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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를 보다 보니 막 화가 나네요

작성일 : 2013-04-07 20:43:06

지금 sbs   8시 뉴스에서 나오는 보도에 의하면...

청와대 발표인데... 일주일안에 미사일을 남한에 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했다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거지요..?

미사일 날아올꺼니까 피난을 가라는건지... 그냥 앉아서 미사일 맞아 죽으라는건지...

저도 전쟁이 날거라고는 생각않해요

적어도 이나라가 무정부상태가 아닌 정부를 믿고 아들 군대보내고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은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지요...?

그냥 북한이 미사일 쏜다고 발표하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면 그걸로 끝인가...

정부가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사전에 막아야할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중세시대에도 일반 백성들이 왜 영주들에게 세금내고 군역의 의무를 다 했나요?

전쟁에서 자기구역 백성들을 지켜줄 의무가 있으니깐 힘들게 일해서 곡식바치고 전쟁나면

나가서 칼 창 들고 싸웠죠....  

뉴스를 보다 보니 도대체 우리보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건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살기도 고달픈데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 원...

IP : 218.52.xxx.100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4.7 8:46 PM (58.235.xxx.59)

    살다살다 이런 꼴 처음봅니다.
    이건 뭐... 안보는 철저하다더니 철저하게 나라꼴 망하게 하는 반전이었는지..ㅉㅉㅉ

  • 2. .....
    '13.4.7 8:46 PM (218.209.xxx.59)

    뉴스 안본지 오래고 여기서 세우실님이 올려 주시는 뉴스 정도 보고 다음이 시작페이지라 큰 글씨만
    보는데...
    요즘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같아요.

  • 3. ...
    '13.4.7 8:47 PM (211.175.xxx.32)

    머 능력이 되야 뭘 하죠...
    에효.... 정말... ㅠㅠ
    그나저나 우리나라한테 쏠 지, 일본너머 태평양으로 쏠 지
    알 수는 없지만, 북한도 참.... 국내 문제가 영 생각처럼 안 풀리나보죠?

  • 4. 이쯤되면
    '13.4.7 8:48 PM (180.70.xxx.103)

    무정부 상태네요..
    알아서 살든가 죽던가 하라 이건가요?..

  • 5. 능력도
    '13.4.7 8:51 PM (117.111.xxx.247)

    안되는게 붙어 싸우라고 했답니다
    대북특사 파견하자니까 미친!

  • 6. ㅇㅇ
    '13.4.7 8:52 PM (118.148.xxx.226) - 삭제된댓글

    청와대발표라구요? 대체 어느나라 정부랍니까..

  • 7. 이런꼴인데도...
    '13.4.7 8:54 PM (218.52.xxx.100)

    아직도 어떤 양반들은 김대중..노무현 퍼줘서 이렇게 됐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차라리 퍼주고 미사일 날아올 걱정같은거 않하고 살땐 마음이나 편했지...
    참여정부 집권이 끝난지가 6년인데 아직도 전직 대통령들 탓만 하면서 아무 대안도
    협상의 카드도 내놓지 못하는 이런 나라에 살아가는 국민들이 참....
    오늘 대한민국 국민들 팔자도 참 기구하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8. 전쟁나길
    '13.4.7 8:55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고대하시는건 아니겠져? 어찌된게 더 살살 긁는거 같은게. 도발 좀 하지 마요. 제발. 국민들 생각 좀 해주세요.

  • 9. ㅡㅡ;;
    '13.4.7 8:57 PM (211.108.xxx.225)

    전 뉴스 안 본지 오래되었어요 ㅠ
    나라 꼴이 이게 뭔지 ㅠ

  • 10. 그러게요..
    '13.4.7 8:57 PM (122.35.xxx.66)

    정부나 단체나 공포만 조장하고 있더군요..
    군대는 지금 완전히 초긴장 초비상 상태일건데..
    군대에 있는 아들들도 부모들도 심정이 쑥대밭일 것 같아요...

  • 11. 특사는
    '13.4.7 8:58 PM (218.209.xxx.59)

    뒀다가 어디다가 쓸려고 하는지....
    전쟁 억제책이 국민에게 가장 좋은 정책 아닌가요?
    그런점에서 본다면 햇볓정책 만큼 좋은 대북정책은 아직까진 없네요.

  • 12.
    '13.4.7 8:58 PM (223.62.xxx.119)

    미사일 어딜 향해쏜대요?

