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_- 조회수 : 19,528
작성일 : 2013-04-07 22:51:17

옆집 아주머니 큰아들이거든요

위로 누님이 네분정도 계시는걸로 알아요

막내지만 큰아들? 인데

43살 공무원이신데..결혼은 엄청 하고 싶어 하시는데 아직 혼자래요

그집 아드님 어머니 되시는분이 우리 아들은 순진해서 여자를 잘 못만나서 그렇다 라고 하시는데

엄마가 봤을때는 눈이 높은거 같다 그러시거든요

옆집 아주머니가 저희 회사에 괜찮은 여자 있으면 소개해 달라 그러시더라고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실은 제가 얼마전에 저희 친척오빠 소개해서 상견례 했거든요 ㅋㅋ

이런걸 또 제가 재밌어라 해요 사람들 연결시켜 주는거요

친척오빠도 40살이고 공사 다녀요 제가 자주 가는 동호회 친한 언니 37소개해서 된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 아저씨는 43살이라고 해서..

전 한 38살 대리님이 계세요 여자요

엄마한테 그 여자분은 어떤가..하고 물어 보라고 했더니

그 아주머니는 좋다고 당장 소개히라고 화색이 돌았다는데

그 아들이 너무 나이 많다고.그랬다네요

회사에 36살 미혼 언니도 있어서 43살 공무원 어떠냐 물어 봤더니 그 언니는 너무 나이 많아 싫다!!

라고 해서요

43살 공무원한테 소개할만한 여자분 나이는 어느 정도가 괜찮을까요

IP : 112.186.xxx.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0:52 PM (175.192.xxx.47)

    37살 노처녀지만 43살 노총각 싫어요.

  • 2. ㅇㅇ
    '13.4.7 10:54 PM (203.152.xxx.172)

    남자 마흔셋에 여자 서른 아홉이면 그남자 서른살때 여자는 스물여섯이였다는건데
    나이차이가 적어서 그러는게 아닐겁니다.
    임신때문이겠죠.. 아무래도 마흔이 넘으면 임신하기 힘들다는 생각때문에
    그런 사람은 소개 시켜주면 안됩니다. 머리아파요.
    지 주제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런 사람은 동남아나 몽골 쪽에서 자기 맘에 맞는
    여자 사와서 살든 그래야 합니다.

  • 3. -_-
    '13.4.7 10:54 PM (112.186.xxx.6)

    헉 윗님 29요????????????@,@;;;;;; 농담 이시죠;;;;;;;;

  • 4. 43 플러스 마이너스 3
    '13.4.7 10:55 PM (220.125.xxx.243) - 삭제된댓글

    43 플러스 마이너스 3

    43 + 3 = 46
    43 - 3 = 40

    40 ~ 46 살 까지.


    그러나 ~
    43살남, 본인은 20대 찾으시겠죠?
    많이 봐줘서(?) 29살까지, 그러면서. ㅋ

  • 5.
    '13.4.7 10:55 PM (125.177.xxx.30)

    43살 노총각님이 원하는 나이를 물어보세요.
    그 나이대 없으면 해주지 마시구요.
    엄청 연상 좋아하는 여자분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요?

  • 6. 37살
    '13.4.7 10:55 PM (211.234.xxx.129)

    위에 노처녀씨 걱정말아요
    43살 노총각도 님 싫어해요
    늙었다고

  • 7. 순동씨
    '13.4.7 10:55 PM (112.186.xxx.6)

    아 ㅇㅇ님 죄송해요 38을 오타쳐서 39으로 했더라고요 ^^: 다시 수정했어요 38살이세요

  • 8.
    '13.4.7 10:58 PM (58.225.xxx.122)

    3살 연상, 5살 연상을 차례로 소개 시켜주다
    세번째 될때 39살 소개 시키면 감지덕지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이 왤케 자주 올라오나요?
    주선자도 모르는 남의 취향을 우리가 어떻게 안다고..

