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찔 성질이 아니다~~라는 뜻은요?

cass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3-04-07 13:21:13
40년동안 애셋을 낳아도 항상 마른 체헝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째 늘 똑같이 날씬하냐 물었더니
자긴 나이먹어도 성질은 살아있데요
자긴 살찔 성질이 아니다~~ 이러네요
친하지도 않 고 자세히 알진않 지만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멀리하고 싶어지더군요
ㅎㅎㅎㅎㅎㅎ
IP : 220.7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23 PM (112.185.xxx.109)

    성질이 안좋다 라는말

  • 2. 제가 그런데
    '13.4.7 1:23 PM (223.62.xxx.219)

    특별히 불같은 성정 이런게 아니고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 받아요.
    항상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 생각을하고 고민하고 이러죠.
    그래서 살이 안찌는것 같아요.

  • 3. ...
    '13.4.7 1:27 PM (221.162.xxx.59)

    자기에게만 깐깐한 사람들 있어요..
    남에게만 깐깐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죠..

  • 4. 기질이
    '13.4.7 1:27 PM (182.222.xxx.108)

    기질이 예민해서 사소한 일도 크게 생각하지요.
    깊은 잠도 못자고, 소심하구요
    속편하게 앉아 있질 못하고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완벽해야 되고 스스로 피곤한 스타일이에요.제가 그렇거든요
    폭식에 설탕,인스턴트 중독인데 말랐어요.

  • 5. ㅇㅇ
    '13.4.7 1:45 PM (61.73.xxx.109)

    그게 성질이 더럽다, 불같이 화를 잘 낸다 이런 거랑은 다를수도 있어요
    남편, 양가 어머니 등등 가에 살 안찌는 체질인 사람들이 있는데 남들에겐 안그런데 본인이 예민하고 팍 퍼질러 누워있거나 이러질 못하고 자기가 다 해치워야 속 시원하고 예민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러면 잘 먹지 않고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남들한텐 성질 안부려요 오히려 남들이 할때까지 못 기다리고 자기가 다 해치우니 옆 사람들은 편한 면도 있구요

  • 6. ..
    '13.4.7 6:40 PM (124.53.xxx.143)

    꼬닥꼬닥 화르륵하는 성격을 말하는거 같네요.
    으외로 남에겐 너그러울수도 있고요..대체로 성질이 급하고 말끔(사실 꼴을못보는)해서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대충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488 [원전]가동중단 원전 9기 중 5개가 '돌발정지' 참맛 2013/04/25 652
244487 이놈의 예민한 성격좀 고쳐야 하는데 ㅠㅠ 1 ... 2013/04/25 766
244486 초5 아침 안먹여도 될까요? 9 고민 2013/04/25 1,640
244485 고딩 아들 발목이.... 4 보통엄마 2013/04/25 981
244484 퇴직할때 클라우드로 개인데이타 옮겨도 될까요? 2 에고 2013/04/25 942
244483 생애 첫 레이저토닝이라는걸 13 뽀얀 피부 2013/04/25 5,083
244482 새누리당 부대변인 택시기사 때렸다 합의 3 참맛 2013/04/25 812
244481 노인용 보행기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어버이날 2013/04/25 2,030
244480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5 569
244479 지금 케이비에스2 어머 2013/04/25 1,052
244478 [키친플라워 토스트 오븐 vs 컨벡스 ck 9230 ] 뭘살까요.. 5 오늘까지 세.. 2013/04/25 3,043
244477 휴가 일수 3 2013/04/25 627
244476 안철수 당선 너무 좋네요 21 하늘 2013/04/25 3,291
244475 요새 6시 이후 안먹기 하는데요...너무 배가 고파서 9 .. 2013/04/25 3,346
244474 게시판 클릭 한개읽으면 자꾸 위로가서 6 갤2 2013/04/25 1,278
244473 수영장 탈의실에서 저를 계속 곁눈질 보던 시선이 부담스럽네요. 18 수영장 2013/04/25 8,905
244472 행복주택 ‘반값 임대료’ 공약 철회 .. 2013/04/25 686
244471 발목, 종아리 아래가 특히 저녁부터 밤에 몹시차요 2 왜그럴까요?.. 2013/04/25 980
244470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해요.. 3 최선을다하자.. 2013/04/25 702
244469 저 요즘 피부 완전 광나요.. 12 이런 2013/04/25 16,811
244468 주니어 옷은 어디에서 사야하나요? 3 급달인 2013/04/25 2,012
244467 교사자격증 3 교사 2013/04/25 1,936
244466 마음이 지옥이네요... 6 ~~~ 2013/04/25 3,238
244465 오늘 짝 보면서.. 24 2013/04/25 6,114
244464 앞으로 미래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4/2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