  • 13. 정은이가 그것까진 말않했겠죠
    '13.4.7 9:01 PM (218.52.xxx.100)

    어디다 쏜다고 특정장소를 지목한것도 아니고...
    청와대 발표라고 보도 나오더라구요

  • 14.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4.7 9:01 PM (119.71.xxx.36)

    ㅂㄱㅎ는 지금 한반도에 전쟁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어요.

  • 15. ...
    '13.4.7 9:08 PM (61.105.xxx.31)

    정부가 미쳐감

  • 16. 그러면서
    '13.4.7 9:11 PM (98.110.xxx.149)

    오리가 물밑에서는 부지런히 발을 움직이고 있다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려니 찔리긴 했나...
    이런 와중에 탈북자가 어선타고 북으로 도망가는거 못잡았다면 말다한거죠. ㅠㅠㅠ

  • 17. 아이런
    '13.4.7 9:11 PM (58.121.xxx.138)

    말이야 방귀야
    정부야 전쟁놀이잼있냐

  • 18.
    '13.4.7 9:15 PM (59.6.xxx.80)

    '일주일안에 미사일을 남한에 쏠' 이 부분 확인 부탁드려요.
    군대에 아드님들 보내신 분들 정말 불안하시겠어요.
    저 발표도 예측일 뿐이고, 10일 전후로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한겁니다.
    조금 자제 부탁드려요. 확실한 기사 내용 가져와주시구요. 남한으로 쏜다고 쓰셔서 읽기만 해도 불안하네요.

  • 19. 아 진짜
    '13.4.7 9:17 PM (175.116.xxx.121)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미치게 싫어지네요

    희망없이 사는 삶도 숨막히는데
    이젠 전쟁공포까지 ㅡ.ㅡ

  • 20. 상병맘
    '13.4.7 9:18 PM (121.167.xxx.243)

    대한민국 동부전선 최전방에 있는 우리 아들 걱정에 눈물납니다.
    국민불안이 이번 정부 첫번째 과제인지... 정말 묻고싶습니다.

  • 21. 어디로
    '13.4.7 9:19 PM (218.209.xxx.59)

    쏜다는 언급은 없지만 10일 전후 발사 가능성은 있다고 나왔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07200605805

  • 22. 저도 너무 답답해서요
    '13.4.7 9:20 PM (218.52.xxx.100)

    물론 저도 뉴스에서 아나운서의 맨트를 듣고 화가 나서 올린글이라 확실히 미사일을
    북에서 쏠지 않쏠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sbs에서만 그렇게 보도 했나하고 지금 kbs뉴스도 듣고는 있어요
    공포감 느끼시라고 올린글은 아니구요... 놀래셨다면 죄송해요
    그런데 분명히 청와대에서 발표를 한건 사실이예요
    그게 화가 나는거죠... 좀 더 신중히 국민들 입장에서 보도를 해주길 저 역시 바라는 마음에
    화가 나서요... 지상파 방송에서 발표하는 뉴스는 정말 신중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마음이 이런데 아들 군대 보내신 분들 심정을 왜 모르겠어요

  • 23. 니나노
    '13.4.7 9:20 PM (175.223.xxx.239)

    나원참 남의말하듯 미사일 쏜다고보도하네요
    당췌 어쩌란 말인지 미사일 알아서 처맞으란말인가요
    국민불안은 높아만가는데 묵묵부답식인 정부
    정말 어이가없네요

  • 24. 아하하하하하하하
    '13.4.7 9:23 PM (182.218.xxx.169)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목에 핏대 올리던 분들은 왜 이렇게 조용하신지...
    분명 그 때보다 지금 더 살기 힘들어졌는데........
    뉴스 안 보고 살아요. 혈압 오를까봐-_-;

  • 25.
    '13.4.7 9:24 PM (59.6.xxx.80)

    그래도 살짝 관심 가는 기사 가져와보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07/0200000000AKR2013040701780000...

    현재 북미관계와는 상관없이 예전부터 준비되어있던 미사일 실험을 미국이 다음달로 연기했다네요.
    현재상황에서 괜한 북한의 오판을 막기위해서요.
    이렇게 조심할 정도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지금 엄청 위험한 상황은 맞는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도 지지난주 b-2, b-52가져와서 겁나게 무력시위하던 미국이 약간 굽히는 것 같아 상황을 지켜보고 싶어요.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6. ..
    '13.4.7 9:24 PM (14.47.xxx.204)

    15일이 김일성생일 이에요.
    북한이 아마 매년 4월 15일 전후로 대외과시용으로 뭔짓인가를 항상했어요. 아마 그 연장선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걸 정부가 국민협박용으로 쓰고 있네요. 정말 대통령하나 기가막히게 뽑아놨어요.

