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체비만이 심해서 고민이었는데 몇년전 운동과 소식으로 27까지 줄였어요
종아리야 의느님 영역이래서 이젠 포기..지만 허벅지는 뺄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때도 다리살 뺀다고 아쿠아로빅 걷기 운동 등산 등등 하다가 무릎을 좀 다쳤어요 ㅠㅠ
심한건 아닌데 이제 등산은 못할꺼 같구 린지 뭐? 이런 허벅지 빼는 운동도 못해요
식욕을 주체 못하다 보니 허벅지가 다시 흉하게 살이 올랐네요
신기한건 상체는 아무리 먹어도 안 찐다는거..
특히 배..
아무리 먹어도 갈비뼈가 드러나요 흠..
혹시 허벅지살 빼려 뭔가 하신분 계세요?
옷 입어도 안 이쁘고
지방흡입은 할 용기도 없지만 돈도 없고..
카복시? 이런 주사 괜찮을까요?
허벅지 살 빼보신분들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