 싱싱 타고 지나가는거 보면 신기해요.
중심 잡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저도 네 바퀴는 잘하는데
두 바퀴는 지금도 무서워요.
전 운전경력 21년째 무사고..
자전거는 아직도 못 타네요.
바퀴 2개로 서는거 넘~~ 힘들어요 ㅎㅎ
저도 2바퀴는 못타요 너무 불안해서요
바퀴가 네개인 자동차가 안전해서 훨씬 쉽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삽니다.
자동차 뒤엔 아이 태워 다녀도
자전거 뒤엔 절대 아이 못태웠습니다. 아이 다칠까봐 불안해서.
자전거는 못타고(배우다가 가르치는 사람이 포기;;;)
운전은 합니다.
남편말로는 운전자 전체에서도 상위권 운전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겁이 좀 있는데, 운전대 앞에 앉으면 겁이 없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