  • 27. 무정부 상태
    '13.4.7 9:25 PM (211.58.xxx.125)

    맞네요. 이렇게 존재감없는 대통령도 첨이라 어이가 없고...cnn에서 북한사태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는 오바마가 우리나라 대통령인지...

  • 28. 한심한~
    '13.4.7 9:25 PM (182.214.xxx.50)

    이 좁은 땅에서 전쟁나면 같이 죽는건데 얼빠진 정부에요.
    윗님 말대로 남의 말 하듯이 대책은 없고 전쟁위기 보도에만 여념이 없네요.

  • 29. 주말마다 공포감 조성하는 정부
    '13.4.7 9:26 PM (182.218.xxx.169)

    금욜 저녁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전쟁공포 조장하고...
    주식시장 열리는 주중이면 북한의 생떼였다 어쩌고 잠깐 무마하고
    또 주말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전쟁공포 조장하고
    왜 이 정부는 주말이 두려운 걸까?
    주말이면 미리 나들이 못 가게 날씨 험하다고 특보, 예보 난리인데
    날씨는 그냥 그런데???????????
    왜 자꾸 사람들 모이는 걸 싫어하는 거쥐???왜 주말을 싫어하는 거쥐????

  • 30. ...
    '13.4.7 9:28 PM (211.234.xxx.17)

    물려줄 자식 없다고 국민뿐이라더니
    혼자라 겁날게 없나봐요.

  • 31. 저도
    '13.4.7 9:28 PM (219.251.xxx.5)

    그 뉴스 들었네요..
    10전후 미사일 발사 가능성 언급하면서,국지전 도발시 몇배로 갚아준다 식의 발표였죠...
    들으면서 국지전 운운하면서 미사일 발사 가능성 언급하는 거 보고....황당..

  • 32. 무정부상태인지 이미 오래
    '13.4.7 9:30 PM (121.145.xxx.180)

    개인만 남은 상태니 알아서 살아야죠.

  • 33. 힘없는
    '13.4.7 9:35 PM (1.227.xxx.103)

    서민이 전쟁을 꼭 해야한다면
    막을수도 없고, 다 이해할수는 있는데...
    이와중에도 대통령이라는건 있는건지 없는건지
    존재감제로!
    이 박근혜정부 점점 화나게 하네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건가요?

  • 34. 아우 빡쳐
    '13.4.7 9:40 PM (175.193.xxx.43)

    아우 빡쳐... 이 머 병....

  • 35. 홍이
    '13.4.7 9:42 PM (211.36.xxx.79)

    노인들 안보때문에 바그네 찍은거 아닌가요? 왜 조용한건지.닭대가리처럼 쥐가 똥꼬 파먹어도 시원하다 하는격이네요 ㅠㅠ

  • 36. 지혜
    '13.4.7 9:56 PM (180.65.xxx.130)

    그러게 작년 대선때 여자가 대통령하는거 상관없지만 우리나라처럼 분단국가인경우 군대경험 0인 여자가 대통령하는건 안된다고 글 올렸습니다. 그런데 ...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여자라서 안된다는건 요즘이 어느땐데 그런소리 하냐구... 근데 전 정말 우리나라 대통령은 군필자가 되길 바랬어요. ㅠㅠㅠ불안해요 요즘 ....저는 전쟁나면 저보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애낳지말걸..나나죽으면 몰라도 애들 이어린 애들은 어쩐데요. 정부가 어떤식으로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 37. ....
    '13.4.7 9:58 PM (203.226.xxx.96)

    어제 큰애 동기 엄마 만나서 영화보고 차 마시는데 그러더군요.그러지는 않겠지 하면서도 군에 간 아들땜에 불안해진다고..그렇더라도 아직 군대 안 간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하긴 했는데 국민이 불안한 마음 들게 하면 안돼는거죠.

  • 38. 우매한 국민들
    '13.4.7 11:19 PM (116.120.xxx.122)

    박그네 찍은 우매한 국민들에게 늘 화가 나요.
    대선 토론회에서 이미 그녀가 멍청하고 독선적인 인간임을 다 보여줬는데도 찍어줬잖아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멍청하고 독선적인 또라이가 이 나라 대통령이고, 이제 한달 남짓밖에 안 지났다는게 정말 나라가 망할것같이 불안해요.
    박 찍은 51.6%야, 당신들 지금 뭐라고 말좀 해보지??
    역사와 후손에게 죄를 지은 당신들,뭐라고 박그네 편좀 들어봐...