  • 9. ok
    '13.4.7 10:59 PM (119.67.xxx.158)

    그 정도 나이차면 괜찮지 않나요?
    대부분 남자들 저 나이대에도 35이상은 잘 안보려 하던데요.
    여자 입장에서는 5살 나이차면 괜찮은거 같아요.
    뭐 서로 조금씩만 욕심 버리면 충분히 괜찮은것 같은데...

  • 10. ㄷㄷ
    '13.4.7 11:00 PM (112.153.xxx.76)

    35-37정도 인것 같아요

  • 11. 소개하지마세요.
    '13.4.7 11:02 PM (203.247.xxx.20)

    그 남자 눈 높은 거 같다고 옆집 아주머니(총각 엄마)가 말할 정도면

    웬만해선 좋은 소리 못 들어요.

    다섯 살 연하도 나이 많아 싫다고 하면

    엄청 결혼하고 싶어하면서 결혼 여태 안 된 이유가 있는 거예요.

  • 12. ㅇㅇ
    '13.4.7 11:02 PM (125.177.xxx.167)

    저도 서른두살 노처녀인데.

    왜 노총각인 줄 알겠네요.


    저도 정신차려야겠음. ㅎㅎ


    글쓴님,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좋은 소리 못들을 듯.

  • 13. 그런
    '13.4.7 11:06 PM (39.118.xxx.142)

    사람은 신경끄세요.자기가 알아서 가야죠,뭐..
    아직 혼자면 매력도 없을텐데..주제도 모르니..

  • 14. ...
    '13.4.7 11:13 PM (39.120.xxx.193)

    에헤 점네개님 30살~33살 처녀가 뭐가 모자라서 43살짜리 남자한테 가나요.
    적당같은 소리하시네요.

  • 15. ./
    '13.4.7 11:14 PM (119.18.xxx.64)

    112.169.xxx 님 댓글이 더 이상해요

  • 16. 쪼쪼
    '13.4.7 11:15 PM (59.24.xxx.52)

    엥 ?? 공뭔이 뭐 큰 벼슬인가보네요 ? 20대 후반 츠자가 ..43 남자 좋다고 하다뇨 ...으웩

  • 17. ㅋㅋㅋ
    '13.4.7 11:15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노총각 아들 둔 어머니가 와계시나......한심

  • 18. 요즘 공무원 벼슬 맞아요
    '13.4.7 11:17 PM (180.65.xxx.29)

    7급 공무원이랑 결혼하는데 집해올수 있냐고 했던 집도 있데요

  • 19. 정말
    '13.4.7 11:17 PM (39.118.xxx.142)

    이해안가는데..재산좀 있는 전문직도 아니고..
    40대 공무원..몇급인지도 모르겠으나..한테 20대 여자들이 좋아라 한다고요??

    저만 다른 세상 사나요?

  • 20. ........
    '13.4.7 11:18 PM (121.135.xxx.119)

    주변에 43세 공무원 남자가 40세 안공무원 여자와 요번달에 화촉밝힙니다.. 흠. 남자 본인이 골라서 가라고 해야지 주변에서 들이밀지 마세용 ^^

  • 21.
    '13.4.7 11:19 PM (211.234.xxx.38)

    아ᆢ저희 언니40인데 ᆢ어디 선자리 없을까요? 빨랑보내구싶네요 ㅠㅠ

  • 22. 뽀미
    '13.4.7 11:20 PM (59.24.xxx.52)

    상식선으로 봤을때 남자나이 43이면 삼십대 후반 츠자 하고 하면 적당하죠..

    것도 싫으면 동남아로 눈돌리던가 ..

  • 23. ..
    '13.4.7 11:21 PM (203.236.xxx.251)

    36살 여자도 나이 많은데, 뭐하러40대 늙은 남자를 만나겠어요. 여자도 밥벌어 먹고사는 시대에..
    차라리 동남아 아가씨를 알아보라고 하시던가요.

