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질문) 진미채 빨갛게 무칠 때요~

돌돌엄마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3-04-07 19:50:26
히트레시피에는 양념을 끓여서 무치라고 돼있고
제가 가진 요리책에는 무친 다음에 살짝 볶으라고 돼있는데..
어떻게 해야 안 딱딱하고 고추장 볶은 맛이 나나요?
물엿은 없고 올리고당으로 할거예요.
IP : 112.153.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볶으면
    '13.4.7 7:51 PM (118.36.xxx.172)

    딱딱해져요.

    양념이 뜨거울 때 재빨리 무치기..

    그리고 마요네즈 좀 넣으면 보들보들해집니다.

  • 2. ...
    '13.4.7 7:52 PM (211.234.xxx.17)

    저는 양념끓인 다음 채넣어서 무치고 마지막에 마요네즈 살짝 넣어줘요.
    부드럽고 고소해집니다

  • 3. 돌돌엄마
    '13.4.7 7:56 PM (112.153.xxx.60)

    아 역시... 감사합니다^^ 진미채 날로 다 집어먹고 있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다.. ㅋㅋ

  • 4. 바람소리
    '13.4.7 7:59 PM (125.142.xxx.34)

    먼저 진미오징어를 좋은거로 사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마요네즈로 일단 연육 ㅎ 해 놓고
    고추장, 통깨, 물엿이나 조청이나 시럽..
    이첳게 넣어서 무치면 맛있어요.
    양념 안 볶아도 괜찮아요.


    집집마다 방법이 다 달라서 고민되시겠어요

  • 5. 저는
    '13.4.7 8:00 PM (39.7.xxx.77)

    고추장에 올리고당넣고 약한불에 끓여서 식힌다음 오징어채랑 통깨넣고 무쳐줍니다 엄마가 그래야 딱딱하지 않다네요 멸치도 머리와 내장빼고후라이팬에 살짝 볶은다음 그렇게하면맛있어요

  • 6. .....
    '13.4.7 8:02 PM (116.37.xxx.204)

    히트레시피에 그냥 무치는것 있어요.
    저는 당근채나 피망있는대로 채쳐서 섞어요. 그럼 촉촉해져요. 조금넣어요. 마요네즈 안넣어도 됩니다.

  • 7. 돌돌엄마
    '13.4.7 8:05 PM (112.153.xxx.60)

    전 마요네즈 없어서(있긴 한데 유통기한 지났....) 그냥 뜨거운 물 부어서 연하게 만들어놨어요. 고추장 볶은 맛이 더 좋아서~~ 끓여서 무쳐볼게요! 마요네즈 사놔야겠네요..

  • 8. 아가야놀자
    '13.4.7 8:17 PM (112.186.xxx.217)

    진미채 좋아하는데 원글님덕에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 9. 진미채
    '13.4.7 8:30 PM (125.186.xxx.63)

    정보 감사드려요

  • 10. ****
    '13.4.7 8:43 PM (124.50.xxx.71)

    10년 이상 하다가 자리잡은 방법
    진미채를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둡니다
    양념-고추장 간장 고춧가루도 약간 마늘다진것 물엿 참기름-을 섞어둔것을
    젖은 진미채와 섞어줍니다 비닐장갑끼고요^^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살짝 볶습니다
    오래볶으면 안돼요 딱딱해요
    통깨 살짝 뿌려주면 반찬가게 진미채 때깔나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마요네즈 넣고도 해봤는데 좀 느끼해서 별로더군요

  • 11. 아주 쉬운 방법
    '13.4.7 9:21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오징어채 지저분해서 저는 꼭 찜기에 올려 놓고 뜨거운 김으로 살균해요 그러면 오징어채도 적당히 촉촉해지거든요. 그런 담에 고추장 물엿 바로 넣어무치는데 별거 안넣어도 맛있어요 물엿 넘 많이 넣음 달기만 해서 고추장 많이 물엿 조금 넣음 칼칼하고 맛나요 제 입맛이지만 ㅋ

  • 12. 오징어
    '13.4.7 9:32 PM (112.171.xxx.114)

    저도 살균개념으로 물에 담궈났다 건져 전자렌지 3분 돌려요. 그걸 끓여놓은 양념에 넣고 무쳐요.(파다진것, 기름, 마늘다진것,고추장,물엿,깨)

  • 13. 스피디야
    '13.4.10 6:58 PM (61.99.xxx.150)

    돌돌엄마님 이어포퍼 살려구하는데 직구 하셨다고 하시는데 관세라던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peed758@gmail.com 부탁드려요

  • 14. 가을
    '15.11.14 3:52 AM (211.36.xxx.160)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33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84
238932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67
238931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37
238930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39
238929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121
238928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26
238927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15
238926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54
238925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15
238924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970
238923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678
238922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332
238921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217
238920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193
238919 인절미 800g에 14000원이면 비싼거죠? 방앗간에서 떡 맞추.. 1 ... 2013/04/08 1,899
238918 채주 라는 행정용어 2 스노피 2013/04/08 8,726
238917 두타에 7살 여자아이 옷이나 신발 예쁜거 파는데 있나요? 1 택이처 2013/04/08 686
238916 돈의 노예냐 안빈낙도냐.. 12 ........ 2013/04/08 2,656
238915 잠원역 반포역근처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7 아파요 2013/04/08 1,550
238914 할머니 이름표 착용할때요...? 1 궁금 2013/04/08 381
238913 아버지 가발 동네에서 해드려도 될까요? 2 아지아지 2013/04/08 705
238912 힙업운동 4일째 엉덩이랑 허벅지 구분이 생겼어요.ㅋ 6 2013/04/08 4,656
238911 분양받고싶은데요~ 근데 서울에 20평대 분양했다가 마이너스P 있.. 3 백만번에 한.. 2013/04/08 1,250
238910 ㅍㅋㅋㅋ송승헌있잖아요. 3 어떡해 2013/04/08 1,587
238909 조언부탁드립니다. 아파트 2013/04/08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