  • 39. ....
    '13.4.7 11:32 PM (58.141.xxx.24)

    어느정도 이용할꺼라 생각은 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요.
    이건 뭐 이젠 죽는날만 남았으니 실컨 즐기다 쓰다 갈까?
    직장은 뭐하러 다녀, 결혼은 왜 해, 애는 뭐하러 낳아...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5년동안 북한 실컨 약 올려놨으니 이제와서 전쟁나도 할 말없지 않습니까?

  • 40.
    '13.4.7 11:46 PM (182.212.xxx.153)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독재자 딸이 대통령이 됐으니 국제 호구인증이죠.
    민주주의를 위해 한평생 일했기 때문도 아니고, 북한과의 관계를 돈독히해서도 아니고..
    별 이유없이 분단국가에서 여자를 대통령 세우다니요...그것도 독재자 딸을...
    늙은이들이야 정신나가서 그렇다치고 닭찍은 5,60대 정말 답 없는 인간들이예요.

  • 41. 진홍주
    '13.4.7 11:51 PM (221.154.xxx.179)

    맨날 공포 분위기 조성하니....어떤분이 방산업계에서 로비 받았나보다
    그러면서 헛소리 했어요.....전쟁 테마주로 주식 대박 치겠다고ㅡㅡ;;;

    이넘의 정부 정말 짜증나요

  • 42. 그럼
    '13.4.7 11:52 PM (119.202.xxx.221)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 43. 자끄라깡
    '13.4.7 11:54 PM (221.145.xxx.83)

    그러니까 어짜라구 ..... 말예요.

    남한 정부에게는 북한이 꼭 필요한 존재같아요.

  • 44. 에잉
    '13.4.7 11:55 PM (58.235.xxx.59)

    그럼님.. 답없어요.
    진짜 미사일 우리나라에 쏘면 죽으면 되고, 아니면 그 전에 비행기표 끊어서 외국으로 나가면 되고.. 둘 중 하나예요.
    참 한심하기 그지 없는 거지같은 현실이네요..

  • 45. 달님이
    '13.4.8 12:01 AM (218.55.xxx.74)

    정말 그립네요. 그분이라면 온국민을 이리 불안하게 하는 정국으로 몰아놓지는 않았을텐데....
    우리나라, 나의 절반이지만 정말 밉네요. 그네를 뽑은 그들....

  • 46. 상황이 심각해요
    '13.4.8 12:55 AM (183.102.xxx.20)

    저는 티비를 안봐서 정부가 공포감을 조성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지금 대피훈련같은 걸 실질적으로 해야하지 않나싶어서
    오히려 정부가 태만하다고 느껴져요.

    저는 국제정세도 잘 모르고
    이번에도 북한의 의례적인 협박이려니,
    우리 정부도 늘 하던대로 대 국민들에게 안보심리를 이용하려는 행동이려니 했고
    우리가 그동안 알다시피 미국이나 중국도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요며칠 반짝 이런저런 뉴스와 정보글을 골라서 읽어보니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북한은 지금 핵은 개발했으나
    5년 후쯤에야 소형탄두를 제작할 수 있고
    그때 북한의 핵이 진짜 핵무기가 되는 거래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북한의 핵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려하고
    (즉, 전쟁도 불사할 뿐만 아니라.. 지금 미국이 전쟁을 원하는 상황이라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 일정을 늦추는 행동을 하는 거죠.
    적어도 미국이 북한을 자극했다는 비난은 면하려구요.)
    북한이 하는 것에 따라
    미국이 명분이 생기면 전쟁을 시작하겠죠.
    이미 명분도 충분하구요.

    북한의 미사일은 동해안에 두 대 설치햇는데
    괌을 겨냥해서 설치했어요.
    지금 괌 일본 우리나라 해상에 미국이 모든 준비를 다 갖춰놓았고
    여차하면 시작할 분위기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대북 강경파 현정부와 만나서 만들어 놓은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니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북한에 대해 화해의 제스츄어를 하게 되면
    앞으로 북한의 협박은 점점 수위가 세질 것이고
    더구나 핵도 가졋으니 더 강해젹으면 강해졌지 약해지지는 않을 거에요.
    그래서 강경파인 오바마 정부가 김정은에게 전화를 할 확률은 희박하구요.

    동시에 북한도 지금까지 매우 강도 높은 공격 발언을 해왔는데
    그걸 혼자 번복하기에는 모양새가 안좋죠.
    그렇게 되면 이후의 협박이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더구나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우리와 북한의 대화는 거의 단절되었고
    뿐만 아니라 지금 정부도 이명박과 비슷하니
    지금으로서는 어느 편도 화해의 제스츄어를 하기 힘든 형국입니다.

