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607 월풀 기본냉장고 어떤가요? 2 ?? 2013/04/15 744
241606 Mother Father Gentleman 5 ^^ 2013/04/15 1,160
241605 주민등록증엔 아파트 동,호수까지 적혀있나요 2 신영유 2013/04/15 1,239
241604 16개월 아기 미끄럼틀 대여할까요? 살까요? 8 고민 2013/04/15 5,651
241603 쿠진--파니니그릴 사용하시는분들... 8 여러분~ 2013/04/15 3,465
241602 애들이 하고 싶은 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유치원 2013/04/15 466
241601 국내여행 가겠다고 체험학습 2~3일하면 안좋나요? 3 초등학생들 2013/04/15 1,057
241600 겨드랑이 제모하신 분들 ~ 땀차는거 여쭤볼게요. 4 제모 2013/04/15 2,341
241599 소화가 안되고 배부른느낌이 계속되는 증상 4 ... 2013/04/15 5,118
241598 펌)고양이들의 디제잉 ㅋ ,,,, 2013/04/15 449
241597 제습기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5 사용법 2013/04/15 992
241596 허약한 애들 뭐해먹이시나요 10 초 3아들 2013/04/15 1,223
241595 [질문] 커티지 치즈 2 벚꽃 2013/04/15 535
241594 다섯살 아들.. 피아노 직접 가르쳐보고 싶은데, 교재 소개 부탁.. 2 피아노 2013/04/15 629
241593 아이손에 가시가 수십개 박혔어요ㅠㅠ.. 23 맥주파티 2013/04/15 3,739
241592 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125 ㅇㅇ 2013/04/15 12,342
241591 분당,,성인 영어공부할곳이요. 1 날개 2013/04/15 602
241590 어린이집 3일 출석,,,오늘 결제하려는데 15일로 계산 하나요?.. 1 서하 2013/04/15 558
241589 남산통신님, 남산 벚꽃 활짝 피었나요? 4 봄외출 2013/04/15 898
241588 불통 상징…명박산성 이어 준표산성 등장 2 우리는 2013/04/15 525
241587 환절기 감기 너무 심하네요. 1 ... 2013/04/15 630
241586 에휴..조언좀.. 1 ㅠㅠ 2013/04/15 547
241585 칫과 (어금니) 금으로 크라운한것은 엑스레이찍어도 상태를 모르나.. 1 질문 2013/04/15 1,288
241584 운동기구 대여해보신분 운동기구 대.. 2013/04/15 680
241583 제주도 숙소 질문드려요..(절실) 3 제주홀릭 2013/04/15 930