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춥다 싶으면 어느새 이불이 얼굴로...
근데 문제는 이불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산소부족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이불을 얼굴에서 치우기 위한
생존본능으로 잠에서 깨거든요
근데 잠에서 깨고 이불은 뒤집어쓰고 있고, 숨쉬기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은데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위눌리는게 꼭 귀신나타나거 환상이 보이고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눈도뜨고 정신도 돌아왔는데
몸이 마비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근데 그 상태로 가위가 와서 숨막혀서 괴로워하다가 겨우 이불을 내리고 휴~ 살았따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열분들도 그런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