    이러다 보면 부딪힐 수도 있어요.
    국지전 가능성도 있고
    혹시라도 전면전이 일어나면
    걱정하고 있는 핵전쟁은 아직은 힘들고
    그대신 북한의 화생방 공격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지금 거의 고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지금 전쟁의 결정권은 미국이 갖고 잇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패배가 예상되긴 합니다.
    패배가 예상되는 전쟁을 북한이 하겠느냐 하시겠지만
    북한은 해왔던대로 깡패짓을 하는 거고
    전쟁의 칼자루는 미국이 쥐고 있기 때문에
    전쟁이 안난다라고 예전처럼 편하게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예전 독재자들이 내수용 전쟁 위협으로 국민들을 조종해왓던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은 우리 정부의 손을 이미 떠나있는 상황이고
    북한의 핵은 미국 정부에게는 소형핵탄두가 개발되기 전에 제거해야할 대상이고
    아니면 적어도 그 핵으로 협박당하기는 싫은 거죠.

    여기까지가 요며칠 제가 여기 저기 찾아 읽어보고 종합한 내용인데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께는 죄송하고
    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바로잡아주세요.

  • 47. 그리고
    '13.4.8 1:03 AM (183.102.xxx.20)

    북한이 동해안에 설치한 미사일은
    공격용이라기 보다는 북한 김정은 취임 일주년 기념일 (12일)
    김일선 생일 (15일)에 맞춰
    훈련용으로 쏘게될 거라는 전망이예요.
    그래서 가장 위험한 기간이 10일에서 15일 사이.

    그러나 만약 미국이 그 미사일 발포를 공격으로 받아들이겠다면
    그때 미국에게 명분이 생기고 미국이 행동할 빌미가 됩니다.
    모든 것은 미국에게 달려있어요.

  • 48. 헛!
    '13.4.8 1:14 AM (39.119.xxx.206)

    그동안 나라를 띄엄띄엄 아셨네요..

    한국전쟁전 배경이 북한의 소련의 점령. 남한은 미국의 점령

    한국언론에선 국민들에게 자아도취를 시키지만 지금도 거의 미국 식민지.

    예전부터 몽고,만주,러시아, 일본, 중국은 1000년이상이라도 외국에서 그러네요.

    하긴 자국민에게 객관적으로 가르키겠어요? 물론 내가 대통령이라면 난 객관적으로 가르치지 뻥튀기지는 않아요.

    반기문도 미국힘을 얻어서 un에 갔어요. 반기문 같은 사람이 전세계에 수만 수천인데..셀수없이 많은데
    반기문이 그 높은자리에 올라간게 이유가 있지요.

    우리는 힘이 없는데 무슨 대책이예요.

  • 49. 헛!
    '13.4.8 1:20 AM (39.119.xxx.206)

    그나마 최근 언론에서 좀 풀어준 편이고요

    해외에서는 난리인데 한국언론에서 국민들 안전불감증나게 했어요.

    지금도 미국언론에선 난리죠. 이건 뭐 미국국민들이 이제 노우쓰코리아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전문가들 나와서 하는말이 미국본토까진 핵이 못오고 사우쓰코리아가 가장 큰 피해가 날거라네요.

    내 생각에도 그럴듯.. 김정은 짖어도 미국이나 일본에는 깨갱거릴듯. 역사적으로 일본식민지도 됐었고

    그나라 역사를 보면 알듯이.. 그리 김정은이 말로만 세계위협이고. 작전행동은 한국에만 할거 같아요.........

    한국을 대개 질투하더라고요? 미틴 질투할걸 해야지.. 너네나 우리나 똑같거든. 도진개진이야. 우린 뭐 대단할줄 아니?

  • 50. 이런 날에 대비해
    '13.4.8 1:39 AM (121.139.xxx.94)

    자택에 지하방공호까지 구비해두신 분들은 참 마음 편하시겠어요..
    하긴 그러니 그네를 뽑으셨겠지요.

  • 51. 능력 있는 사람들은 피난가라는 거죠
    '13.4.8 1:44 AM (118.209.xxx.117)

    자기들 패거리에게 시그널 준 겁니다.

    그날 정말 미사일을 쏠지,
    북한 털겠다는 생각으로 무슨 짓을 해서
    부칸이 미사일을 쏘게 만들지,
    자기들이 돈주고 자작극 일으켰듯이
    서울 모처에다 폭탄 터뜨리고 부칸이 미사일
    쏜 거라고 하고 부칸 폭격을 위한 구실로 삼을지야
    모르는 거죠.

