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를 직접 가르치는데 질문이 있어서요
15 나누기(나누기 기호를 못 찾았어요--;;;)X =5/12 (12분의 5 )
--> 아...부끄럽네요
여기서 X를 구해야 하는데 애한테 어떻게 설명해야 알아들을까요?
성적은 80점대 이상 나와요
X가 이동하면 나누기가 곱하기로 바뀌는건데...이과 나온저도 애 가르치기 참 어렵네요...
제가 애를 직접 가르치는데 질문이 있어서요
15 나누기(나누기 기호를 못 찾았어요--;;;)X =5/12 (12분의 5 )
--> 아...부끄럽네요
여기서 X를 구해야 하는데 애한테 어떻게 설명해야 알아들을까요?
성적은 80점대 이상 나와요
X가 이동하면 나누기가 곱하기로 바뀌는건데...이과 나온저도 애 가르치기 참 어렵네요...
양변을 15로 나누면 좌변은 x만 남죠
그런식으로 하면 안될가요
초 6에 80 점이면 중학교 가면 확 떨어지기 쉬워요
제가 공부 좀 해서 계속 가르치고 싶은데 인강 들으면 되는지요? 인강도 추천이요~
엄마세대가 배울때랑 지금 배우는거랑
가르치는 방법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아이 교과서에는 어떻게 설명했는지 숙지하시고 거기에 맞게 설명해주세요.
참고로...제생각입니다.교과서와 다를 수 있어요.
15/(?)=5/12의 문제이니
분자가 3배수니 분모도 세배가 되어야 같은 값이 된다고 설명해 주겠어요.
분수의 분모는 나누는 숫자와 같은 의미이고요.
좌변 X만 남는건 중학교 개념이구요.
6 나누기 2는 3에서 2를 네모로 놓고 풀면 어떻게 해야 하지?하는 쪽으로 가야할겁니다.
+ , - 도 부등호 기준으로 자리를 이동하면 부호가 -,+ 로 바뀌듯이 나누기 곱하기도 이런 식으로 설명하면 되는건가요?
자리이동도 결국은 양변을 같은 수로 나누고 더하고 ...이래서 되는거라
양변을.. 이게 먼저 이해가 되어야 좋더군요
외국도 초저학년부터 이런식으로 가르치더군요
네모나 x 나 같은거고요
우선은 풀이과정을 먼저 익히고 그거에 맞게 가르치세요
등호의 양쪽은 같다. 같은데다가 같은 수를 더하거나, 빼거나, 곱하거나, 나누어도 같다. 먼저 양쪽에 각각 X 를 곱한다. 그러면 왼쪽에서 X가 없어지고, 오른쪽에 5/12 곱하기 X가 된다. 식을 정리한다. 정리하는게 뭐냐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과정인데, 등호의 양변에 이번에는 12/5 를 곱한다. 양쪽이 같으니 같은 수를 곱해도 또 양쪽이 같다. 결국 왼쪽은 15곱하기 12/5 가 되고, 오른쪽은 X만 남는다. 결국 15 * 12/5 = X ... 답 나왔다. ... 결과를 자세히 보면 결국, 분자에 있던 놈이 등호의 반대쪽으로 가면 분자에 곱해지고, 분자에 있던 놈은 반대로 분모에 곱해지는 것과 같다.
이제야 저도 이해가 되네요...수학고수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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