  • 24. 해주지마세요
    '13.4.7 11:24 PM (119.56.xxx.175)

    중매잘못하면 뺨이 석대 기냥해주지마세요
    소개해준여자도마다하면 지가알아서하라하세요 복잡하게머하리신경쓰세요

  • 25. ....
    '13.4.7 11:25 PM (112.169.xxx.194)

    여기 계신 분들 진짜 현실은 모르시네요.
    제 여자후배들 나이 많아도 상관 없으니 공무원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난립니다.
    같이 공무원 부부되려구요. 요즘은 여자 합격생이 많아서 남자 공무원 구하기도 힘듭니다.
    뭘 좀 알고 말하시길 20대는 오바지만 30대 초반은 난리에요 공무원 남자 구하려고
    그냥 42이면 힘들죠 직업이 공무원이니 말하는거지

  • 26. ...
    '13.4.7 11:26 PM (39.120.xxx.193)

    쯧쯧 모자라가지고, 어쩌지? 결혼했는데?

  • 27. 니스
    '13.4.7 11:29 PM (59.24.xxx.52)

    뭐 현 추세가 공무원 남자가 그리 인기 있다는데 43까지 아직 미혼이라면..

    본인 스스로가 엄청 되도 안하게 엄청 눈이 높다거나 ..아님 성격이 괴팍하던 인물이 정말 아니던지 할터인데
    걍 중매 서는거 관두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 28. ㅋㅋ
    '13.4.7 11:30 PM (203.236.xxx.251)

    ..'13.4.7 11:19 PM (119.69.xxx.48)
    여기서 열폭하는 노처녀들은 본인 주제파악부터...
    30후반까지 노처녀면 뻔합니다. 애딸린 돌싱이나 만나겠죠.

    그리고 동남아 국제결혼이 왜 매매혼??
    남자 외모, 조건과 자기 성과 몸을 거래하는 한국녀들이 매매혼을 하는 것이죠.
    ~~~~~~~~~~~~~~~~~~~~~~~~

    여기서라도 관심 좀받아보고싶은가보네요ㅋㅋ

  • 29. 홈런볼
    '13.4.7 11:34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어쩌죠 전 결혼했는데 ㅡㅡ; 현직 공무원이라 객관적으로 판단은 안되고 남들이 뭐라하니 열폭하는걸로 보이네요 굳이 노처녀노처녀 라고 하며 조롱?하는거 하곤 ㅉㅉ

  • 30. ./
    '13.4.7 11:34 PM (119.18.xxx.64)

    현실감각 없는 댓글들은 그냥 넘겨야죠 뭐 일일이 대응을 할까요
    우기면 단 줄 아는 거 우기는 사람한테만 국한된 거죠

  • 31. ..
    '13.4.7 11:40 PM (182.208.xxx.225)

    저런 스타일의 노총각, 지인중에 있어서 등떠밀려 2번 중신서봤는데
    뒷끝 안좋더라구요. 뭔가 자기스타일이 확고한 분이심ㅋㅋㅋ
    그분도 공뭔, 44세셨는데 36살, 37살 아가씨 두 분 소개시켜드렸는데도 맘에 안드신다면서
    남자분쪽에서 퇴짜놓으셨어요 ㅡㅡ;;

    웃긴건 그 퇴짜의 변이란게
    의외로 나이가 많다,란 것과 대화해보니 철이 없다,라는 아주 서로 조화되기 힘든 것들이었다는점.

    속편하시려면 걍 중신같은거 서지 마세요. 윗분 말씀처럼 뺨이 석대 ㅠ

  • 32.
    '13.4.7 11:40 PM (110.8.xxx.71)

    33인데 43살 노총각 싫은데요. 어딜........