    어쨌건
    도끼나무 사건 이후
    정말로 전쟁이 눈앞에 온거 같군요.

    할테면 한다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 52. 그네야
    '13.4.8 3:15 AM (109.210.xxx.132)

    이제라도 jane님한테 도로 넘기면 안되겠니
    아무리 봐도 니가 감당할 자리가 아닌것 같다
    아파트 부녀회장 명함달고 동네 불량식품 퇴치운동에 앞장섰으면 딱이었는데...

  • 53. 아무런
    '13.4.8 5:33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협상 능력도 없어보이는 *신 같은 정부
    ㅠ.ㅠ

  • 54. ㅡ.ㅡ
    '13.4.8 6:06 AM (182.208.xxx.143)

    겁먹지마세요 충분히 이기니깐 ㅡ.ㅡ 덤벼!!!!!!!!!

  • 55. 목숨걸고
    '13.4.8 7:22 AM (59.30.xxx.68)

    지켜 온 국가(부모 형제. 처,자식위해)가
    정치인들에 정치상승 기반을 다지기위해 써먹는 가상전쟁시나리오
    옜날이나 지금이나 ~ ~
    어쩌면 그리도 같을까.. 판 박이 정치스타일
    실상한 청치 스타일로 변죽을 울리는 북쪽도 똑같네....

    손가락 도장 잘못찍으면 전신과 영혼이 피곤해지는 걸 왜 몰랐을까???...

  • 56. ...
    '13.4.8 7:23 AM (58.234.xxx.69)

    박공주는 국민이 뽑아준게 아니고 미국에서 쓰던 개표조작프로그램 들여다가 51.6% 만드는 사기쳐서 스스로 권력잡은 거예요. 국민 욕할게 못됩니다. 욕하려면 수개표 청원안한 민주당 욕해야죠.
    이런 글에도 전쟁 공포 조장하려는 분들 계신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님이 김정은이라면 평양이 쑥대밭 될건데 전쟁 일으키시겠습니까.

    새누리당하고도 소통이 안될텐데 여당이 대통령 탄핵하는 꼴이나 봤으면 좋겠네요....

  • 57. 북한이 노린건
    '13.4.8 9:43 AM (114.204.xxx.187)

    이런 심리전이겠죠.
    우리가 지네 말한마디에 우왕좌왕하는 꼴이 보고 싶을테니 그걸 노리는거고.
    대피한다 대비한다 이러면서 난리나길 바래서 저러는거죠.

    그리고 언제 북한이 말린다고 할짓 안하던가요?
    핵실험하고 싶으면 하고, 미사일 쏘고 싶으면 쏘고 누가 말린다고 자기가 하고 싶은짓 안하는거 봤습니까?
    un제재에 발악을 하는거니 관심을 끕시다.
    관심을 가진다할들 상대전술에 말릴 뿐이지 뭐가 달라지나요.

  • 58. 심리전인 무능그네가 노리고 있다
    '13.4.8 9:50 AM (182.210.xxx.57)

    지켜 온 국가(부모 형제. 처,자식위해)가
    정치인들에 정치상승 기반을 다지기위해 써먹는 가상전쟁시나리오
    옜날이나 지금이나 ~ ~
    어쩌면 그리도 같을까.. 판 박이 정치스타일
    실상한 청치 스타일로 변죽을 울리는 북쪽도 똑같네....

    손가락 도장 잘못찍으면 전신과 영혼이 피곤해지는 걸 왜 몰랐을까???... 222222222222

  • 59. 자택에 지하방공호까지 구비해두신 분들은 참 마음 편하시
    '13.4.8 10:00 AM (210.121.xxx.14)

    자택에 지하방공호까지 구비해두신 분들은 참 마음 편하시겠어요

  • 60. 토요일날
    '13.4.8 10:29 AM (119.64.xxx.153)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길에 광역버스에서 자막으로 나오는 뉴스를 봤네요.
    러시아, 영국 공관들더러 북한에서 철수하라고 했다네요.
    10일 이후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면서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 61. 저도
    '13.4.8 10:37 AM (125.177.xxx.190)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유체이탈화법의 일종??
    꼭 다른 나라 얘기하듯이 하는 청와대 도대체 뭔가요!!

  • 62. 유체이탈화법...
    '13.4.8 10:49 AM (116.120.xxx.111)

    맞아요.
    약도 없어요....
    뭐가 있기나해야 고치죠...ㅂㄱㅎ 대통령 뽑은 사람들과
    같은 배를 타야된다는게 억울할뿐이고...
    전쟁 안나니까,
    저것들이 대국민 협박만 일 삼는것 같아요.
    남이나,북이나...
    독재자 자식들이 팀플레이 하고 ㅈㄹ이네요.
    주말에 가족들 알콩달콩 지내기는 정부에서는 틀린 일인것 같아요.

