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학년 용돈 일주일에 3천원주는데 적나요?

YJS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3-04-07 16:37:48
저렇게 주고있는데 친구랑 비교를 하네요
단짝친구가 있는데 늘 만원짜리를 갖고 다닌대요
그친구는 엄마가 현금카드를주면 atm기에서 만원씩 찾아쓴다네요ㅡ.ㅡ
전 그엄마가 이해가 안되지만 다 주관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그애와 비굘하며 모자르다고 앓는소릴하는데 지금까지는 그이상은 안된다는 입장이었거든요
아,근데 중간에 방방타러간다고하면 3천원씩 더줬어요
이번주도 벌써 방방을 3번이나가서 8천원을 더 받아갔네요
너무 자주간다고하니 살빼야된다고하면서 가고싶어하는데 핑계겠지만 귀엽기도하고 해서 거의 돈줬어요
그리고 지금 키는 반에서 딱 중간이고 35키로 나가는데 뚱한편인가요?비슷한 또래있으신분 계세요?늘 자기는 배가나왔고 엉덩이가 왜이렇게 크냐고 그래요.전 부럽던데..엉덩이는..얘가 약간 오리궁둥이라 엉덩이가 남미여자들같은 스탈이에요. 저는 그게 더 좋은거나.요새 일부러 엉덩이커지라고 수술도 하는데 납작한거보단 낫다고..말해주는데..저 몸무게문제있는 몸무게는 아니죠?
IP : 219.251.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조아
    '13.4.7 4:47 PM (211.36.xxx.5)

    친구들이랑 편의점 가서 과자 사면 두번도 못 살 수도 있는 금액이네요.....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많지는 않은 듯 해요.....

  • 2. 저는
    '13.4.7 4:47 PM (180.182.xxx.109)

    6학년아이인데 일주일에 8천원으로 정해놨는데
    이약속이 안지켜줘요.
    친구랑 고기뷔페 먹으러 간다...자전거 타라 나간다 어쩐다 하면서
    약속있다그러면 맘 약해서 만원씩 또 줘요...맘이 약해서 정말..에휴

  • 3.
    '13.4.7 5:20 PM (223.62.xxx.3)

    전 중2 일주일에 오천원이요
    차비는 제가 충전해주고요
    그래도 여유있다고 하던데요
    가끔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피자도 사먹고 그런데요

  • 4. 봄햇살
    '13.4.7 5:27 PM (223.62.xxx.212)

    용돈이 참 애매합니다. 친구생일선물...마니또선물. 간식. 방방...다 사주고 용돈 삼천원인지. .다 니돈르로해라해야하는지...

  • 5. 나비잠
    '13.4.7 5:37 PM (39.7.xxx.28)

    용돈은 모르겠고..아이 엉덩이가 나오고 배도 나왔나요? 아이 척추 모양 잘 보셨나요?
    저희 아이가 딱 그런 체형인데 척추전만증 입니다. 다리가 안짱이라 골반이 안으로 휘면서 허리가 앞으로 나오고 더불어 엉덩이가 뒤로 나오는..혹시 다리 아프다 하지 않나요?
    잘 관찰해 보세요..저희 아이는 그래서 교정신발 신고있어요..초3..

  • 6.
    '13.4.7 6: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울집 어린이는 천원주는데 500원짜리 컵볶이도 사먹고 콜라쉐이크도 사먹고 그러던
    부족하단 소리 없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인상해줘야 할까보네요.

    근데 원글님에 아이는 아이친구가 돈을 너무 많이쓰네요.
    같이 다니면 당연히 용돈이 부족하겠어요.

  • 7. ㅇㅇ
    '13.4.7 9:14 PM (125.180.xxx.23)

    초5,, 중1 ,,, 2천원씩 줘요.
    전업이다보니 베이킹도 해주고,, 분식도 먹고싶다는 대로 해주고..
    학교에서 집이 코앞이고 학원을 안다니니 밖에서 뭐 사먹을 일이 별로 없게되더라구요.
    한달에 두어번정도 친구들하고 약속잡아 놀땐 따로 챙겨주긴해요.

    중1 짜리는 이제 용돈 필요없다고 안받아간지 몇달되었어요.
    주말에 가끔 친구만나서 축구하거나 놀때 때에 따라 2~5천원씩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04 회사에서 도시락을 먹는데 사장이 반찬을 안 싸와요 36 레디투스 2013/06/20 11,462
265903 낙지 훔쳐먹는 냥이 추가 1 ㅡㅡ 2013/06/20 751
265902 따라쟁이들 천지 7 게시판한심들.. 2013/06/20 1,180
265901 질문받는 글은 이런글 저런질문카테고리로 가세여 36 2013/06/20 1,663
265900 동전을 은행가서 바꿔 보신 분~ 8 2013/06/20 1,156
265899 저 남편 있어요. 질문 받습니다. 15 하품난다 2013/06/20 2,007
265898 수시를 앞두고, 상위권 성적의 고3 아들, 지원.. 13 입시.. 도.. 2013/06/20 4,324
265897 가루세제 100그람임 대충 어느 정도인가요?? 2 .. 2013/06/20 4,070
265896 이제 좀 쉬다 올라오면 좋겠어요 1 질문글 2013/06/20 541
265895 제습을 보통 몇 %까지 해야하나요?? 5 제습기 2013/06/20 1,070
265894 어제에 이어 메이크업 관련 팁 2탄입니다 63 심플라이프 2013/06/20 5,865
265893 삼십대가 몇년 안남은 돌싱녀입니다...생각이 많네요. 질문도 받.. 13 다시돌아온녀.. 2013/06/20 4,357
265892 요즘올라오는 여러질문자분들 비가좋아 2013/06/20 486
265891 냉장고바지? 냉장고 소재? 전 왜 더운거죠? 1 ㅠㅠ 2013/06/20 2,940
265890 전 질문글 좋아요. 5 ... 2013/06/20 526
265889 스피닝 바이크가 최고네요...다이어트및 몸 만들기. 6 젤리돼지핑크.. 2013/06/20 4,229
265888 엑셀고수님~~ 8 에휴 2013/06/20 689
265887 임신중에 콜라겐먹어도되나요? 2 .. 2013/06/20 3,920
265886 남자 런닝 110 싸이즈 어디서 팔아요?? 3 오로라리 2013/06/20 719
265885 굽은등, 거북목 컴터 많이 하는 사람들 위한. 118 자세교정 2013/06/20 15,731
265884 양파,고추 장아찌에 소주 넣으면 뚜껑 열어놔야 하나요? 3 양파고추 2013/06/20 2,094
265883 개 개 개 7 스트레스 2013/06/20 923
265882 웃으며 살려 노력했고 웃으며 살았는데 요즘...격려가 필요해요 7 나도 언젠가.. 2013/06/20 1,021
265881 지난번에 상속해 준 집처리문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18 비시 2013/06/20 1,990
265880 해외에서 사용시 유리한 신용카드가 있을까요? 1 달러결제 2013/06/2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