  • 33. ....
    '13.4.7 11:44 PM (1.241.xxx.27)

    그정도 나이면 37세부터 40세까지가 적당하다 여겨지나 본인은 30대 초반을 원할거에요.
    아마 30세때도 이십대 초반을 원했을거고 30대 중반에도 이십대를 원했을거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혼자인거구요.
    소개 시켜주지 마세요.
    혼자인 여자분은 몰라도 혼자 있는 남자분은 혼자있을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 34. ...
    '13.4.7 11:47 PM (58.141.xxx.24)

    시누이가 4명인 자리에 30대초반이 좋다 할리가...
    37살이후가 가장 적당한듯...
    그보다 어린나이는 소개가 불가능하다고 대놓고 거절하세요..

  • 35. ""
    '13.4.7 11:54 PM (118.38.xxx.151)

    저 37살때 43살 신랑 소개받았어요. 처음엔 나이많아서 싫었어요. 근데 어찌하다보니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 36. 37-40세
    '13.4.7 11:56 PM (183.100.xxx.228)

    정도가 어울리는데요. 싫다면 해주지 마세요.
    계속 나이 먹으면 본인만 손해죠.
    근데 43세 남자 공무원이 인기인가요?? 여자가 공무원이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다니는 남자들한테도 인기 좋긴하던데..남자 공무원은 맞벌이 필수라 생각해서 여자들한테 그 정도까진 인기 없던데요..

  • 37. ㅜㅜ
    '13.4.7 11:57 PM (221.163.xxx.214)

    바로옆이웃이라면 하지마세요.
    잘되도 그만이고.

    잘안되면 정말 곤란하고 욕먹고..게다가 거주지 바로옆사람이라니.

  • 38. 남자공무원
    '13.4.8 12:07 AM (223.62.xxx.65)

    이 인기있다는 얘기는 여기서 첨 듣네요
    공무원이라고 집해오라구요? -_-...
    행정고시 패스해서 사무관 정도면 모를까...

  • 39.
    '13.4.8 12:34 AM (121.188.xxx.90)

    43세 노총각이 원하는 나이대가 어떻게되는지 먼저 물어보시는게 나을듯..ㅎㅎ
    근데 너무 얼토당토않게 어린여자만 찾으면 그냥 소개해주는걸 포기하세요.

  • 40. 저도 처음듣네요
    '13.4.8 12:41 AM (39.7.xxx.226)

    43세노총각 공뮌이면 안봐도 비디옵니다
    저야말로 15년차 현직 공뭔입니다만 ㅎ
    허덥한 스타일에 여자 외모따지고 말안통하고 오죽하면 같은 여자공무원들도 외면했을까요
    어딜가나 괜찮은 남자는 30대 초반전에 결혼합디다
    여자는 좀 다르지만

  • 41. 몇급인가요?
    '13.4.8 1:39 AM (118.209.xxx.117)

    9급이면 소개 해주지 마세요.
    남자도 여자 불만일거고 여자도 남자 불만일겁니다.
    자력갱생 하던가 결혼 못하던가 포기하던가여요.

    7급이면
    35살 이하로 해주세요,
    물론 남자 나이 알려주고 만나겠다는 처자들만.

    7급이면 36살 이상 여자는 안 만날겁니다, 어지간히
    미인이거나 부자 아닌 한.

  • 42. 이런
    '13.4.8 2:10 AM (39.118.xxx.142)

    전 딴세상 사나요?
    상당히 재산있는 경우아니면 10살차이 커플...중매 쉽지 않은데..
    여자도 스펙좀 되면 재산 있어도 10살이상차이 싫어하고..
    그래서 노총각인가봐요.

  • 43.
    '13.4.8 6:28 AM (39.7.xxx.59)

    30대 초반 여자 소개시켜 주려면 원글님 여자분과는 연을 끊을 생각하셔야 해요. 공무원 남자가 인기 좋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인기가 좋았으면 43살 먹은 아저씨가 아직 저러고 있겠나요. 고르고 골라서 갔을 것이야요. 30대 초반에 43살 아저씨한테 시집 간단건 취집이거나 인생포기한 것이라고 봐요.

