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79 르쿠르제랑 에밀앙리-밥공기 국그릇 6 질문-식기관.. 2013/08/06 2,339
284278 뾰루지짜면 계속 나나요.? 1 이유 2013/08/06 1,193
284277 제왕절개는 왜 하게되는거죠? 27 .. 2013/08/06 3,750
284276 원한 맺힌 저 오늘같은 날씨. 2 벼락 2013/08/06 1,245
284275 생중계 - 47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6 639
284274 창원홈플러스에서 대방동 3 바나나 2013/08/06 764
284273 죄송급질)파파존스 할인쿠폰번호 2 피자 2013/08/06 1,376
284272 길 가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나 가방 같은거 착용한 사람한테 어디.. 9 ..... 2013/08/06 1,947
284271 불같이 화내는성격 12 엄마진정하셨.. 2013/08/06 3,220
284270 서울에 뷔페 괜찮은 데 있나요? 2 뷔페 2013/08/06 1,007
284269 오후의 뉴스 ㅍㅍ 2013/08/06 645
284268 아이 교육적금? 도도맘 2013/08/06 793
284267 대전 웬일이래요 28 .. 2013/08/06 19,215
284266 대구날씨 무섭네요. 7 2013/08/06 2,034
284265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재미지다 2013/08/06 11,590
284264 천둥번개쳐요 대전 2013/08/06 605
284263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2,825
284262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3,955
284261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685
284260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661
284259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66
284258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2,053
284257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208
284256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061
284255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