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수영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4-08 09:42:55
초4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되었습니다
기본 동작 다 익히고 폼 다듬는 중입니다
아이는 계속 하고 싶어하는데 일주일에 두번 수영 가는 날은
학교공부 복습 할 시간이 빠듯하네요
수영을 그만 두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 될때 풀장 데려 가서 놀도록 하면 안 까먹겠죠?
조언부탁드려요
IP : 125.146.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8 9:44 AM (219.254.xxx.30)

    아이가 계속 하고싶어하면 시키세요
    초4면 아직 많이 어리고
    공부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튼튼해지는게 더 중요한 시기라고 봐요

  • 2. ..
    '13.4.8 9:45 AM (121.186.xxx.144)

    몸으로 배운거라
    안 잊어버려요
    주말에 짬 날때 가서 연습하면 됩니다

  • 3. ㄱㅖ속
    '13.4.8 9:46 AM (211.234.xxx.80)

    시키시길 바래요.체력이 중요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안하면 잊어버리는 부분이 있어요.더군다나 아이가 원하니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시키시면 좋을것 같네요.

  • 4.
    '13.4.8 10:08 AM (49.1.xxx.73)

    수영선수로 키울거 아니면 일년정도 배웠으면 생존법으로서의 수영은 터득했을거라 생각되구요, 한번 몸으로 배운건 쉽게 잊어버리진않죠 자전거타는법 아는 사람이 몇년 자전거 타는 연습 안했다고 자전거를 못타게되지는 않죠. 다만 자잘한 스킬들은 좀 잊어버리겠지만.
    일년정도 배웠으면 그다음엔 슬슬 풀장 다니고 하면서 해도 수영법 자체를 잊어버리는 일은 없어요. 물론 배울때만큼 힘있게 잘하진 못하겠죠.

  • 5. ㅇㅇ
    '13.4.8 11:07 AM (218.38.xxx.235)

    우리 애도 비싼 개인 강습 1년 받고 요즘은 동네 스포츠센터 저렴한 단체반에 주 2회나 1회 가끔가서 해요.

  • 6. ...
    '13.4.8 11:52 AM (203.233.xxx.130)

    방학때 시키세요.. 그럼 되요
    주중엔 솔직히 부담되요.. 울 아이도 6개월 배웠고.. 방학때마다 틈틈히 시킬려고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968 그림 많이 아시는 분들 질문이요 4 ..... 2013/06/18 650
263967 절복같은 소재로 만든옷 파는곳알려주세요 6 해라쥬 2013/06/18 3,510
263966 휘슬러선전 못보겠어요 7 ᆞᆞ 2013/06/18 1,601
263965 거지같은 뉴스.ㅋㅋㅋㅋ 14 맙소사 2013/06/18 2,634
263964 질문놀이 분식집 사장님은 안 하실까요? 11 .. 2013/06/18 1,094
263963 복분자주 마셨어요...^^ 1 ^^ 2013/06/18 439
263962 표창원, 대통령 사퇴 요구 시위할 것!!! 7 참맛 2013/06/18 1,133
263961 모자 조이는 끈 파는 데 아시는 분? 2 모자 2013/06/18 425
263960 저녁 드셨나요? 저는 두릅 1 더나은 2013/06/18 580
263959 여름철, 상할 염려없는 도시락은? 손전등 2013/06/18 305
263958 박원순, 아들 호화 결혼식 의혹에 '발끈' 2 샬랄라 2013/06/18 1,163
263957 오늘 이란전...누가 이길까요?? 우리함께 2013/06/18 340
263956 가슴성형 했어요 질문받아요 18 릴리 2013/06/18 6,405
263955 명품 아이옷이요~! 3 질문 2013/06/18 687
263954 빗소리가...참 듣기 좋네요 3 순동순동 2013/06/18 502
263953 82라서 다행이야.......... 3 산소통 2013/06/18 479
263952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와 롯데호텔 고민이에요 3 휴가 2013/06/18 1,818
263951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나그네의길 2013/06/18 337
263950 남편이 잘 때 배 만져서 불편해요.. 13 이 슬픔 아.. 2013/06/18 6,396
263949 천만원 빌려주신 고모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1 감사 2013/06/18 1,337
263948 18세미만 스마트폰 사용금지 아고라청원 16 epipha.. 2013/06/18 828
263947 내일 맘모톰수술 받는데 갑자기 떨리네요 6 2013/06/18 3,414
263946 보라카이 갈때 제타항공타보신분들 ~ 8 christ.. 2013/06/18 1,108
263945 학원 홍보하면 안되는거죠? 7 ... 2013/06/18 910
263944 [뻘글]남자보다 발 큰 여자는... 별로 없겠죠?ㅋㅋㅋ 4 -,.- 2013/06/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