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금으로 100만원 걸고 왔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계약금 다 넣어야 합니다.
북향이고 8평에 1억2천가량 합니다.
남향은 1억5천인데 대출을 받아야 하고
이미 분양완료가 됐더군요.
오피스텔은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
학생이나 회사원이 대부분이라 해서 방향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단지내 공원도 내려다 보여서 답답할 거 같지도 않은 거리였습니다.
단지내 오피스텔이 1800여세대가 된다는 점도 장점이라 생각이 되구요.
대출은 받지 않아도 되고
은행이자가 너무 싸서 모험을 하게 되었어요.
막상 하고 나니 이거 잘한 건지 싶고..
전철역을 끼고 있어서 설마 공실이 나겠나 싶었는데
막상 검색을 해 보니 이게 또 걸리는 문제네요.
그냥 1억2천 은행에 두는게 나을지
노후를 대비해서 장만해 두는게 나을지 걱정이 되네요.
대학교도 여러개 들어오고 한대서 과감히 일을 저질렀는데
휴....걱정이.....
내일 주변 시세도 알아보겠지만
요즘 오피스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