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원두 갈아서 그냥 먹어도 괜찬을까요?

커피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3-04-07 14:28:56

저희부부는  커피는  좋아하지만,  마시고  나면  잠이  잘오지  않아서

가능한  안마실려고  합니다.

근데  어제  커피선물을  받았는데,  유명한것  같아요.

볶은 원두네요.

저희는  지금까지  인스턴트커피만  마셨던지라  좀  난감합니다.

이것을  분쇄기로  간후,  컵에  가루넣고  뜨거운물을  넣어서  마실려고  합니다.

그러면  가루가  입속으로  들어갈수가  있는데 , 먹어도   괜찬을까요?

 

 

IP : 121.178.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4.7 2:31 PM (118.32.xxx.169)

    한번 뜨거운물넣어보세요
    아마 흙탕물처럼 될것입니다...ㅎ
    그거 어떻게 마셔요..
    커피메이커없으신모양인데
    거름종이 같은 거 있으면 그거라도 받쳐서 걸러서 드세요..
    인스턴트식으로 절대 못먹어요..;;;;

  • 2.
    '13.4.7 2:34 PM (223.62.xxx.195)

    마트가시면 드리퍼 4~5천원, 여과지 2천원이면 삽니다. 그거 하나 구입해서 드세요.

  • 3. ..
    '13.4.7 2:35 PM (108.64.xxx.171)

    3만원 정도에 프렌치 프레스 하나 구입하셔서 쓰세요^^
    사용법은 검색해보시면 많이 떠요^^

  • 4. ,,,,
    '13.4.7 2:39 PM (125.187.xxx.198)

    산지에서는 그렇게 가루째 넣고 끓여먹기도 하던데요.
    위에 국물만 따라서요.

  • 5. 더치커피
    '13.4.7 2:46 PM (220.86.xxx.141)

    키친토크에 가시면 커피 알맹이째 우려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갈아서 그냥 물에 타면 못마셔요. 그러니까..드리퍼사고 거름종이 사고 그거 귀찮고 싫으시면
    더치커피 만들어 드세요.

  • 6. ㅇㅇ
    '13.4.7 3:00 PM (223.62.xxx.179)

    거름망에 걸러 드셔요 ^^

  • 7. 터키식 커피
    '13.4.7 3:33 PM (124.54.xxx.45)

    그리 먹기도 하지만 추천은 좀..
    정 귀찮으시면 마트에서 파는 여과지(필터)2천원 정도 하니깐 하나 사셔 걸러 드시던가 드리퍼도 사시면
    금상첨화.꼭 브랜드 아니여도 마트에서 저렴한거 사세요.
    가까이 사시면 제가 드리고 싶네요

  • 8. .....
    '13.4.7 3:58 PM (1.244.xxx.23)

    잘못우리면 유명하고 좋은커피가 인스턴트만도 못한 느낌을 줄것같습니다만.

  • 9. ...
    '13.4.7 9:20 PM (123.109.xxx.18)

    여과지는 진짜 동네수퍼에서도 팔아요
    안되면 여과지만이라도 사서, 깔때기에 끼워 걸러 드세요
    분쇄도 집에서 하실것 같은데, 입자 조절이 안되는걸 터키식 아니라 터키할아버지라도..ㅠㅠㅠ
    좋은 원두라면, 여과지만이라도 사서 드셔보새요

  • 10. 그냥
    '13.4.8 11:53 AM (121.159.xxx.11)

    끓여서 잠시 가만히 두세요.
    커피가루가 가라앉으면 살포시 컵에 따라 마시면 돼요.
    저 예전에 그렇게 마셨어요.
    여과지 거르는 것도 귀찮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96 남편의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나빠요. 13 무시 2013/04/12 3,391
240495 이와중에... 살까요 말까요? 2 망설임 2013/04/12 1,053
240494 개포1단지 설계도안인데 1 음... 2013/04/12 1,101
240493 여자애들 성격 원래 이런가요? 14 .. 2013/04/12 2,136
240492 4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2 413
240491 사이트 왼쪽에 한동안? 있었던 가구회사 광고 3 광고 2013/04/12 956
240490 딸아이가 키가 안자라는 것 같아요 11 중1 2013/04/12 2,430
240489 돌아오는 길목에서 & 통나무집 손현희와 소.. 2013/04/12 962
240488 중1 직장맘, 아이가 방과 후 학원갈 때 전화로 알려주나요? 3 무소식이 희.. 2013/04/12 767
240487 가죽인지 인조인지 구분 안가는 가방 감별법 가르쳐주세요 2 궁금 2013/04/12 1,784
240486 21도이상 올라가질 않아요 보일러 2013/04/12 421
240485 분당 아파트 월세놓으려면... 4 멀리 사는.. 2013/04/12 1,944
240484 올리브잎추출액 구입처와 용도좀 알려주세요 2 링크걸었어요.. 2013/04/12 636
240483 am 스텐냄비와 세프원 냄비 중에 냄비 2013/04/12 866
240482 저는 폭풍식욕일때가 없어서.. 6 157 2013/04/12 1,230
240481 전복죽 맛난곳은 바로 이곳 띠어리 2013/04/12 633
240480 4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2 484
240479 최선정 왜 저러는건가요? 17 jc6148.. 2013/04/12 4,498
240478 공기청정기(+가습기) 바로 옆에 켜놓으면 안좋을까요? 1 베네치아 2013/04/12 1,454
240477 미국도 봄세일이 있나요? 4 san 2013/04/12 745
240476 헤어 손질 제품 추천 1 봄날 2013/04/12 758
240475 입사한지 일주일된 여직원이 결혼을 하는데요 45 ........ 2013/04/12 19,740
240474 주변에 그런대로 사는 경우를 보자면. 리나인버스 2013/04/12 754
240473 38직딩맘..촉촉,커버력좋은 파데 못고르고 있어요!ㅡㅡ 7 사야해요 2013/04/12 2,603
240472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려고요 *^^* 2 소담지기 2013/04/12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