  • 44. 어떡해
    '13.4.8 6:51 AM (39.7.xxx.168)

    아 웃겨 40대는 아웃 오브 안중인데 주제 파악 좀 하겨요. 40대라면 의사라도 할까말까인데 공무원이 줄을 섰다고요? 남공무원 제일 결혼 잘하는게 여공무원이랑 하는거 맞잖아요. 여공무원들은 남공무원 싫어해요.

  • 45. 스마일01
    '13.4.8 8:55 A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공무원. 박봉인데다가. 위로 누님. 네분이나 계시면 상당한 장애가. 되는데. 저미혼30대. 후반인데요. 장동건. 할아버지라도 싫을거 같은데요. 30대. 후반이라도 동갑이나. 연하도 많이 따라 붙은데. 왠43살. 공무원. 그분은 진짜. 저기. 동남아 쪽으로 눈을 돌리셔야. 할거 같네요 아님. 혼자. 연금 받으시면서 취미 즐기 시거나.

  • 46. ...
    '13.4.8 9:13 AM (110.14.xxx.164)

    소개 하지 마세요
    차라리 젊은 남녀는 쉬운데 나이든 사람들 더 까다로워요
    괜히 님 동료와 사이 나빠집니다

  • 47. 만나지못할 평행선
    '13.4.8 11:00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공뭔이지만 공뭔도 정년이 있을진대...
    월급도 많지 않고.
    아무래도 이십대 후반이나 삼심대 초반녀는 힘들듯 싶어요.
    그런 분들은 또 같은 또래 남자랑 하고싶어하니까.
    또 요즘은 성이 좀 개방되어서 남자 마흔 넘으면 잠자리 못하는것 걱정도 하구요.
    나이들면 여자만 성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니까.

  • 48.
    '13.4.8 12:59 PM (121.131.xxx.222)

    43세 공무원 노총각...
    집안,학력,직업등등 스펙 한참 떨어지는 여자라면 30대초반도 오케이 하겠지만...
    하자 없는 30대초반 여자가 미쳤다고 43세 공무원을 좋아라 하나요??의사, 변호사 라도 싫다 하겠구만..
    하물며 공무원이 뭐라고...ㅡ.ㅡ
    학력,직업,외모등 웬만큼 갖춘 여자라면...30대 중반 여자도 저 남자 안봅니다..
    모든 조건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37-40세 여자가 딱 어울리겠구만...
    그나저나 그냥 소개해 주지 마세요..딱봐도 골치아파 보여요..

  • 49. ..................
    '13.4.8 12:59 PM (175.253.xxx.74)

    43남자 그냥 아무도소개시켜주지 마세요.
    예쁘고 어린 여자 찾느라 아직 혼자일 확률높고요.
    그게 아니면 필이 꽂히는 여자 찾는 매우 감성적인 남자일 확률 높아요.
    둘다 피곤해요.

    여자 35세 한테 40넘는 남자 소개 시켜 준다고 해도 엄청 싫어해요.

    그만큼 남자 여자의 현실이 달라요.
    그러니 여자나 남자나 결혼적령기가 조금 지났다 싶은 분들에게는 본인들이 원하지 않는한은 물어보지 마세요.
    괜히 욕만 먹어요. ^^

  • 50. -_-
    '13.4.8 4:53 PM (211.179.xxx.245)

    소개해주고 소개비 받는 재미가 쏠쏠하신가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나설 자리가 아니구만....ㅉ
    또래 친구들 소개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보다 다 나이많은 사람들 소개는 조심해야죠..

  • 51. 속삭임
    '13.4.8 4:55 PM (118.33.xxx.192)

    다 못가는 이유가 있는데....본인은 안간다고 생각하고 늙어가는거죠.

