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다이어트글이 있고 거기에 미란다커 사진들을 올려서 쭈욱 봤어요.
너무 후덜덜 몸매에..올랜도라는 남편도 자기 아내가 좋아 죽는게 다 보이고..
너무 좋은 아빠인거 같고..
사진 설명 글도 넘 재밌게 올렸고 해서..
깔깔 대고 웃다가 남편한테도 보여줬어요.
근데 남편이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염문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글치요..그 정도 미모라면 누구의 아내라 해도
끌리수 있고 레오나르도 정도의 남자가 계속 구애를 해온다면..
리즈 테일러도 결혼 생활중에도 계속 프로포즈하던 남자가 있어 혼외임신한 체로
그 남자랑 결혼했단 기사도 본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 저도 저정도의 미모에 저렇게 멋진 남자들이 계속 데쉬를 해온다하면
안 흔들릴 자신이 없어요~
저 나쁜 여자이지요?
근데 결정적으로 미모도 안되고 ...나랑 결혼해준 남편이 고마운 현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