  • 63. ㅎㅎ
    '13.4.8 11:01 AM (180.66.xxx.236)

    걱정마세요. 일단 남한영토로 날리지는 않을거구요 위험지대로 날아오면 미군이 알아서 격추 시킬겁니다. 아직 경계단계 올라간거 없지않나요. 경계령 떨어지기전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생업종사하심 됩니다. ^^

  • 64. 호호아줌마
    '13.4.8 12:05 PM (175.194.xxx.201)

    미국이 전쟁이 나면 제일 돈이나 명분도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을 나라지요.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하니까 자기나라는 안전하고 ( 완전 총받이.... TT)
    또 골동품으로 전락한 비싼 전쟁무기 우리나라에 팔아서 좋고
    명분도 있어서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올라가고...
    경제위기를 한번에 날려버릴 기회가 온거죠.


    제발 우리나라가 좀 더 똑똑하게 이 상황을 대처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북한이 이념이 다른 우리의 적이 아님을 정확히 알고
    같이 공생해 나가야 할 식구임을요.
    도리어 우리사회에 뿌리깊이 박힌 미국을 뛰어넘어야 산으로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 65.
    '13.4.8 12:26 PM (211.210.xxx.95)

    아무려면 정부가 북한이 미사일 곧 쏠것 같습니다~~~( 다들 죽겠네요~~알아서들 하세요) 식으로 뉴스 내보내겠습니까...
    지금 무정부 상태도 아니고 소식을 좀 가려가면서 들으시고 쓸데없는 불안감 조장은 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은 지난 4월에도 계속 미사일 발사해 왔어요. 한 마디로 선전용이잖아요. 떨어뜨린다고 남한에 떨어뜨린다는 게 아닌거지요. 4월에 북한 경사(?)가 많은 달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현재 정부 하는 꼬락서니들이 믿음직스럽지 못해도
    박근혜 혼자 정부 운용하는 거 아닙니다. 물론 윗대가리가 잘해야 하지만 잘 하고 있는 다른 정부관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 자식들 가르친다고 머리 싸매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 그렇게 바보들만 있을까요?
    물론 강대국에 종속되어 있는 현실은 맞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죠. 이미 역사 속에서 그렇게 해 왔으니.
    국토도 적고 인구도 적고 자원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선진국 되면 정말 미친 나라인거죠.

    북한은 외국 무대에 자기들 부각시키기 위해서 정보 교환 빠른 외교관들 이용해 먹고 있는 거구요
    공관 철수도 명령, 통지가 아닌 철수하게 되면 알려달라 형식인 겁니다.

    미국 역시 우리 편도 북한 편도 아닌 그저 철저한 자기네들 장삿속인거고, 세계에서 자기들 무대 지키기 위한 뻔뻔함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일단 한번 전쟁 나면 남한, 북한 다 죽습니다.
    남한은 인구 반이상 사망해서 재건 힘들테고
    북한은 뭐 미국, 일본 보복성 공격 받아 거의 전멸하겠죠
    김정은, 그 이외 기득권층 지금 너무 잘 먹고 잘 사는데 본인들이 죽을 짓 할까요?
    지금도 살자고 저 짓하는 겁니다.
    본인이 유일신 태양신 대접을 받고 있는데 미쳤다고 전쟁하나요....
    정은이는 오바마 전화 한통 기다리고 있는거지요.

    지금 뒷쪽으로는 북한 관광총공사라 뭐라나 하는 사람이 중국 가서 전쟁 안 나니 관광객 좀 많이 보내달라 하고 있고 군인들은 내무반응로 다 복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들은 안 보시나요...
    평양은 김일성 생일 준비한다고 꽃 심고 있다고 하고, 북한 내 외국 관광객들은 사진 찍어 보내고 있습니다.

    남한이니 북한이니 터지면 중국 또한 미국과의 관계 힘들어지고 경제성장율 뚝 떨어집니다.
    만약 중국이 북한 도와주게 되면 미국 또한 가만 있지 않게 되고 중국은 무력외 미국 지원 얻은 본국 독립 외치는 소수국가들 등살에 완전 찢어지게 될 힘든 국면에 다다르게 되겠죠.

