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머리 예쁘게 묶는 법 궁금해요

딸사랑 맘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13-04-07 17:13:05

올해 7세 된 딸아이 엄마예요..

겨울 동안에는 단발로 단정하게 잘라 주어서 편했는데,

이제 머리를 기르고 싶다고해서 지금 어깨 좀 넘게 까지 기르고 있어요.

 

단정하고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솜씨가 부족해서 매일 같은 머리 스타일이예요,

양갈래 머리, 아니면 뒤로 하나로 묶는 스타일 -.-;

머리핀, 방울 몇가지로 변화주는게 고작이네요.

 

이왕 빗어주는 머리 연구해서 좀더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이맘때 여자 아이 머리 예쁘게 묶는 노하우 있을까요?

아님 블로그나 카페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58.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게
    '13.4.7 5:20 PM (119.64.xxx.73)

    묶으려면 파마기가 필요해요. 어중간한 생머리 묶어놓음 초라하죠. 살짝 파마해서 똥머리해주면 예뻐요

  • 2. 그렇군요
    '13.4.7 5:23 PM (211.58.xxx.165)

    아직 어린데 파마를 하면 두피에 안좋을까 싶어 파마는 안했거든요.
    연한 갈색 가르다란 머리결을 가졌어요.

    파마기는 없지만 이 상태에서 최대한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손재주가 너무 없네요ㅠㅠ

  • 3. 파마를 생각해봐야하나 싶네요..
    '13.4.7 5:42 PM (211.58.xxx.165)

    블로그나 ucc에 영상으로 올려놓은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찾아보구 있는데 눈에 띄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댓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려요^^

  • 4. 토토로
    '13.4.7 6:12 PM (183.101.xxx.207)

    저랑 똑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7살딸 파마는....ㅠ.ㅠ 해주기가 싫고
    이쁘게 머리는 묶어주고 싶고....
    저도 유투브 검색 많이 해봤는데도 잘 없더라구요....
    같이 한번 연구해 봐요....

  • 5. 생머리는 머리숱 많고
    '13.4.7 6:37 PM (220.119.xxx.40)

    반질반질한 아이 아니면 왠만하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모근에 안닿게 파마하면 옆으로 묶어만줘도 예쁠거에요
    생각보다 동영상이 별로 없네요

  • 6. ㄹㄹㄹ
    '13.4.7 8:02 PM (58.226.xxx.146)

    여섯살 딸 파마 안하고 긴머리 묶어줘요.
    파마하기엔 어리다고 생각해요.
    머리는 옆으로 모아서 포니테일 하기도 하고
    땋기도 하고, 정수리 쪽에 사과머리 하기도 하고,
    풀러서 크고 예쁜 핀 꽂기도 해요. 푸르는건 주로 주말에만.
    머리끈과 핀, 머리띠를 분위기 다른 것들로 준비해서 해주면
    여러 스타일이 나와요.

  • 7. 답글 감사드립니다
    '13.4.7 11:22 PM (211.58.xxx.165)

    워낙 손재주가 없다 보니 비슷하게 묶어도 예쁘지가 않고 촌스럽다 해야하나 그렇네요-.-;
    묶는 위치라던가 끝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 등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서
    자세히 올려주신 블로그나 ucc가 궁금했어요^^

    모근 안 닿게 파마하는 방법, 머리끈과 방울을 좀 다양하게 구비하는 등의 노력을
    더 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16 CF에 요즘 ㅎㅂ이 엄청나오네요 13 선전 2013/04/25 4,042
245715 부산국공립어린이집원생폭행사건정리 1 .. 2013/04/25 1,150
245714 옆에뜨는 도드리 노랑원피스 어때요? 3 2013/04/25 1,061
245713 밀랍으로 만든 천연꿀초 태우면 꿀냄새 나나요? 9 꿀초 2013/04/25 1,171
245712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에 대한 강명석님의 글~ 미둥리 2013/04/25 740
245711 유기견삼동이 주인 찾았어요 11 쾌걸쑤야 2013/04/25 1,945
245710 심야식당(컨셉) 이나 혼자 술 마시는 편안한 주점(밥집)은.. 6 2013/04/25 1,442
245709 포장이사하는데... 장롱 부서져서 구멍나고 피아노 겉면이 떨어져.. 5 허허 2013/04/25 1,521
245708 제주 강정 경찰 천명 투입 4 ㅠㅠㅠ 2013/04/25 842
245707 연극 유럽 블로그 보신분... 진진 2013/04/25 511
245706 이런 자켓 좀 촌스럽죠?? 교복 느낌, 네이비 컬러(와펜장식)의.. 5 그여름 2013/04/25 1,451
245705 도배 마르는데 오래걸리나요?? 3 곤피 2013/04/25 1,463
245704 체인백 주책인가요 40살... 16 40살 체인.. 2013/04/25 3,838
245703 부정교합으로 예방교정 해보신분,,,궁금해서요.. 3 교정 2013/04/25 1,052
245702 어떻게 제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6 고민 2013/04/25 1,813
245701 방 잡아서 동창모임 했던 남편 12 .. 2013/04/25 4,644
245700 집에 있는 시간이 무서워요! 4 공포 2013/04/25 2,594
245699 우리동네 양아치견 12 주변인물 2013/04/25 2,004
245698 흥분되는 심야 식당 5 아리영 2013/04/25 1,443
245697 아이패드 청소년유해물 차단앱 추천부탁드려요. 엄마 2013/04/25 1,524
245696 집에 부처님액자 모셔도 괜찮을까요? 5 음....... 2013/04/25 2,368
245695 사람이 아파보면 주위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4 ... 2013/04/25 2,142
245694 이름개명으로 새삶을 살고계신82쿡님 계시나요? 3 짜증나 2013/04/25 1,201
245693 코엑스에서 가기 좋은 게스트하우스나 괜찮은 숙소 아시면 추천 좀.. 7 dd 2013/04/25 2,139
245692 홍익돈가스에서 왕돈가스 먹어보신분? 4 .. 2013/04/2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