  • 52. 해주지마세요
    '13.4.8 5:21 PM (121.128.xxx.1)

    저도 같은 직장에서 그런 사람 아는데요, 대화하다보면 기가 차요.
    자기는 배나온 아저씨면서(신도시에 집은 하나 있지만, 집안도 그닥, 학벌도 그닥)20대~30대 초반 아가씨 찾아요. 30대 중반 넘어가면 나이 많아서 싫대요. 아이 낳기 어렵다구요. 그리고 정말 예쁘고, 나이어린 여자 찾아요. 그 나이까지 못간 이유가 있구나.. 싶어요. 정말, 소개시켜 주어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 53. ----
    '13.4.8 5:43 PM (188.99.xxx.179)

    다 못가는 이유가 있는데....본인은 안간다고 생각하고 늙어가는거죠.

    22222222222222

    혼자 늙어 죽으라고 냅두세요

  • 54. ----
    '13.4.8 5:44 PM (188.99.xxx.179)

    회사 사람들한테 그렇게 찌르고 다녀봐야 님만 우습고 진상돼요. 그걸 알아야지, 젊은 사람이222

  • 55. 누가봐도
    '13.4.8 6:07 PM (112.151.xxx.220)

    조건 좋고 인물훤한 남자가 (남들 시선에선) 턱도 없이 보잘것 없는 여자와 결혼해서 헐~놀라기도 하잖아요.

  • 56. ㅉㅉ
    '13.4.8 6:21 PM (220.87.xxx.9)

    손위시누 4명에 순진하고 눈높은 남자...5살 아래도 나이 많아서 싫다면... 동남아 매매혼이 적격!

  • 57. 냅두세요
    '13.4.8 6:44 PM (115.143.xxx.93)

    그냥 님 짝궁찾기에 몰두하세요
    괜히 잘 안풀리면 사이에서 힘들어집니다

    이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회사 사람들한테 그렇게 찌르고 다녀봐야 님만 우습고 진상돼요. 그걸 알아야지, 젊은 사람이33333

  • 58. ...
    '13.4.8 6:48 PM (118.33.xxx.15)

    그냥 님 짝궁찾기에 몰두하세요
    괜히 잘 안풀리면 사이에서 힘들어집니다

    이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회사 사람들한테 그렇게 찌르고 다녀봐야 님만 우습고 진상돼요. 그걸 알아야지, 젊은 사람이4444

  • 59. 본능적으로
    '13.4.8 8:04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분도 사실 외국여자가 더 끌릴수도 있어요.
    그런데 체면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일수도.
    마흔다된 한국여자보단
    역시 스무살 어린여자랑 하는게
    남자로서의 인생은 더 행복할수도 있어요.
    체면만 포기하면 모두가 다 해피해지죠..ㅎ

  • 60.
    '13.4.8 8:36 PM (14.32.xxx.72)

    결혼상담봉사를 가끔하는데요.. 종교시설요
    여기분들 잘모르시나본데, 공무원 인기 정말 많아요.
    여기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야 그런 자리 안가도 되는 분들이고요
    대부분 여성들은 나이 많아도 심지어 재혼이라도 응합니다
    보기나 하자고....
    남자가 공무원등 안정적 직장있거나 재산 좀 많으면 삼십대 초반 처녀 줄 서서 대기입니다...
    이십대 처녀는 안됩니다
    이십대 처녀는 아예 선을 안 봅니다...
    공무원은 대체로 선봤을 때 여자가 딱지놓는 경우 드물어요...
    저도 아들더러 공무원 시험이나 보라고 할까싶을 정돈걸요....

