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저를포함 그 회의에 처음 참여한 분들도 몇분 계셨고.
저만 여자.
회의진행자가
경청하고 있는저에게 눈빛이 참 좋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병헌도 아니고ㅋㄱ
전 이병헌의 눈빛만 알거든요...
회의중에 눈빛이 좋은건 멀 말하는걸까요?
진지하게 잘 보고있다는것?
눈으로 호응 잘 한다는것?
그냥궁금해졌고.
먼지알면 어느 회의에서도 써먹지 싶어서요ㅋ
아차 노파심에.
이회의에서 서로에게 이성적 분위기같은건 전~~~~혀 없는 회의입니다.
회의참가자 모두요!
그냥 단순 회의임.
1. 눈빛
'13.4.8 12:56 AM (24.57.xxx.38)제가 눈빛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닉네임도 눈빛인데..ㅎㅎ
아마도 님이 경청하는 동안
집중하시면서 또렷한 눈으로, 긍정의 마인드로 참여하셨나 봅니다.
일종의 칭찬, 아닐까요? ^^2. 저도
'13.4.8 12:58 AM (39.118.xxx.142)눈빛이 좋고 선한사람이 좋아요.
전 얼굴이 비대칭이라 말할때 입이 약간 비뚤어져서요.인상좋은 사람이 부러워요.3. 그거야
'13.4.8 1:07 AM (175.197.xxx.187)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원글님은 회의중이셧으니... 아마도 또렷하고 또랑또랑하게 경청하셨을 눈빛이구요.
이성과의 만남에서 좋은 눈빛은 웃음기와 호감이 서린 눈빛일테구요,
또 일반적으로는 선해보이고 맑아 보이는 눈빛을 좋다고 할거구요4. 그게
'13.4.8 1:19 AM (58.236.xxx.74)남앞에 서보면 알아요,
진심으로 집중하는 눈은 빛나고 아름답다는 걸요.5. 자랑질
'13.4.8 2:09 AM (116.37.xxx.141)저가요...그 말을 많이 들어요.
여자들 경우 누군가를 알게 되어 좀 시간이 지나서 , 첫 인상 뭐 그런거 얘기하게 되면 눈빛이 너무 좋다며 눈 동자가 너무 예쁘다네요 ^^ . 눈이 참 맑고 깨끗하다 등등
젊어서 만나는 남자마다...공적으로 만나도 얘기 해요. 남자들은 첫날 만난지 몇분 않되서 그러더라구요.
제 자랑 같은데....자랑은 아니구요. 저두 참 의아해요. 근데 저 예쁜 얼굴은 아니거든요.6. ...
'13.4.8 8:23 AM (152.149.xxx.254)설명이 역설적으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에너지(힘)과 부드러운 온화함의 결합 아닐까요?
에너지만 느껴지는 눈이라면
센 기운 느껴져 강하고 부담스러울테고
온화함만 느껴진다면
너무 유순하고 순하다못해 나약하단 이미지를 줄테니
이 둘의 결합이 아닐까요?
즉.. 부드러운 에너지를 간직한 눈.7. 아줌마
'13.4.8 10:15 AM (118.36.xxx.238)눈빛이 맑다거나 눈이 촉촉하다 그런 느낌인데요
전 동공.눈동자가 남들보다 많이 커서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
앞트임해서 눈도 크게 하는 사람 있지만
눈동자가 커야 그리 보일 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575 | 자신있는 윤창중, 뒤에서 카더라만 흘리는 인턴 52 | CCTV | 2013/05/12 | 4,285 |
251574 | 얼굴 말고 몸의 점 빼보신분!! 흉터 잘 아물던가요? 3 | ^^ | 2013/05/12 | 2,456 |
251573 | 탤런트 우희진이요 32 | ... | 2013/05/12 | 20,080 |
251572 | 75세 아버지의 윤창중 사건 바라보는 시각 18 | 좀.... | 2013/05/12 | 7,427 |
251571 | 물가가 왜 오른지 모르고 국민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는것 같네요. 6 | 물가오른이유.. | 2013/05/12 | 1,306 |
251570 | 방금전 남편 230만원 벌이, 애둘에 시모80벌이 하는데 집에서.. 28 | 애둘에 시모.. | 2013/05/12 | 15,269 |
251569 | 13개월아기 3 | 아기반찬 | 2013/05/12 | 914 |
251568 | 단식/소식이 위험한 이유 2 | 아침이다 | 2013/05/12 | 3,148 |
251567 | 밀레 세탁기쓰시는 분들 어때요? 13 | 고민 | 2013/05/12 | 16,210 |
251566 | 번개친건가요...? 4 | 지금 | 2013/05/12 | 1,214 |
251565 | 스카트 체험단 모집하네요+_+ | 짜잉 | 2013/05/12 | 675 |
251564 | 602호! 지금 새벽 2시 넘어서 현관 문에 벼락을 치네. 2 | 너무해 | 2013/05/12 | 2,454 |
251563 | 남편이 싫어요 9 | 우울해요 | 2013/05/12 | 3,283 |
251562 | 천둥번개 치더니 비가 쏟아붓네요... 16 | ........ | 2013/05/12 | 3,851 |
251561 | 유럽일정 조언 구합니다. 28 | 블루 | 2013/05/12 | 2,207 |
251560 | 직장맘 공부잘하는 아이를 잘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ㅇㅇ | 2013/05/12 | 2,177 |
251559 | 돈이 없어서 슬프네요... 3 | ..... | 2013/05/12 | 2,343 |
251558 | 소프트렌즈 크기 2 | 쪼요 | 2013/05/12 | 1,163 |
251557 | 금나와라 뚝딱에서 1 | ... | 2013/05/12 | 1,288 |
251556 | 좋은 다큐 한편 공유합니다. (동물키우는 분들께 특히 강추) 2 | --- | 2013/05/12 | 918 |
251555 | 오너랑 둘이 근무하는데요.. 1 | .. | 2013/05/12 | 1,289 |
251554 | 필리핀은 절대 안갈래요 너무 무섭네요 6 | 글쎄 | 2013/05/12 | 5,943 |
251553 | 안경에 맞는 스타일이 고민됩니다 2 | // | 2013/05/12 | 1,068 |
251552 | 하연수라는 탈렌트 정말 예쁘네요. 37 | 바비인형 | 2013/05/12 | 11,542 |
251551 | 헐~ 김형태가 박근혜 언론특보였었군요? 4 | 참맛 | 2013/05/12 |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