    저희 나라가 불안정한 국가인 건 맞습니다.
    그러나, 전쟁 날 확률은 1%도 안됩니다.
    니가 했네 내가 했다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가까운 경계선 부근에서의 국지전이라면 모를까 전면전 되면 정말 3차 세계대전되는 겁니다.

    3차 세계대전은 예전 1차, 2차와 차원이 틀립니다.
    북한이 이라크처럼 석유 자원이 많아 침 흘릴 만한 나라도 아니고..

    텔레비전 보니 김성주씨 아들 걱정이 핵이라고 하던데.
    어린애들까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다니.. 참...
    이런 조바심들이 주가 빠지고 외국인들 투자 거두어 들이는 겁니다.

    모쪼록 다들 좀 침착하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를.

  • 66. ...
    '13.4.8 12:37 PM (58.234.xxx.69)

    지금 무정부상태 아닌가요? 공중파 뉴스에서는 계속 전쟁날거처럼 공포조장하는데 박공주는 말한마디 안하시죠? 하는 척도 안하심..
    박공주는 혼자 국정운영 안하는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 곁에서 배겨나지 못하는게 문제... 아니면 윤진숙 아줌마같은 사람이나 있고.. 그나마 영리하다는 사람들은 아마 뒤로 돈빼먹을 궁리만 할거예요.
    정부의 존재감이 없죠. 이게 무정부상태라고 봅니다만..
    주가 떨어지는건 전쟁위협때문이 아니라 정부 꼴이 이 모양이니 우리나라 경제 말아먹을듯해서인듯요.
    12월 20일 박공주 대선 되고나서 주가가 엄청 곤두박질 쳤다는데 그때랑 이유는 같지 싶네요.
    우리도 이런데 외국에서 보기에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 67. 참나
    '13.4.8 2:37 PM (92.133.xxx.93)

    110 70 똑같긴 뭐가 똑같애요?
    그네할망구 보다야 낫겠지.

  • 68. 막말의 끝은?
    '13.4.8 3:31 PM (14.51.xxx.124)

    김정은이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마치 청와대에서 그런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은?

    정부에서 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을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여긴 글 올리신 분들은 모두 대단하신 전략가들이요 정치가들이요 대통령감이신분들인가봐요..
    .
    북한에 그렇게 퍼주고도
    월드컵 분위기 깬다고 젊은 청춘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국가에서 가볍게 여겼던 일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내 아들이 당했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지금 군대에서...전방에서 노심초사 하고 있는 군인과 가족과 국가 지도자들도 참 많이 힘들겁니다.
    이젠 막말좀 그만 하십시다.

  • 69. 지난 대선때
    '13.4.8 4:49 PM (125.177.xxx.83)

    토론 태도 보니 지금 대통령 되신 분은 자갈치시장 상인연합회 회장님이나 하면 딱이겠던데...
    국가지대사를 논하는 게 아니라 무슨 시장흥정하는 것처럼 천박한 태도와 언변..그래도 찍어주는 51%가 있어서 조~~~켔어요

  • 70. 저두
    '13.4.8 5:18 PM (112.144.xxx.202)

    윗 분 말씀처럼 자꾸 그 대선 토론때가 생각나네요.
    이런 시기에 국정 운영이나 제대로 잘 하고 계시기는 한건지..

  • 71. 풋...
    '13.4.8 6:23 PM (14.34.xxx.61)

    찍은 인간들이 더 싫다...... 이럴줄 몰랐니?

  • 72. 큰일...
    '13.4.8 8:05 PM (110.70.xxx.96)

    얼마전에 군대 간 아들 둔 부모 심정은 어떨까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그동안 넘 편하게 살아서 잊고 있었나봐요...

  • 73. ,,,,
    '13.4.8 9:32 PM (121.155.xxx.195)

    원글이나, 댓글이나,,,,,,,김정은이 좋아하는 말들만 하고있네요
    아무리 협박을해도 남남 갈등이 안 일어나서 점점 더 협박수위를 높이고 있다잖아요ㅠㅠ

    뉴스는 원글이가 보고 싶은건만 봤구면,,,
    특사좋아하네,,,,원글이가 요런글 올려서 남남 갈등 조장하길 바라는게 정은이 목적입니다

    문제 만드는 김정은이 한번 공격좀 해 보시지,,,,,종복 좌파들!!! 정은이 한번 공격해봐라!!

  • 74. ,,,,
    '13.4.8 9:33 PM (121.155.xxx.195)

    82자겐 역쉬!! 종복 좌파들이 많긴하네!!

  • 75. ^^
    '13.4.9 1:26 AM (121.139.xxx.94)

    정탐오시는 무개념 일베충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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