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티..베스트극장등..
연작드라마보다 여운이 긴~ 단막극들 꽤 있잖아요...
저는 이맘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드라마시티 07년에 했던 '은어가 살던곳'
벚꽃 흐드러지게 핀 화개 벚꽃 십리길이 배경이라..
이 맘때 보면 살살녹아요..
배경..연기..음악..모두 너무 좋아요..
강추~!!!
저는 진해에 살아 매년 벚꽃을 보며 살지만..
이 드라마 보고 푹 빠져서 벚꽃보러 쌍계사까지 갔답니다..ㅋ
그외..
제주도 푸른밤..
연애
조은지패밀리
등등..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이 많아요^^
기억에 남는 단막극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