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4-07 22:55:27
오이피클 레시피중 최강은 어떤건가요?
두 해동안 만들었는데
죄다 실패네요.ㅠ.ㅠ
샐러드에도 넣고
찬으로도 먹고
샌드위치에도 쓰고
쓰임새는 많은데ᆢ

IP : 123.215.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1:07 PM (116.126.xxx.88)

    저는 물2, 식초1, 설탕 1이요.
    2배 식초면 절반으로 줄여 넣구요
    피클링 스파이스 넣구요
    간 살짝 보고 식초 가감해요.

  • 2. 원글
    '13.4.8 6:55 AM (123.215.xxx.206)

    감사해요.
    근데 피클링스파이스양은 얼마를 해야하나요.
    이게 식초같음 중간에 간보지만,
    얘네들은 덜넣음 싱겁고 많이넣음 멀미나요.

  • 3. 저도
    '13.4.8 11:07 AM (175.120.xxx.5)

    저도 피클 1:1:1 로 해서 만들었는데,
    나중에 먹으려고 보니 오이가 다 물러 있었어요.
    이건 왜그런걸까요?
    전 3-4달 있다가 먹었거든요.

  • 4. 자게검증 레시피
    '13.4.8 12:53 PM (125.187.xxx.84)

    이거 작년엔가 자게에 올라왔던 레시피예요.
    저도 몇번씩 해먹었구, 많은 분들이 맛나다 하셨거든요.
    강추합니다.
    비율대로 양 줄여서 해보세요.
    오이에 비해 액체류가 적어서 전 비닐봉투에 시작해서 물 생기면 통에 옮겨요.

    새콤달콤 오이지 레서피
    ======================

    오이 50개, 소금 700그램, 사과식초 1.8리터, 설탕 1.5키로

    1. 통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에 굵은 소금 500그램을 뿌린다.
    오이-소금-오이-소금 이런식으로 켜켜히 소금을 뿌리고 마지막에 물을 조금 위에 뿌려준다.
    (굵은 소금으로 박박 밀어서 씻거나 칼집이 생기면 물러지니 그냥 씻기만하세요.)

    2. 12시간이 지난후에 절여진 오이를 뒤집어주고 위에 나머지 소금 200그램을 뿌린다.
    (자주 뒤적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소금이 녹지않길래 전 자주 뒤적여서 소금을 다 녹였어요.)

    3. 또다시 12시간이 지나면 오이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는데 절여진 오이를 씻지말고 그대로 건저놨다가
    식초와 설탕을 팔팔 끓인후에 절여진 오이를 하나씩 넣었다가 빼낸다.
    (식촛물은 계속 불위에서 끓고 있어야해요. 저는 하나씩 하지않고 네개씩 넣었다가 빼냈어요.)

    4. 식촛물을 식힌후에 오이에 부어놓는다.
    (오이가 반정도 잠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이에서 수분이 나와 다 잠기게 돼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오이지가 짜지않아서 물에 우릴 필요없이 그대로 무치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01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1,002
238800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54
238799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396
238798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167
238797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53
238796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470
238795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803
238794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53
238793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383
238792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693
238791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575
238790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67
238789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379
238788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34
238787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291
238786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619
238785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299
238784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522
238783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568
238782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927
238781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7,033
238780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엄마는 힘들.. 2013/04/08 1,738
238779 세라젬 나비엘인가 유리듬인지 암튼 이거 좋나요? ㅇㅇ 2013/04/08 19,852
238778 csi 안하나요 3 ㅇㅇ 2013/04/08 681
238777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리는 중” 10 좀 해줘 2013/04/08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