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55 색기는 그냥 분위기인걸까요? 50 .... 2013/04/12 89,665
240454 지방 로스쿨 졸업생 '서울개업 제한' 논란 일 듯 ... 2013/04/12 957
240453 광고사진이긴 한데 연아 빨간드레스 너무 환상이네요 25 아우 2013/04/12 4,946
240452 Kbs파노라마-당신의 몸. 보셨나요? 1 바질 2013/04/12 2,024
240451 강아지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7 ㅜㅜ 2013/04/12 6,204
240450 박주미 시술안한척하는거 웃기네요 28 2013/04/12 25,900
240449 계류유산과 고운맘카드 3 계류유산 2013/04/12 6,108
240448 가려워 잠못자는 남편... 10 두드러기 2013/04/12 1,873
240447 박주미 생각보다는 안이쁘네요. 42 ,....... 2013/04/12 22,744
240446 직장 다니는거.. 즐거우신가요? 4 전업 2013/04/12 1,353
240445 괜찮은 여성 쇼핑몰 좀 추천해주세요 3 김은수 2013/04/12 1,982
240444 카네스텐 써보신 분이나 약사님 계시면 꼭 읽어주세요 2 치료중 2013/04/12 2,441
240443 내일 피검사 소변검사 하는데 알려주세요ㅠㅠ 고혈압 2013/04/12 833
240442 브라얘기가 나와서.. 한 남자중학교에서 여선생님이.. 7 ㅇㅇㅇ 2013/04/11 13,015
240441 애둘키우는 젊은 새댁.....너무 너무 사무치게 외로워요.. 7 외럽 2013/04/11 3,867
240440 아기식탁의자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4/11 844
240439 이런 통증(?)은 첨인데.. 등쪽의 느낌이 이상해서요..ㅠ 14 ,. 2013/04/11 3,368
240438 제주 신라 호텔 G.A.O 프로그램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 1 고구마 2013/04/11 1,264
240437 메모리폼 베개요 4 ㅅㅅ 2013/04/11 1,159
240436 무상보육 원년, 말로만 보육평등? 3 대전아줌마 2013/04/11 786
240435 어지럼증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1 .. 2013/04/11 737
240434 작은방 창문에 롤스크린가격이 얼마쯤될까요? 1 작은 2013/04/11 1,189
240433 거의 마른 머리 드라이기로 말리고 자는게 나을지 4 머리 2013/04/11 1,183
240432 비밀번호를 까먹었어요..도와주세요... 8 해달 2013/04/11 1,242
240431 관람후기] 전설의 주먹 - 스포없음 1 별2개 2013/04/11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