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학년 용돈 일주일에 3천원주는데 적나요?
단짝친구가 있는데 늘 만원짜리를 갖고 다닌대요
그친구는 엄마가 현금카드를주면 atm기에서 만원씩 찾아쓴다네요ㅡ.ㅡ
전 그엄마가 이해가 안되지만 다 주관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그애와 비굘하며 모자르다고 앓는소릴하는데 지금까지는 그이상은 안된다는 입장이었거든요
아,근데 중간에 방방타러간다고하면 3천원씩 더줬어요
이번주도 벌써 방방을 3번이나가서 8천원을 더 받아갔네요
너무 자주간다고하니 살빼야된다고하면서 가고싶어하는데 핑계겠지만 귀엽기도하고 해서 거의 돈줬어요
그리고 지금 키는 반에서 딱 중간이고 35키로 나가는데 뚱한편인가요?비슷한 또래있으신분 계세요?늘 자기는 배가나왔고 엉덩이가 왜이렇게 크냐고 그래요.전 부럽던데..엉덩이는..얘가 약간 오리궁둥이라 엉덩이가 남미여자들같은 스탈이에요. 저는 그게 더 좋은거나.요새 일부러 엉덩이커지라고 수술도 하는데 납작한거보단 낫다고..말해주는데..저 몸무게문제있는 몸무게는 아니죠?
1. 많이조아
'13.4.7 4:47 PM (211.36.xxx.5)친구들이랑 편의점 가서 과자 사면 두번도 못 살 수도 있는 금액이네요.....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많지는 않은 듯 해요.....
2. 저는
'13.4.7 4:47 PM (180.182.xxx.109)6학년아이인데 일주일에 8천원으로 정해놨는데
이약속이 안지켜줘요.
친구랑 고기뷔페 먹으러 간다...자전거 타라 나간다 어쩐다 하면서
약속있다그러면 맘 약해서 만원씩 또 줘요...맘이 약해서 정말..에휴3. 음
'13.4.7 5:20 PM (223.62.xxx.3)전 중2 일주일에 오천원이요
차비는 제가 충전해주고요
그래도 여유있다고 하던데요
가끔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피자도 사먹고 그런데요4. 봄햇살
'13.4.7 5:27 PM (223.62.xxx.212)용돈이 참 애매합니다. 친구생일선물...마니또선물. 간식. 방방...다 사주고 용돈 삼천원인지. .다 니돈르로해라해야하는지...
5. 나비잠
'13.4.7 5:37 PM (39.7.xxx.28)용돈은 모르겠고..아이 엉덩이가 나오고 배도 나왔나요? 아이 척추 모양 잘 보셨나요?
저희 아이가 딱 그런 체형인데 척추전만증 입니다. 다리가 안짱이라 골반이 안으로 휘면서 허리가 앞으로 나오고 더불어 엉덩이가 뒤로 나오는..혹시 다리 아프다 하지 않나요?
잘 관찰해 보세요..저희 아이는 그래서 교정신발 신고있어요..초3..6. 흠
'13.4.7 6: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울집 어린이는 천원주는데 500원짜리 컵볶이도 사먹고 콜라쉐이크도 사먹고 그러던
부족하단 소리 없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인상해줘야 할까보네요.
근데 원글님에 아이는 아이친구가 돈을 너무 많이쓰네요.
같이 다니면 당연히 용돈이 부족하겠어요.7. ㅇㅇ
'13.4.7 9:14 PM (125.180.xxx.23)초5,, 중1 ,,, 2천원씩 줘요.
전업이다보니 베이킹도 해주고,, 분식도 먹고싶다는 대로 해주고..
학교에서 집이 코앞이고 학원을 안다니니 밖에서 뭐 사먹을 일이 별로 없게되더라구요.
한달에 두어번정도 친구들하고 약속잡아 놀땐 따로 챙겨주긴해요.
중1 짜리는 이제 용돈 필요없다고 안받아간지 몇달되었어요.
주말에 가끔 친구만나서 축구하거나 놀때 때에 따라 2~5천원씩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