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소음소음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3-04-08 10:16:33
제가 사는 아파트는 1974년 입주한 오래된 아파트고요
몇년전에 리모델링조합이 생겨 될뻔하다가 주민들간의 불화로 와해된적이 있어요
그래도 아파트가 잘 관리되고 있고 수리해가며 살고 있는데요...언젠가 재건축이던 리모델링이 될것이라고 믿고있는데요
제가 이사오고나서 옆집이 이사나가고 집주인이 직접 들어온다면서 집수리를 하는데요...정말 대대적인 수리 하나봐요...철거만 일주일째고요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철거하는 소리때문에요
벽을 부수나봐요ㅠㅠㅠ
아 5월중순까지 어찌 참나요
IP : 211.246.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년된 아파트를
    '13.4.8 10:35 AM (118.91.xxx.35)

    재건축하기가 힘든가요? 아이고, 그 소음들을 어찌 견디실까요....

  • 2. ...
    '13.4.8 11:00 AM (14.63.xxx.153)

    정말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같아요.
    낮에 일 만들어 외출 하는 수밖에요..

  • 3. . . .
    '13.4.8 11:03 AM (1.229.xxx.9)

    왠 아파트한채 리모델링에 철거가 1주일이나걸리나요?
    이틀도 긴건데

    가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빨리빨 리해달라고하소연좀 하세요

  • 4. .............
    '13.4.8 12:25 PM (175.253.xxx.74)

    무조건 빨리 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마구 철거하면 옆집이나 아래 윗집에 크랙가거나 치명적인 문제 일으킬 수도 있어요. 조금씩 상황보면서 뜯어내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더 좋은거예요. 한번에 다 때려 부수면 그만큼 큰 충격을 단기간에 반복해서 주는거니까요.
    40년된 아파트라면 큰 충격 주면 다른집 벽이나 파이프 크랙 갈 수도 있어요.
    조심조심 해달라고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5. 짜증나
    '13.4.8 12:54 PM (218.51.xxx.220)

    그거 잔소리잔소리 잔소리 계속해야 빨리끝냅니다
    그리고 그 집주인 뭐 하나라도 사들고 와서 미안하다고 하던가요?
    그런거 없음 저같음 안봐줍니다. 제가 한성질해서요

  • 6. 에후
    '13.4.8 2:20 PM (112.217.xxx.67)

    리모델링 공사의 소음과 분진은 제가 젤로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건데...
    무슨 리모델링을 5월 중순까지 하나요?
    매일 나가 있기도 그렇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아웅... 주인에게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98 지금 두피를 만져 보시면 무슨 냄새가 나나요? 12 고민 2013/04/10 3,593
239797 어제 오자룡을 못 봤는데 줄거리 좀..^^ 2 zzz 2013/04/10 2,893
239796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4 묵주반지 2013/04/10 1,589
239795 아이는 일단 잘못이라 치고.. 그럼 심부름 시킨 교사는?? 26 교사의 심부.. 2013/04/10 3,239
239794 저렴이 화장품 브랜드 중에 쫀쫀하고 촉촉한 크림 없을까요? 6 꼬미꼬미 2013/04/10 1,878
239793 새누리, 윤진숙 장관 후보자 출구전략 이견 속출 세우실 2013/04/10 471
239792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3 나른한 오후.. 2013/04/10 493
239791 드레싱이요.. 집에서 만든거랑.. 1 야채섭취 2013/04/10 505
239790 좋은 전화영어 추천해봅니다 1 커피프린스2.. 2013/04/10 608
239789 옆집 공사 소리. 5 으..괴로워.. 2013/04/10 643
239788 장옥정보다가.. 3 ㅋㅋ 2013/04/10 1,150
239787 극장팝콘값 비정상적으로 비싸다 생각해도 맛있어서 먹었는데.. 5 바가지극장팝.. 2013/04/10 1,375
239786 아이 엄마들만요 ^^ 연예인들은 주로 어떤 아이 용품 브랜드 쓰.. 2 소피엄마 2013/04/10 911
239785 북한의 제큐어웹(XecureWeb) 해킹 주장은 책임 회피용 5 우리는 2013/04/10 684
239784 다리 굵은 분들 이 스타킹 어때요? 1 ... 2013/04/10 872
239783 미디엄...다시 봐도... 스토리가 참 탄탄하지 않나요? 16 미드 미디엄.. 2013/04/10 1,484
239782 괌의 매력은 뭔가요? 10 여행중독 2013/04/10 1,749
239781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 .... 2013/04/10 670
239780 수입고기는 어디서 사는지요 영선맘 2013/04/10 449
239779 안양 사시는분 갈비찜 맛나고 저렴한곳 추천해주세요. 3 .. 2013/04/10 995
239778 고백크림 좋아용 4 ..... 2013/04/10 1,227
239777 후지산의 무서운 이상 징후 5 일본 2013/04/10 2,264
239776 전쟁안나면 가려고요. 제주 일정 어때요? 4 제주 2013/04/10 1,028
239775 제주 올레 잘 아시는 부~~~~운 3 떠나자 2013/04/10 554
239774 전쟁을 기다리는 사람 47 .. 2013/04/10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