  • 61. 정말
    '13.4.8 8:37 PM (175.223.xxx.163)

    정말이에요 20대 찾아요 어이없어요
    자기나이는 생각안하고 그냥 20대만
    30넘은 여자는 여자로 안보더라구요
    자기 나이먹은건 생각안해서 놀랬어요

  • 62. ..
    '13.4.8 8:41 PM (211.215.xxx.174)

    58.236님 -_- 신체에 장애 있는 여자는 아이고 감사합네하고
    할아버지랑도 결혼해야 하나요? 말 이상하게 하시네 나참.
    차라리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줘도 안갖네요 너무 장애차별적이시다

  • 63. 달콤달콤
    '13.4.8 10:10 PM (175.223.xxx.114)

    남자 공무원이 나이 포기할만큼 괜찮은 직업이라는 위에 댓글들 놀랍네요

    그리고 그 남자분은 정말 꽝인듯 자기반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이기주의 느끼남

  • 64. 달콤달콤
    '13.4.8 10:14 PM (175.223.xxx.114)

    그리고 원글님도 ㅋ
    43세 그남자가 자기주제도모르고 그런소리하면 애지녁에 틀린 놈이구나 하고 알면 될 것을 뮐 또 다시 물어 소개를 시켜주시려구요 ㅋㅋㅋ 은근 오지라퍼스타일이신가봐

  • 65. ,,,
    '13.4.8 11:33 PM (119.71.xxx.179)

    아니죠. 본인이 하면되죠. 시누이넷-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652 우울증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5 새벽2시 2013/04/08 3,140
238651 '대출장사' 눈먼 재향군인회 수천억 부실대출 떠안아 1 참맛 2013/04/08 486
238650 아내들끼리는 친한데 남편들은 안친한 경우 13 어떻게 2013/04/08 2,365
238649 신한 하이 패스 카드 증말 짜증~ 1 진짜 싫타~.. 2013/04/08 691
238648 건성피부에 딱인 영양크림 소개좀 해주세요 6 40대 2013/04/08 2,578
238647 운전얘기나오니 생각났는데 코스트코갈때만 같이 가자~하는 엄마 11 ㅇㄹ 2013/04/08 3,266
238646 [동아] 창조경제案 내랬더니 기존案에 ‘창조’ 붙여와 1 세우실 2013/04/08 459
238645 최고의 쌀 리플 감사해여 ^^ 3 흰쌀밥에갈비.. 2013/04/08 785
238644 여자 혼자 집 관리하는거 힘드네요. 2 dpgy 2013/04/08 1,381
238643 목동 신도림동 구로 영등포 이쪽에 맛집은 없나요? 16 ㅇㅇㅇ 2013/04/08 2,772
238642 동네엄마 선의 베풀면 안되네요. 31 아랫글 보고.. 2013/04/08 16,745
238641 쪄먹는 냉동 고기만두 추천해 주세요~ 8 고기만두 2013/04/08 1,588
238640 외국과 한국여자 비교는 좀... 5 어휴... 2013/04/08 1,104
238639 오늘 한남동에서 본 흰둥이 2 몽돌엄마 2013/04/08 1,012
238638 이 남자배우? 가수? 이름이 궁금해요. 20 해외스타 2013/04/08 2,354
238637 경희대 한방 보약값 3 원글이 2013/04/08 1,557
238636 닷새를 앓았더니... 체중이 .. 2 모델할까? 2013/04/08 1,818
238635 7살 아들 기저귀 채워서 유치원 보냈어요 11 일하는 엄마.. 2013/04/08 5,469
238634 지금 분당 48평이 약 6억정도 시세인데 16 ... 2013/04/08 5,293
238633 동네엄마들 차타는 문제.. 25 .. 2013/04/08 5,461
238632 평소 운동량이 어느정도쯤 되시나요 3 123 2013/04/08 1,149
238631 질문)뉴스킨 갈바닉 사용할 때 바디젤을 뉴스킨 ㅈ 5 바디젤? 2013/04/08 5,111
238630 미국에서 날라온 수표처리 어떻게 하나요? 5 ^^ 2013/04/08 1,380
238629 한국납세자연맹이 최대위기랍니다(국민연금폐지운동) 4 /// 2013/04/08 1,540
238628 방금전 마트를 다녀왔는데 .. 2013/04/08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